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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월5일
  • 閲覧数: 3981, 2017-10-07 21:13:01(2017-10-06)
  • 외출하지않고 집에서 지냈다.그렇기 때문인지 아들이 기분이 나빴다.

    낸장고에 재료도 별로 없으니까 저녁은 배달로 보쌈을 시켜 먹었다.

    용기의 비닐에 즐거운 한가위 보내세요라는 메시지가 손으로 남겨 있었다.

    이러한 배려가 있으면 기뻐진다.

    재활용 쓰레기 버리는 날이라서 식사후 5분만 밖에 나갔다.아들의 기분도 좋아졌다.

コメント 3

  • 회색

    2017.10.07 05:17

    휴일인데요 아드님은 밖으로 놀아야 겠죠.
    하지만 맛있는 음식과 따뜻한 마음으로 기분이 좋아졌죠.
    다행인데요.
  • 가주나리

    2017.10.07 07:22

    마음이 따뜻해지는 글입니다.
    고맙습니다.
  • 선생님

    2017.10.07 21:13

    말 한마디가 참 중요한 것 같아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493 가주나리 849 2023-01-26
어제는 너무 추운 하루였다. 이 아침도 너무 춥지만 낮에는 어제보다 좀 기온이 올라갈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빨래를 하려고 하다. 그리고 어제 가지 못한 우체국과 시청에도 가려고 해요. 저녁엔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8492 가주나리 936 2023-01-25
어제는 오전에 시청에 갔다 왔다. 오후부터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저녁에 학생이 오실 예정이었는데 눈 때문에 오시지 못했다. 오늘은 우체국이나 시청에 갈 예정이었지만 길이 얼어서 미끄러우니까 외출하지 않고 사무실에서 일하려고 하다.
8491 가주나리 867 2023-01-24
어제는 오후에 시청에 가고 나서 마쓰모토까지 식재를 사러 갔다 왔다. 오랜만에 마쓰모토에 자동차로 갔는데 예전엔 그렇게 피곤하지 않았는데 이제는 지쳐 버리게 됐다. 오늘도 시청에 가야하고 저녁엔 학생이 오실 거예요. 오늘밤은 기온이 급속히 떨어질 것 같다.
8490 가주나리 1039 2023-01-23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하고 오후에 카페에서 영어회화공부회가 열렸다. 이 공부회는 미국 선생님을 초대해서 실시하고 있는데, 선생님이 오실 수 있는 날에 맞줘 열리기 때문에 참가자를 모우는 게 어렵다는 문제가 있었다. 그래서 앞으로는 방법을 바꾸고 새로운 형식으로 계속하게 됐다. 빈도를 늘고 가벼운 내용으로 실시해 나갈 거예요. 많은 분들이 참가해주시겠으면 기쁩니다.
8489 가주나리 2015 2023-01-22
어제는 전철을 타고 시오지리에 가서 연수회에 참가했다. 연수회가 끝난 후 강사님을 초대해서 근처의 술집에서 식사를 했다. 요리가 맛있는 가게여서 현외에서 와 주신 강사님도 우리 지방의 명산을 기쁘게 드셨다. 그걸 보니까 그 가게를 예약한 저도 기뻤다.
8488 가주나리 752 2023-01-21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 댁과 우체국에 갔다 왔다. 오후에 카페에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밤엔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렸다. 오늘은 연수회에 참가하러 시오지리에 가요. 전철로 갑니다.
8487 가주나리 692 2023-01-20
어제는 오전에 식재를 사러 슈퍼마켓에 다녀왔다. 점심전에 의뢰인이 찾아오시고 저녁에 학생이 와서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가야하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릴 거예요.
8486 가주나리 1018 2023-01-19
어제는 오후에 법률상담을 히기 위해 시청에 갔다 왔다. 오카야시와 법무사회가 협조해서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는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한 상담회다. 어제 저는 두 분과 상담을 했는데 둘다 힘든 고민을 안고 있었다. 표면적으로는 재산 문제지만 그 배경에는 가족간의 인간관계문제가 존재하고 있는 경우가 많다. 저도 겨우 그런 것을 이해할 수 있는 나이가 된 것 같다.
8485 가주나리 1137 2023-01-18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손님들이 카페를 이용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후에 시청에 가서 나이 드신 분들을 위한 법률상담을 할 거예요. 카페도 하루종일 열어 있습니다.
8484 가주나리 1425 2023-01-17
어제는 오전에 식재를 사러 갔다 왔다. 밤에 카페에 예약객이 와 주시고 동시에 학생이 와서 수업도 했다. 이렇게 요즘은 손님들이 카페를 이용하시면서 교실에서 수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그게 참 기쁘다. 오늘은 오전에 빨래를 하고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