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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은 행복
  • 閲覧数: 11047, 2017-09-02 06:53:59(2017-09-01)
  • 어제 회의가 있어서 나가노시에 갔다 왔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먹기위해 주먹밥을 샀는데,

    버스가 붐비해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마쓰모토성에서 벤치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사무실이 바로 가깝으니까 사무실에서 먹어도 좋았지만 일부러 그렇게 했습니다.

    밤 조용한 마쓰모토성을 보면서 먹은 주먹밥은 맛있었습니다.

    작은 행복을 느꼈습니다.

コメント 4

  • 선생님

    2017.09.01 19:40

    > 버스가 붐비해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마쓰모토성에서 벤치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 버스가 붐벼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마쓰모토성에서 벤치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저도 이 계절에만 먹을 수 있는 복숭아를 먹고 있는데 이게 저의 작은 행복이에요.^^

  • 가주나리

    2017.09.02 06:41

    선생님, 수정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붐비하다"가 아니고 "붐비다"이네요.

    잘 이해했습니다.

  • 회색

    2017.09.02 05:32

    저는 어떤 작은 행복이 있었지?
    생각해 보면 다른 지방보다 날씨도 좋고 식료값도 안정적인 것이죠.
    어? 저도 복숭아를 먹고 싶어요. 아주 좋아하는데 오해는 아직 안 먹었어요...
  • 가주나리

    2017.09.02 06:53

    행복은 사람마다 다른 것일지도 모르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6293 회색 4506 2017-09-04
한국어를 공부시작하는 때가 어떤지 기억이 나지 않는다. 영어공부를 한국어 처럼 해야 되는데 그건 하지 못한다. 영어는 처음부터 잘 못한다고 알고 있으니 포기하지 않지만 이렇게 까지라는 게 상상도 못했다. 지금도 영어는 입에서 하나도 안 나와요. 그래도 그냥 서두르지 말고 천천히 해야겠다. 뭐가 문제인지....
6292 가주나리 6777 2017-09-04
영어시험날까지 일주일만 남았습니다. 오늘부터 마지막 전력질주 하겠습니다. 시험이 끝나면 한국드라마를 보고싶습니다. 지금은 견디고 있습니다.
6291 선생님 4442 2017-09-03
삼성역 코엑스에 있는 서점이에요. 이름이 별마당 도서관이에요. 이렇게 책을 5만 권 채웠대요.^^
6290 가주나리 7845 2017-09-03
우리 집에서 가장 가까운 곳에 있는 서점이 휘트니스 센터에 바뀔 것을 알았습니다. 이 서점에는 스타 벅스가 병설되어있어서 음료를 마시면서 책을 읽을 수도 있는 아주 좋은 공간이었습니다. 아들이 어렸을 때 가족이 함게 시간을 보낸 소중한 공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아쉽습니다. 요즘은 인터넷으로 책을 주문하는 사람이 늘어서 서점 경영이 어렵게 되어있다고 상상합니다. 시대의 흐름이니까 어쩔 수 없는 것일 지도 모릅니다만 역시 쓸쓸한 것입니다.
6289 회색 5578 2017-09-03
어제는 새로운 수예점과 문방구, 그리고 서점에서 갔다왔어요. 서점에서 영어책을 많이 봐요.(안 사요.^^) 오늘은 집에서 한국어와 영어를 같이 공부해요. 어젯밤에 조금 하다보니까 좋은 것 같아서요. 결과는 다음에....^^
6288 가주나리 5768 2017-09-02
지금 나가노현 안에는 저온주의보가 발행되어있습니다. 저는 그렇게 까지 추위를 느끼지 않습니다만 아마 농사등을 하는 사람들에게는 중요한 정보이라고 생각합니다. 모르는 사이에 9월이 돼말았습니다. 올해도 앞으로 4 달만 남았다는 것이네요. 하루 하루 열심히 공부하는 것 밖에 없습니다.
6287 회색 6255 2017-09-02
지난 일주일은 너무 길게 느꼈어요. 주말은 하고 싶은 일을 해서 보내고 싶어요. 어디에서 "토토로"의 그림책이 있었는데 찾아고 싶어요. 새로운 수예점에 가고 싶어요. 그리고 9월은 공부도 잘하고 싶어요. 지금 왠지 공부하려고 책을 보면 졸려요. 학생 때 하고 싶지 않아서 졸린 곳이 아닌데, 하고 싶은데 졸려요. 그래서 책을 보고 잠깐 자다가 또 책을 보고, 그런 상태인데요. 하지만 오늘은 해보고 싶은 법이 있으니 시간을 만들고 공부해요...아마도.^^
가주나리 11047 2017-09-01
어제 회의가 있어서 나가노시에 갔다 왔습니다. 돌아오는 버스 안에서 먹기위해 주먹밥을 샀는데, 버스가 붐비해서 먹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니까 마쓰모토성에서 벤치에 앉아서 먹었습니다. 사무실이 바로 가깝으니까 사무실에서 먹어도 좋았지만 일부러 그렇게 했습니다. 밤 조용한 마쓰모토성을 보면서 먹은 주먹밥은 맛있었습니다. 작은 행복을 느꼈습니다.
6285 회색 6114 2017-09-01
아침 산책은 시원하게 됐다. 낮은 아직 34~5℃ 있어요. 지금은 너무 바빠서 피곤하지만 어젯밤에 "덕터즈"를 또 봤다. 전에도 말했는데 이 드라마는 정말 대사가 좋아서 기분이 좋아져요. 힘들 때 보고 싶은 드라마는 아마 처음이에요. 주말은 또 "토토로"를 영어로 볼거에요. 영어는 사람의 이름을 그냥 불린 게 좀 어색해요. "언니~!!"라고 부르지 않고 "사즈키~"라고 해요. 우리한테는 좀 이상하지 않아요?
6284 가주나리 5641 2017-08-31
요즘 일이 바쁘지 않습니다. 정말 무서운 정도입니다. 저는 다른 사법서사와는 다른 분야의 일에 힘을 쓰고 있는데, 그래도 이렇게 한가하면 설직히 불안이 됩니다. 그렇다고 해도 이제 와서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일을 할 수는 없습니다. 다른 사람이 하지 않는 분야의 일이 아직 있다고 믿습니다. 그 곳에서 제가 해야 하는 일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 위해 오늘도 열심히 공부할 겁니다. Recently, my job is not busy. It's horrible situation. I tend to do different kind of job from the other judicial scrivener, but honestly I feel scariness in this situation. Even if so, I can't do and won't do common job with the other person. I believe there are still the other kind of job in this industry. I believe there is task I should do in such area. That's why I will study hard also to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