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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이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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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14727, 2020-05-03 06:15:31(2020-0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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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 밤에 처음으로 온라인 회식을 기획하고 해 봤습니다.
예상보다 일체감이 있고 같이 있는 같은 느낌이 들었어요.
오랜만에 친구들의 얼굴을 보면서 이야기하는 게 즐거워서 과음해 버렸습니다.
그래서 어제는 숙취때문에 몸이 아파서 아무것도 할 수가 없었어요.
아무튼 과음만 조심하면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오늘은 오후에 처음으로 학생분과 온라인 한국어 파티를 개최할 예정.
어떻게 될지 기대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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