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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언어를 좋아하게 된다
  • 閲覧数: 2042, 2021-08-09 06:09:33(2021-08-09)
  •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저희 교실의 수업에서 가장 많은 건 한국어이지만 다음이 영어입니다.


    영어 수업을 시작해서 저도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어른만이었던 학생분도 지금은 초등학생,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년대 학생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해서 저도 영어를 더 좋아해졌어요.


    어떤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그 언어를 좋아하게 되는 게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학생분께서 영어를 좋아하게 만드는 게 제 역할일 지도 모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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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964 가주나리 2238 2021-08-13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갔다 왔습니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그 사이에 주문한 의자가 도착해서 조립했습니다. 카페 카운터에서 사용할 의자인데, 높이도 맞고 앉은 느낌도 좋고 디자인도 방 분위기에 적합하는 것 같아서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 비가 와요. 앞으로 며칠 동안 계속 비가 내릴 것 같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7963 가주나리 1500 2021-08-12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점심은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들이 와서 마당에서 불고기를 했어요.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우체국에도 가야 해요.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7962 가주나리 1483 2021-08-11
어제는 오전에 손님께서 오셨습니다. 그 후 친구들과 근처의 식당에서 점심을 같이 먹었어요. 식사후 그 친구들이 저희 카페에 와 주셨습니다. 밤엔 다른 친구와 술집에서 저녁을 같이 먹었어요. 오늘은 더 다른 친구들이 우리 집에 와서 불고기를 할 거예요. 원래 저는 친구가 적었던 사람인데 어느새 이렇게 많은 친구들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정말 고맙고 행복해요.
7961 가주나리 1683 2021-08-10
그저께에 백신을 받아서 어제는 집에서 쉬어 있었습니다. 다행히 몸에 아무 문제도 없었어요. 그래서 오후부터 카페 연습으로 가게를 열어 있었지만 손님은 아무도 오지 않았습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할 거예요.
가주나리 2042 2021-08-09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어요. 저희 교실의 수업에서 가장 많은 건 한국어이지만 다음이 영어입니다. 영어 수업을 시작해서 저도 더 열심히 영어를 공부하게 되었어요. 처음엔 어른만이었던 학생분도 지금은 초등학생, 중학생, 그리고 고등학생까지 다양한 년대 학생분들에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습니다. 영어를 가르치기 시작해서 저도 영어를 더 좋아해졌어요. 어떤 언어를 습득하기 위해서는 그 언어를 좋아하게 되는 게 제일 중요한 것입니다. 학생분께서 영어를 좋아하게 만드는 게 제 역할일 지도 모릅니다.
7959 가주나리 1681 2021-08-08
어제도 아침에 주차장의 김매기를 했습니다. 그후 집 청소를 했어요.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중학생과 대학생, 그리고 어른이 오셨어요. 생각해 보니까 지금까지 저희 교실에는 유치원생, 초등학생, 중학생, 고등학생이 온 적이 있는데, 대학생이 온 게 처음입니다. 이렇게 다양한 년대의 분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셔서 정말 기뻐요.
7958 가주나리 1651 2021-08-07
어제는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저녁엔 한국어 학습자의 모임에 참가했어요.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기뻤습니다. 앞으로 한 달에 두 번씩 공부회를 하기로 되었어요. 이렇게 많은 분들이 자발적으로 한국어를 배우려고 하는 모습을 보니까 저도 힘이 나요.
7957 가주나리 2782 2021-08-06
어제는 아침에 주차장의 김매기를 하고 오전에 우체국에 갔습니다. 오후에 학생들이 와 주셨어요. 오늘은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시고 저녁에 한국어 학습자들의 모임에 참가할 거예요. 이 모임은 요즘 개최되고 제가 강사를 맡은 공민관의 한국어 강좌의 참가자분들이 자발적으로 기획한 것입니다. 오늘이 첫 모임이라서 먼저 강좌의 복습을 한 후 앞으로 어떻게 활동해 갈지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거예요. 기대가 됩니다.
7956 가주나리 2601 2021-08-05
어제는 오전에 선배님의 댁에 다녀왔습니다. 그 분은 제가 대학을 졸업하고 처음으로 취직한 사무소의 법무사님이에요. 저는 그 분에게서 법무사로서뿐만 아니라 사람으로서 아주 소중한 것을 배웠습니다. 어제는 오랜만에 만나서 제가 카페를 열 예정이라고 이야기했는데, 선배님께서 "좋은 카페가 될 것 같다" 라고 말씀을 주셨어요. 저는 선배님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싶었지만 충분히 전할 수 없었습니다. 그래도 선배님의 모습을 볼 수 있고 고마운 말씀도 받을 수 있어서 정말 기뻤어요.
7955 가주나리 2155 2021-08-04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학생이 오셨습니다. 수업을 끝낸 후 우체국과 법무국과 변호사님의 사무소에 다녀왔어요. 그래서 카페 프레오픈은 쉬어야 했습니다. 저는 이 가을에 카페를 열 예정인데, 다른 일도 계속하면서 운영하니까 어제처럼 가끔은 카페도 쉬어야 해요. 이런 기분파 카페는 없을 지도 모르지만 그래도 세상에 이런 장소가 있어도 나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