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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사님 감사합니다
  • 閲覧数: 7572, 2017-03-20 05:30:39(2017-03-19)
  • 지금 시험을 보기 위해서 버스로 1시간 정도 걸리는 대학교까지 갈 버스를 타고 있는데요.

    아까 트러블이 생겨서 너무 초조했어요.

    우리집 가까운 정류장은 순환버스 반환점에서도 가까우니까 문제없다고 생각해서 목적지와 반대편에 갈 버스를 탔어요.

    그러나 5분 정도 가면 버스터미널 같은 곳에 도착하자마자 운전기사님이 내리세요라고 했거든요!

    기사님한테 사정을 이야기하면 터미널 장내의 같은 번호의 다른 버스가 있는 곳까지 버스러 대려다주셨어여.

    그버스도 출발하려던 참이었는데 아까 탄 버스의 기사님 덕분에 무사히 탈 수 있었어요.

    일찍 집을 나갔으니까 다행이었는데 하마터면 지각할 뻔했어요.

    기사님, 정말 감사합니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03.19 22:32

    정말 다행이었네요.^^
  • 가주나리

    2017.03.20 05:30

    스릴 있는 날이었네요.
    누마 씨가 한국어를 말할 수 있으니까 그런 상황도 넘어갈 수가 있었네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319 가주나리 1970 2022-08-03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의뢰인 댁에 다녀왔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하고 나서 오전에 의뢰인께서 오실 겁니다. 오후엔 다른 의뢰인 댁에 가야 합니다.
8318 가주나리 2516 2022-08-02
어제는 아침에 마트에 가고나서 우체국에도 갔다 왔다. 오후에 손님이 사무소에 오시고나서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어제도 무더웠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정리하고나서 의뢰인 댁에 가야 합니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8317 가주나리 3284 2022-08-01
어제도 더웠다. 일요일에는 드문 것인데 수업의 예약이 없어서 오전부터 밤까지 카페만 열고 있었다. 그렇게 하다가 오후에 처음 뵈는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그후에 단골 손님도 와 주셔서 덕분에 하루가 짧게 느껴졌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올 겁니다. 오후에 손님이 저녁에 학생이 오실 거예요.
8316 가주나리 1394 2022-07-31
어제는 오전부터 저녁까지 많은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께다사 너무 무더워서 일하기 힘들었다. 무더위는 괴롭지만 수업은 즐거워요. 저는 와 주시는 학생들에게 정말 감사하고 싶습니다. 오늘은 드물게 수업이 없는 일요일이다. 하루종일 카페를 열고 손님을 기다린다.
8315 가주나리 1851 2022-07-30
어제는 선배들과 저녁식사를 같이 했다. 그동안 제 집에 주차장을 만드는 공사를 맡아 주신 업자분인데, 같이 밥을 먹은 게 처음이었다. 저보다 훨씬 나이 드신 분인데 마치 친구처럼 대해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즐거운 밤이었다.
8314 가주나리 1819 2022-07-29
어제는 오후 갑자기 폭우가 왔다. 너무 심하게 비가 내려서 무서운 정도였다. 오늘은 오전에 서류를 만든 후 우체국과 쇼핑으로 갈 겁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밤엔 아는 분들과 식사를 같이 할 예정이에요.
8313 가주나리 1188 2022-07-28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와 우체국에 다녀왔다.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저녁에 의뢰인이 오셨다.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하고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할 겁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8312 가주나리 3176 2022-07-27
어제는 아침 일찍 집을 떠나 좀 먼 곳에 있는 시청까지 갔다 왔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이 와 주셔서 고마웠다. 져녁에 중학생과 어른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에 가야 합니다.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저녁에 의뢰인이 오실 거예요.
8311 가주나리 2218 2022-07-26
어제는 너무 무더웠다. 창문을 다 열고 있어도 무더웠다. 카페에는 에어콘이 있는데 사무실에는 없다. 손님이 없을 땐 에어콘은 끄고 선풍기만 쓰고 있는데, 어제는 만들어야 하는 서류를 낮엔 더워서 할 수가 없어서 저녁을 기다렸다가 만들기 시작했다.
8310 가주나리 2847 2022-07-25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와서 수업을 한 후 오후에 온라인으로도 다른 학생과 수업을 했다. 온라인수업은 처음 뵌 분과 했는데 스스로도 공부하고 계셔서 꽤 유창하게 한국어를 말할 수가 있어서 놀랐다. 그런 분에게 한국어를 가르치기 위해서는 저도 더 노력해야 한다. 힘들기도 하지만 덕분에 저도 성장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