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4,006
昨日:
11,241
すべて:
5,210,478
  • 시(詩)
  • 閲覧数: 18889, 2013-01-12 22:31:26(2013-01-08)
  • 제목: 흔들리며 피는 꽃
    시인: 도 종 환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
    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
    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
    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
     
    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
    이 세상 그 어떤 빛나는 꽃들도
    다 젖으며 젖으며 피었나니
    바람과 비에 젖으며
    꽃잎 따뜻하게 피웠나니
    젖지 않고 가는 삶이 어디 있으랴
     
     
    この詩のテーマは人生は苦労の過程を通して果たすことだと言われている。
    また詩なので文末の語尾-으랴 , -나니ばどを使われている
    話すときはあまり使わない語尾ですね。^^

コメント 2

  • 회색

    2013.01.08 20:14

    선생님! 참 아름다운 시네요!

    그러겠네요.

    이 세상 빛나는 사람들은 어떤 일에도 지지 말고 흔들렸다가 젖었다가 그냥 앞으로만 보고 살고 있는지도 모르겠어요.

    아아, 그런 마음을 가지고 있으면 좋을 걸.

    꽃이 되고 싶어, 아름다운 장미 아니라도 들에 피는 이름도 없는 꽃이라도 좋고.

    강하게 편하게 아름다운 인생을 살고 싶어요!
  • 선생님

    2013.01.12 22:31

    정말 마음에 와 닿는 아름다운 시예요.
    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을까요?
    우리 인생도 힘든 일 속에서 꿋꿋이 견뎌 내면서 아름답게 피어나는 것 같아요. ^^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notice 선생님 137975 1970-01-01
notice 선생님 150119 1970-01-01
374 선생님 382976 2016-04-26
373 선생님 138142 2017-04-05
372 선생님 130587 2014-08-25
371 선생님 106020 2019-01-10
370 선생님 100460 2014-11-02
369 선생님 63999 2017-08-22
368 선생님 61327 2014-10-16
367 선생님 55198 1970-01-01
366 선생님 53886 1970-01-01
365 선생님 51441 1970-01-01
364 선생님 43442 2017-08-22
363 선생님 38245 1970-01-01
362 선생님 37554 2014-08-05
361 선생님 37265 1970-01-01
360 선생님 37189 2019-04-14
359 선생님 36682 2014-09-05
358 선생님 35839 1970-01-01
357 선생님 35125 2017-07-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