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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이어트
  • 閲覧数: 13293, 2017-03-19 05:14:40(2017-03-18)
  • 어제는 회사 일은 괜찮았어요.

    시스템부의 사람들이 잘 일을 했나봐요.

    '시장기를 즐기다.'

    사실은 저는 요새 시장기를 느낀 때가 없거든요.

    집에서도 회사에서도 물을 많이 마시고 늘 코 앞에 사탕이나 과자가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시장기를 느끼지 않아도 시간이 되면 식사해서 좀 살이 쪘어요.

    좀?! 아니 많이 쪘어요.

    하지만 바빠서 여러 가지 잊고 그냥 일하면 일이 끝나자마자 시장기를 느꼈어요.

    아~, 이것이다!..... 이 느낌이다.....다이어트 시작이다.^^

コメント 2

  • 가주나리

    2017.03.18 07:21

    "시장기"란 말이 몰라서 사전에서 알아내봤어요.
    과연, 공복감.
    저는 항상 그런 느낌이 있어요.
  • 회색

    2017.03.19 05:14

    흠, 그래야 잘찌지 없군요....부럽다.

    그 느낌이 있어야 식사해도 된대요.

    시간이 온다 먹자가 아니고 배고프다 먹자가 맞는 것 같아요.

    당연한 일이라고 생각했죠?

    하지만 그렇게 하지 못하는 게 지금에 세상이에요.^^

    아무튼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843 가주나리 11497 2021-03-29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습니다. 저는 평소에는 밤에 산책을 하는데 어제는 오후부터 비가 올 예보가 나왔으니까 그 전에 산책을 하려고 낮에 집을 나갔어요. 그리고 산책을 겸해서 선배가 경영하시는 커피숍에 오랜만에 가봤어요. 손님이 많아서 선배도 바쁘게 일하고 있었습니다. 커피를 마시고 집에 돌아온 뒤 밤에는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어요.
7842 가주나리 10491 2021-03-28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습니다. 오전에 고등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줬어요. 오후엔 초등학생이 영어 수업을 받으로 온 뒤 어른께서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어요. 수업을 마친 후 대학시절의 은사께서 경영하시는 커피숍에 갔습니다. 지난주에 처음으로 갔는데, 이번은 커피를 마시고 노래도 불렀어요. 대부분의 손님이 저보다 나이가 위였는데, 모두가 아주 활기가 있고 노래도 잘하셔서 저는 큰 자극을 받았어요. 게다가 은사께서 저를 위해 한국말로 노래까지 불러주셔서 저는 너무 감동했습니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노래를 전력으로 불러서 아주 기분이 좋았어요. 이런 기회를 주신 은사에게 감사합니다.
7841 가주나리 10316 2021-03-27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이 오셨습니다. 그 후 슈퍼마켓에 다녀왔어요. 저녁식사후 30분 산책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청소를 하고 싶어요.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한국어와 영어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7840 가주나리 10430 2021-03-26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셨습니다. 점심은 어머니와 같이 먹었어요. 어머니에게 "뭔가 먹고 싶은 게 있어요?" 라고 물었으니까 어머니께서 "라면이 좋아." 라고 대답하셨어요. 그래서 어제는 라면집에 갔어요. 어머니께서 나온 라면을 거의 다 드실 수 있어서 좀 놀랐고 그리고 기뻤습니다.
7839 가주나리 10260 2021-03-25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갔다왔습니다. 오후에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하고 밤에 학생이 오시고 중국어 수업을 했어요. 어제 와주신 학생은 어른이고 요즘 중국어 공부를 시작했다고 했습니다. 스스로도 아주 노력하고 있는 것 같아서 중국어 발음도 어느 정도 습득하고 있었어요. 중국어 공부에서 가장 어려운 게 바로 발음입니다. 이렇게 스스로 노력하고 있으니까 발음도 빨리 넘어 갈 수 있어요.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7838 가주나리 9390 2021-03-24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헌혈을 하러 갔다왔어요. 오늘은 오후에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하고 밤에 학생이 중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7837 가주나리 5672 2021-03-23
어제는 오전에 슈퍼마켓에 식품을 사러 갔다왔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저녁에 의뢰인이 오신 후 밤에도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그 후 산책하면서 소고기 덮밥집에 가서 밥을 먹었어요. 오늘은 오전에 은행에 가고 나서 오후에 헌혈을 하러 다녀올 거예요.
7836 가주나리 4577 2021-03-22
어제는 오전에 고등학생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습니다. 이 학생은 중학생 때부터 계속 제 수업을 받으러 와 주고 있어 이제 대단히 실력이 늘었어요. 그래서 제가 제안을 했어요. "앞으로 우리 한국말로 수업을 진행해 볼까요?" 학생도 동의해줬어요. 처음으로 한국말로 수업을 진행했는데 생각보다 순조롭게 할 수가 있었어요. 특히 중급이상의 학생에게는 이게 아주 좋은 방법이라고 느꼈습니다. 앞으로 다른 학생에게도 제안해 보려고 해요.
7835 가주나리 5637 2021-03-21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습니다. 오전과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오전엔 초등학생에게 영어수업을 하고 오후엔 어른에게 한국어 수업을 했습니다. 저녁엔 타쓰노-마치 (辰野町)에 있는 라이브 하우스에 갔어요. 대학시절의 은사께서 경영하시는 가게인데, 저는 지금까지 한번도 간 적이 없었어요. 요즘 선배가 가르쳐주셔서 어제 겨우 갈 수가 있었거든요. 저는 대학생 당시 그 분과 대화를 나눈 적이 없는데 실은 그 분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어요. 어제는 선생님의 건강한 모습을 보고 게다가 노래까지 들을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했습니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 주신 선배에게도 감사합니다.
7834 가주나리 5624 2021-03-20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정오부터 세시까지 전화상담을 했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어요. 밤에는 온라인 연수회에서 강사를 맡았습니다. 이렇게 긴 시간 이야기를 해야 했으니까 목이 굉장히 피곤했어요. 그래도 마지막까지 해낼 수 있었어 보람을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