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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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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4305, 2019-01-30 21:27:05(2019-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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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실은 어제 내 생일이었어요.
하지만 아침부터 아무도 못알아서 보냈어요.
회사에서도 제가 먼저 말할 수가 없었고 게다가 월급날이라고 더욱더 말하기 어려웠어요.
그래서 퇴근 길에 편의점에서 작은 케이크를 사 왔어요.
조금 쓸쓸한 마음이지만 이제 나이가 몇인데 축하가 무순라고 했었어요.
근데 집에 도착하자마자 소포가 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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