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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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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18896, 2013-01-12 22:31:26(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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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흔들리며 피는 꽃시인: 도 종 환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この詩のテーマは人生は苦労の過程を通して果たすことだと言われている。また詩なので文末の語尾-으랴 , -나니ばどを使われている話すときはあまり使わない語尾です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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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겠네요.
이 세상 빛나는 사람들은 어떤 일에도 지지 말고 흔들렸다가 젖었다가 그냥 앞으로만 보고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걸.
꽃이 되고 싶어, 아름다운 장미 아니라도 들에 피는 이름도 없는 꽃이라도 좋고.
강하게 편하게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