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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누마 8223 2017-01-27
설연휴가 되었어요. 첫날의 오늘은 근처의 공원이나 쇼핑몰, 미용실등에 가서 느긋하게 보냈어요. 지난주 쯤 부터 한국에서도 드디어 포켓몬Go 서비스가 해금되고 그 때문인지 공원에는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거는 사람이 많이 있었어요. 미용실에서는 30세쯤의 한국남성들한테 유행하고 있는 스타일로 해달라고 주문했어요.왠지 한국인 같은 스타일로 된 것 같아요.기분 탓일까 ?(°_°)?
35 누마 6824 2017-02-03
설연휴와 연차를 이어서 시코쿠여행 갔다 왔어요.맛있는 우동 먹거나 온천에 가거나 해서 즐거운 휴가 였어요. 오늘은 오랜만에 일을 했기 때문에 평소보다 좀 피곤한 기분이에요. 3월에는 처음으로 토픽시험도 보려고 하니까 오늘부터 나사를 조이고 여러가지를 열심히 해야겠네요٩( ᐛ )و
34 누마 11065 2017-02-05
어제 살고 있는 아파트 바로 맞은 편에 있는 상업 시설내의공사 현장에서 불이 났어요. 거리 전체가 일시적으로 부옇고 NAVER뉴스에서도 톱이 된 정도로 큰 화재였어요. 슈퍼도 있고 가족들이 매일같이 가는 시설 때문에 무척 놀랐어요. 뉴스에서는 미로같은 구조가 문제였다 든가 유독 가스가 발생하기 쉬운 건축 재료가 많이 사용 되고있다 든가 안내방송 소리가 작은 것이 피해가 크게된 요인이라고 했어요. 그 건물 만이라면 매일같이 가니까 잘 알 고 있는데 평소부터 어딘가에 갈 때에는 꼭 비상구를 미리 확인 해야한다고 재차 생각했습니다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삼가 빕니다.
33 누마 5937 2017-03-16
열이나서 목이 아파질 감기에 걸려서 병원 갔다왔는데요. 편소부터 생각하는 것인데 한국의 약들은 사이즈 가 너무 크고 삼키기가 조금 어려운 것 같아요. 이번에 처방된 약도 커서 먹고 싶지 않은 정도예요. 그러나 사이즈 뿐만 아니라 효과도 크기 때문에 내일 모레에는 나은 것 같네요.
32 누마 6657 2017-03-19
지금 시험을 보기 위해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대학교까지 갈 버스를 타고 있는데요. 아까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초조했어요. 우리집 가까운 정류장은 순환버스 반환점에서도 가까우니까 문제없다고 생각해서 목적지와 반대편에 갈 버스를 탔어요. 그러나 5분 정도 가면 버스터미널 같은 곳에 도착하자마자 운전기사님이 내리세요라고 했거든요! 기사님한테 사정을 이야기하면 터미널 장내의 같은 번호의 다른 버스가 있는 곳까지 버스러 대려다주셨어여. 그버스도 출발하려던 참이었는데 아까 탄 버스의 기사님 덕분에 무사히 탈 수 있었어요. 일찍 집을 나갔으니까 다행이었는데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어요.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31 누마 10865 2017-04-05
친구 결혼식이 있어서 주말에 일본에 갔다왔어요. 장소는 가마쿠라의 유면한 신사였어요. 신사의 일본식 결혼식이 보기 드문 광경인지 신사의 방문 하시던 외국인관광객들도 사진을 많이 찍어 있었어요. 조금 비가 왔는데 예쁜 봄의 경지였어요. 월요일 한국에 돌아왔는데 제가 사는 경기도도 따뜻해지고 봄 답게 되었어요.
30
귀국 +3
누마 6130 2017-05-09
열흘동안 일본에 가서 어제 한국에 돌아왔어요. 어제는 어버이날이라고 해서 부모에 감사의 마음을 전해주는 날 때문에 꽃다발을 가지고 다니는 학생들을 여기저기로 봤어요. 마지막으로 母の日에 꽃다발을 보낸 적이 언제였던가.그러고 보니 다음주는 일본母の日가 있네요.
29 누마 6409 2017-06-28
한국에 와서 처음으로 일본출장이에요. 요즘 좀 바빠서 아침시프트하면서 밤늦게까지 일했으니까 수면이 부족하되어있는데, 오늘은 이동시간이 많네요. 인천공항까지의 고속버스 센다이까지의 비행기! 낮에 잘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네요.
28 누마 4974 2017-10-03
과거 최대규모의 추석연휴가 시작했다. 첫날은 빵 구워 햄버거 만들거나 집정리해서 지냈다. 비행기표가 너무 비싸서 일본돌아가지 못 했지만 좋은 일주일이 되면 좋겠다. 국내관광도 하고 싶다.
27 누마 3550 2017-10-04
추석연휴기간은 고궁이 무료개방된다고 한다. 좋은 기회니까 한복을 렌트해서 경복궁 관광 갔다왔다. 아름다운 건조물보고나 산책로를 걸어 유명한 삼계탕을 먹고 가족들도 즐겁게 보였다. 개인적으로는 개발금지 지역으로서 경관을 지키기위해 파리바게또 스타벅스나 배스킨라빈스까지 하글로 표기된 것이 재미 있었다. 항상 휴일출근이 많아서 관광지도 조금밖에 간적이 없는 걸 조금 미안한 마음도 느꼈다.
26 누마 4446 2017-10-05
축석 이라서 슈퍼나 음식점도 대체로 쉬는 날이고 각 가정에서 차례가 있기 때문인지 근처의공원에도 거의사람이 없었다. 우리집은 차례등은 없으니까 와이프가 만들어 준 샌드위치를 가지고 근처의 공원 갔다왔다. 역시 공원에는 우리가족을 포함해 거의 외국인 뿐이었다. 동탄신도시라는 지역에 살고 있는데 역시 이 지역은 외국인이 많이 생활하고 있다고 실감했다.
25 누마 3991 2017-10-06
외출하지않고 집에서 지냈다.그렇기 때문인지 아들이 기분이 나빴다. 낸장고에 재료도 별로 없으니까 저녁은 배달로 보쌈을 시켜 먹었다. 용기의 비닐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메시지가 손으로 남겨 있었다. 이러한 배려가 있으면 기뻐진다.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이라서 식사후 5분만 밖에 나갔다.아들의 기분도 좋아졌다.
24 누마 3977 2017-10-07
연휴 마무리로 여행갈 준비를 했다. 처음으로 용돈을 주고 아들은 여행중에 먹을 과자를 샀다. 여행기간 먹을 과자가 줄어도라도 지금 먹고싶다고 삼분의일 정도 먹었다. 다 먹지는 않았다.성장했구나. (설마 단지 배불렀다?)
23 누마 3369 2017-10-26
오늘은 회식 갔다왔다. 회식은 웬지 목요일이 많을 지도 모른다. 불금이라는 단어도 들어본 적이 있는데 금요일은 가정의날이라서 일찍 집에 갈 사람도 많다는 건가? 일본에서도 자주 있는 광경인데 마지막으로 교대로 인사할 의식이 좋아하지 않다. 오늘도 한국어로 하라고 야유받고 횡설수설 인사 했는데 재미없다고 비판받고 조금만 기분 나빠졌다. 들고 보면 제 인사는 아마 재미 없었다. 3년가까이 한국에서 주재하여 나름대로 공부도 했는데 막상 회화 하려고 하면 말이 안 난다. 습관이 없기 때문인 것 같아. 극복하는 것이 먼저냐 일본 귀환하는 것이 먼저냐.더 열심히 해야겠다.취했다...
22 누마 3453 2017-11-06
주말은 한국에와서 첫 헌혈을 해왔다 헌혈의 집이라고 했는데 시스템이나 분의기도 일본의 룸 과 비슷해서 원활하게 헌혈할 수 있었다. 간판 가지고 호객하시는 아가씨 에게 말을 걸 때 까지 외국인도 헌혈 할 수 있을줄은 몰랐다. 끝난 뒤에 생애 첫 헌혈을 축하 드린다는 메일이 왔다. 일본에 있었을 때 몇번이나 한 적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뭔가 기뻐졌다.
21 누마 3282 2018-01-16
일월도 중순이 되었어요. 어제는 기온은 낮지 않았지만 공기상태가 너무 나빠서 미세먼지가 하늘을 뿌옇게 뒤덮었어요. 서울에서는 더 이상 심해지는 걸 억제하기 때문인지 대중교통이 무료가되었대요. 사람들의 노력이 열매를 맺고 조금이라도 나아지면 좋겠어요. 그건 그렇고 아직 밤과 낮의 기올 처이가 크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감기 조심해서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오.
20 누마 2919 2018-04-05
살고 있는 화성시에서도아름다운 벚꽃이 일제히 피었어요. 그러나 어제부터 계속해서 비가 부슬 부슬 내리는 바람에 꽃이 떨어질 듯해요. 착각한지도 모르지만 이 근처의 벚꽃은 줄기가 가늘어요.혹시나 공업지역 때문인가요?기분탓?
19 누마 4667 2018-04-10
일전에 딸기 따기 체험하러 평택시 갔다왔어요. 한 때 화제가 된 설향이라는 품종였는데 소문대로 정말 맛 있었어요. 농가 아줌마의 이야기도 재밌고 딸기 꽃도 예뻐서 아들에 대해서도 꿈 같은 줄거운 시간이었대요. 내년도 한국에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기회 있으면 다시 가고 싶어요.
18 누마 4431 2018-04-13
오랜만의 참석할 엠티는 남해군 이예요. 지도상으로는 일본이 굉장히 가까워보여요. 버스타고 5시간 걸리는게 좀 힘들겠지만 너무 남쪽에 있고, 섬 때문에 스스로 관광가기 어려운 곳이라서 좋은 기회네요.관광시간은 조금밖에 없는데 해산물먹기에는 기대가 돼요. 지금 인삼랜도라는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일기 적고 있는데요.모처럼 인삼랜드니까 생인삼즙 시켜 마셨어요. 맛 있지는...않네요...ㅠㅠ
17 누마 6245 2018-05-20
한국에온지 3년1개월이 지났어요. 요즘 정신이 없어서 밤세웠을 때도 몇번 있었는데 7월부터는 법률이 바꿔서 이런 스타일로 일하기는 어려워져요. 고용 활성화를 위하여 초과 근무 제한이 엄하게 된대요. 고용 활성화는 좋은 정책인 것 같지만, 앞으로 외국에서 주재원으로서 한국에서 일하기는 어려워질 까봐 걱정도 있네요. 외국인 보다 내국인을 채용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어지기 마련이어서. 언제까지 한국에서 일할지는 모르겠는데 1년인지 2년인지, 하루하루를 충실한 생활해야해요.. 어쨌든 오늘은 일년만에 토픽시험 볼날이에요.잠이들지않고 마지막문제까지 풀어야하네요( ^ω^ )
取り消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