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올해 처음으로 국수를 끓여서 먹었어요.
저는 여름에 먹는 차가운 국수가 좋아요.
잘게 자른 파와 냉이를 넣은 국물에 국수를 찍어서 먹으면 아주 맛있어요.
개구리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먹는 차가운 국수.
행복이란 이런 안에 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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