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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이 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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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4593, 2018-11-03 22:40:20(2018-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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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뭔가 너무 바빠서 오늘까지 왔는 것 같아요.
오늘은 우리 어머님이 퇴원했어요.
3주간 정도 입원했어요.
수술도 받고요.
오랜만에 집에서 다 같이 점심을 먹어요.
지금부터 점심 준비를 해야겠다.
아, 선생님 엽서를 쓰려고 하는데 생각보다 쉽지 않아요.
잘 쓰려고 하는 마음이 안되는 거 같아요.
그냥 쓰려고 해야 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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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 태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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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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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호하시느라 애쓰셨어요!!
빨리 쾌차하시길 빕니다!!
엽서는 편하게 생각하세요!!
평소에 이 말이 좋았다고 생각하는 것을 써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