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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法編] 語幹のバッチムの「ㄹ」の脱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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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31745, 1970-01-01 09:00:00(197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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語幹のバッチムの「ㄹ」が脱落するときについて説明します~^^
「ㅅ, ㅂ, ㄴ」で始まる語尾と未来連体形の「ㄹ」の前で脱落する。
ただ、-(으) の付く語尾は -(으) を取り除いた部分と接続する。
「ㅅ」で始まる語尾:ー시ー、ー세요 、ー십니다、ー십시오
예) 만들다(作る) ー>만드세요 ・ 만드십시오
「ㅂ」で始まる語尾:ーㅂ니다、ーㅂ니까 、ーㅂ시다
예) 살다(住む) ー>삽니다 ・ 사니까 ・ 삽시다
「ㄴ」で始まる語尾:ー는대로、ーㄴ데 、ー는데 、ー(으)니까
(また、動詞の現在連体形の「ー는」、形容詞の現在連体形「ーㄴ」、動詞の過去連体形の
「ーㄴ」の前も脱落する。)
예) 만들다 ー>만드는대로 ・ 만드는데 ・ 만드니까 ・ 만든 빵
길다(長い) ー>긴 얼굴 (長い顔)
멀다 (遠い)ー> 회사가 집에서 머네요. (会社が家から遠いですね)
열다(開ける) ー>창문을 여니까 시원하네요.(窓を開けると涼しいですね)
未来形連体形の「ㄹ」
예) 살다 ー>저희가 살 집이에요. (私たちが住む家です)
:上の例の場合は語幹の「ㄹ」が脱落してから未来連体形語尾の「ㄹ」が付いた形です。
脱落しない場合:「ー아 / 어」で始まる語尾 ・ 「ー고」、「ー기」、「ー지」、「ー면」
、「ー러」、「ー려고」などの語尾が付く場合。
皆さん~~!
語幹のバッチムに「ㄹ」が入った単語を使って例文を作ってみましょう~^^ 아자!아자!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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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다→휴일은 마음껏 노세요.(休日は思いっきり遊んでください。)
흔들다→응원할 때는 손을 흔듭시다!(応援する時は手を振りましょう。)
벌다→일해서 버니까 살 수 있네요.(仕事して稼ぐから暮らせるんですね。)
불다→이제 부는 바람이 따뜻해져요.(もう吹く風が温かくなります。)
돌다→저쪽에 도는 회전 목마가 있어요.(あっちに回る回転木馬があります。)
놀다→거기는 우리가 노는 공원이에요.(ここは私達が遊ぶ公園です。)
줄다→흠이 있으니까 가치가 줄 물건도 있는 것 같아요.(傷があるから価値が下がる品物もあるようです。)
틀다→라디오를 틀기 때문에 방에 들었어요.(ラジオを着けに部屋に入りました。)
알다→한국어를 알려고 여기에 왔어요.(韓国語が分かろうとここに来ました。)
벌다,놀다,살다→벌고 놀고 매일 즐겁게 살고 싶어요.(稼いで、遊んで、毎日楽しく暮らしたいです。)
作文するのに時間がかかりました。自信の無い文もありますが、どうです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