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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1 회색 10866 2017-05-01
오전 중에 우체국이나 슈퍼마켓을 갔다왔어요. 점심시간이 되면 더워서 밖에는 나가기 싫어요. 하지만 아직 시원한 바람이 있어서 창을 다 열어 저는 강아지하고 베란다에서 보냈어요.^^ 좀 더 하면 바람기까지 더워지면서 에어컨을 켜야겠네요. 그 전에 에어컨을 청소했다. 욕실도 청소했다. 네일은 일하러 가야 되는데 밤 늦게까지 드라마를 보면 안된다. 일찍 자야겠다. ....아 참, 선생님 이 번엔 좀 큰 소포를 보냈어요. 또 삼성동 메일박스를 확인해 주세요.^^
350 회색 7488 2017-05-02
저는 휴일도 일하는 평일도 아침은 일찍 일어나서 강아지하고 산책해요. 오늘 아침도 거래요. 이렇게 큰 연휴는 강아지가 많이 응석부려요. 하지만 오늘 아침은 제가 일하러 하는 준비를 시작하면 포기해서 테이블 아래서 잤어요. 일하러 하는 분위기가 아는 것 같아요. 참 귀여워요.( 이제 11살이지만...) 너무 귀여워서 강아지, 강아지라고 불려요.어누덧 바라어지가 됐네요.
349 회색 3621 2017-05-03
저는 연휴 후반은 이부자리나 매트를 빨래하려고 했는데, 갑자기 사쿠라지마가 오랜만에 하루에 몇번이나 분화해서 화산재로 시내중 회색이 됐다. 오늘 아침은 산책에서 돌아오자마자 비가 내렸어요. 이 비가 화산재를 깨끗이 흘려 버렸을까요? 앞으로 뭐랄까 다시생각해야겠어요.^^
348 회색 4852 2017-05-04
어제 비가 내려, 밤엔 바람이 세게 불고 있다. 오늘은 덥지 않아요. 그리고 바람은 아직 세다. 아무리 비가 내렸다고 해도 화산재는 여기 저기 남아 있고, 바람 때문에 빨래는 안 하는 게 좋겠다. 빨래해야 하는 날씨는 언제 올까요~~?!
347 회색 4998 2017-05-06
다음 주 월요일이 되면 2017년도 2개월째가 시작해요. 저는 휴일 동안 녹화한 한국 드라마를 많이 봤어요. 공부가 되는지 잘 모르겠지만 많은 시간 봤어요. 토요일, 일요일을 잘 보내고 일하러 갈 수 있는 몸 상태를 만들어야겠다.^^ 요새 한국은 어때요?
346 회색 6026 2017-05-07
한국은 미세먼지가 심해서 마스크를 하는 사람이 많아진다 들었어요. 제가 산 곳은 화산재가 있으니 마스크를 자주 사용해요. 근데 일기 예보에서 오늘부터 미세먼지가 일본에 오기 때문에 조심하라고 했어요. 산뜻하지 않은 계절이 온나봐요.
345 회색 5736 2017-05-08
오늘부터 일하니까 어제 조금 운동했어요. 그것이 안 된 것 같아요.(ㅠ.ㅠ) 허리나 다리가 아파요.(그렇게 무리하지 않는데...?) 어떡해~. 오늘은 너무 더워질 것 같아요. 프랑스 선거 결과가 팔표했다.앞으로로 잘 지켜보야겠어요.
344 회색 7051 2017-05-09
한국에서도 5월은 행사가 많이 있네요. 일본이 같은 날은 5일(어린이날)밖에 없네요. 어제는 어버이날, 여러분은 부모님한테 월 하시겠어요? 15일은 스승의날이고 성년의 날이에요. 저는 지금까지 여러 배운 스승님드에게 많이 감사하고 있어요.
343 회색 7379 2017-05-10
대통령 선거가 끝났어요. 문재인 씨가 새로운 대통령이 됐네요. 사람은 좋은 사람 것 같은데 일본에서는 좀 냉엄한 태도인 것 같아요. 앞으로 어떻게 되는지 궁금해요. 역사적인 문제는 좀 어려워요. 하지만 사람끼리 앞으로도 잘 부탁합니다!
342 회색 7283 2017-05-11
이 나이가 되면 언제까지 일할까? 아니 일하지 않으면 못 먹었어요. 친구하고 그런 얘기해요. 복권이 판매할 때마다 " 살까? 사지 않으면 당첨되지 않잖아요~. 그래도 누가 장점되는데...." 평생의 한 번 복권에 큰 강점되고 싶어요.^^
341 회색 8030 2017-05-12
오랫동안 같은 진통제를 처방을 해 주시고 매일 먹고 있어요. 요새 효과가 떨어진 것 같아서 오늘은 병원에 가서 새로운 약을 처방을 해 주시고 부탁해 보아요. 아픔을 있으면 생활에 영향이 커요. 걷는 곳도 자는 곳도 식사나 책을 읽은 곳도 다요. 강아지하고 산책 가는 시간은 20분 이상였지만 지금은 10분이라도 힘들어요. 원래 산책 가는 게 안 좋아하는 우리 강아지인데 좀 미안해서 그래요.
340 회색 6608 2017-05-13
4개월만에 엑스레이를 찍었어요. 더 나쁘게 됐대요. 진통제를 더 강한 약에서 해줬어요. 어제는 그 약 때문인지 "아~, 다리야." " 아야!"라고 말하지 않고 보냈어요. 약은 정말 신기해요. 어떻게 그 아픔이 떨어졌는지.... 아픔이 없는 생활은 행복하다!
339 회색 7477 2017-05-14
라디오 들어 궁금한 커머셜도 있어요. 가끔은 일본에서도 팔아 있는 음료나 보험회사가 있어요. 그래도 내용은 달라요.^^ 그리고 대리운전이나 미용정형의 커머셜은 거의 없어요. 재미있네요.
338 회색 5498 2017-05-15
올해는 지금도 아침은 너무 시원해요. 기분이 좋다! 낮에는 냉방을 컸는데요.^^ 북해도의 벛꽃이 핀다는데 벌써 장마가 아마미오오시마까지 온다. 장마가 오기 전에 수쿠터를 정리해야겠다. 타이어를 교환한 시기가 온 것 같아요. 아우~, 장마는 싫은데....
337 회색 8466 2017-05-16
그 노래 이 말이 마음에 들어 자주 콧노래를 부른다~. 아니, 좀 전이까지 춥다, 봄이 그립다고 하는데 벌써 장마나 여름의 더위를 걱정하고 있잖아요. 2017년이 바람 처럼 가기 전에 내 생활을 다시 잘 봐야겠어요. 몸이 아프다, 돈이 없다는 어쩔 수 없는 일은 빼고 시간이나 자세, 생활 태도를 다시 봐야겠다! 더 한국어를 말하면서 살고 싶어요.^^
336 회색 6512 2017-05-17
'주말에 부산에 갔다 올게요.' 후쿠오카 영업소 친구는 자주 그렇게 해서 한국에 놀러 갔어요. 마침 옆동네에 가는 처럼 말해요. 밤에는 동경에 있는 후배가 오랫동안 근무하던 회사를 그만두고 집에 가까이에 있는 공장에서 야근을 한다고 연락이 왔어요. 왜 지금 야근이냐?돈 때문에? 그 사람은 고향의 북해도의 이사한 준비를 시작한 것 같아요. 사람은 나이 먹으면 고향에서 넉넉하게 살고 싶은 것 같아서.... 우리 막내 후배인데 이제 그렇게 됐네요.^^
335 회색 8187 2017-05-18
한국어는 글 모양이 너무 재미있고 들어보면 발음이 너무 귀여워서 공부를 시작했어요. 근데 한국이라면 불고기, 고기 음식의 이미지가 강해서 여행 간다고 상상도 못했어요. 하지만 한국을 잘 알면 알 수록 가고 싶어져요. 꼭 한 번 가야겠어요. (아니 한 번 가면 아마도 또 가고 싶죠.^^)
334 회색 5789 2017-05-19
날씨 참 좋아서 더운 날이에요. 우리 회사 직원들이 이제 정장같이 거 입기 싫다고 말했어요. 5월이 되고나서 고객의 담당자를 교체하기 때문에 여러모로 바쁜가 봐요. 날씨 좋은 주말엔 뭐 할까요?^^
333 회색 7511 2017-05-20
토요일에도 평소대로 일찍 일어나서 강아지하고 산책했어요. 근데 왠지 너~무조려서 다시 잤어요. 지금 일어났는데 아마 저는 아까까지 한국인 아줌아였어요. 꿈 인에서 말이에요. 어떤 내용인지 잘 기억하지 않지만 확실에 한국인 아줌마였다.^^
332 회색 5723 2017-05-21
7월이 되면 우리 회사 건강검진이에요. 다이어트중인데 요즘 정체기인지 체중이 안 줄어요. 저는 혈압과 다리는 좀 안 좋아요. 체중이 줄었으면 다 잘 될 거라고 의사 선생님은 말씀하셔요. 앞으로 1~2개월 남았어요. 올해는 좋은 결과를 받고 싶어요.
取り消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