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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의 도전
  • 閲覧数: 9856, 2019-11-01 07:53:32(2019-11-01)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셨어요.

    그분은 낭독교실의 선생님입니다.

    실은 그 선생님이 저에게 미야자와 켄지의 유명한 시 "비에도 지지말고" 의 한국어와 중국어의 낭독을 하지 않겠어요 라고 말씀을 걸어 주셨어요.

    11월 23일에 오카야시에서, 그리고 12월 1일에는 이이야마시에서 제각기 행사가 있어서 거기서 다른 분들과 함께 낭독을 할 거예요.

    사전에 녹음한 음성 데이터를 첨부해서 신청할 필요가 있어서 어제는 선생님이 제 사무실에 오시고 녹음을 해주셨어요.

    저는 일주일정도 전부터 스스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번역한 시를 낭독하는 연습을 해왔는데,

    어제는 익숙하지 않는 작업에 너무 긴장해서 너무 피곤했어요...

    선생님이 일본어로 낭독의 모범을 보여주셨는데, 너무 훌륭해서 놀랐어요.

    모처럼의 기회입니다.

    앞으도 더 연습해서 조금이라도 잘 읽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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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243 가주나리 1215 2020-11-02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들께서 오시고 수업을 했다. 어제는 한국어 초급, 한국어 중급, 그리고 중국어 초급의 수업을 했다. 학생 한 사람 한 사람마다 수업의 내용이나 방식을 바꿀 필요가 있다. 그게 힘들기도 하고 재미있기도 하다. 보람이 있는 일이다.
1242 가주나리 1306 2020-11-03
어제 오랜만에 나가노 자동차도의 미도리코 PA(휴게소)의 칼레를 먹었다. 위에 닭 튀김이 타있는 "산족(山賊) 칼레"라는 것이다. 저는 이 칼레의 팬이에요. 그래서 어제는 먹을 수가 있어서 기뻤어요. 오늘은 아침에 세탁을하고 싶다.
1241 가주나리 2828 2020-11-04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다. 그후 할 예정이었던 것들이 있었는데, 그 안에서 할 수 있었는 것과 못 한 것이 있었다. 어제 못한 일을 오늘 하려고 하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께서 오시고 오후에 학생들께서 오실 거예요.
1240 가주나리 2094 2020-11-05
어제는 오전에 손님께서 상담을 받으러 오셨다. 오후엔 학생들께서 수업을 받으러 오셨다. 밤에 산책을 하다가 근처에서 크리스마스 이루미네이션이 아주 예쁜 댁을 봤다. 저도 언젠가 자신의 집에 크리스마스 이루미네이션을 예쁘게 만들고 싶다. 그 위해 자신의 집을 가지고 싶다. 그런 꿈을 꾸고 있다.
1239 가주나리 2722 2020-11-06
어제 어머니와 근처의 공원에 단풍을 보러 갔다. 이 공원은 우리 시내에서 단풍으로 유명지만 저는 지금까지 보러 간 적이 없었다. 실제로 보니까 아주 아름다웠다. 특히 빨간 낙엽이 땅에 쌓여서 분홍색의 카펫처럼 보이는 게 인상적이었다. "카을의 단품은 봄의 벚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을 책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이렇게 예쁜 단풍을 봐서 납득했다.
1238 가주나리 3793 2020-11-07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고, 저녁에 의뢰인께서 오시고 상담을 했다. 오늘은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다. 아침에 청소와 빨래를 하려고 해요. 내일은 처음의 분도 포함해 일요일로서는 가장 많은 학생분들이 와 주실 예정이다. 기대가 된다.
1237 가주나리 1382 2020-11-08
어제는 오전에 청소와 세탁을 했다.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그후 동영상의 편집작업을 했다. 올해 2월에 낭독대회에서 한국말로 읽은 미야자와 켄지의 시 "아메니모 마케즈"에 일본어역을 붙이었다. 저는 지금까지 그런 작업을 한 적이 없어서 긴 시간이 걸렸지만 겨우 마칠 수가 있었다. 힘들었지만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는 느낌이 들었다.
1236 가주나리 3694 2020-11-09
어제는 많은 학생들께서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전과 오후에 긴 시간 수업을 해서 좀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밤에 30분 산책을 했다. 오늘 오후에 학생께서 와주실 예정이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다.
1235 가주나리 3977 2020-11-10
어제는 오후에 새로운 학생께서 와 주셨습니다. 과거에 다른 교실에 다닌 적이 있는 분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자기소개를 한 후 간단한 회화도 할 수가 있었다. 항상 생각하지만 학습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회화만은 혼자서는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중급이상의 학생에게는 회화의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 그런데, 회화를 계속시키는 게 실은 어려운 것이다. 일본어로도 어려울 때가 있는 만큼 한국어로 회화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어렵지만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다.
1234 가주나리 2557 2020-11-11
어제는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어제 오신 학생분은 이제 일 년정도 제 교실에 와 주시고 있는 분이다. 이제 단어도 꽤 알고 기본 문법도 거의 습득했어요. 하지만 아직 회화가 서툰 것 같다. 회화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수업에 낭독을 도입해 있어요. 큰 소리로 책을 읽는 것은 말하기 실력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