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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 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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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9366, 2014-05-09 06:41:30(2014-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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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월 구일 금요일.맑아요.지금은 여섯시 사십분이에요.어제는 법원에 갔어요.오늘은 은행에 가요.그후 버스 표를 사러 가야해요.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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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89 |
감사합니다
+2
| 가주나리 | 6004 | 2018-07-29 | |
어제는 연수회가 끝난 후 선배님들과 술을 마셨어요. 제가 내달 다른 지역에 사무실을 이전하니까 저를 위해 송별회를 열어주셨 거든요. 많이 마신후 노래방도 갔어요. 저는 노래방은 아주 오래간만이었어요. 처음은 목소리가 잘 나지 않았는데, 점점 상태가 좋아져서 후반에는 목소리가 잘 나왔어요. 젊을 때처럼에는 부를 수 없었지만 그래도 나쁘지 않은 정도에 부를 수가 있어서 만족했어요. 술집에서도 노래방에서도 선배님들이 돈을 다 지불해주셔서 저는 1 엔도 내지않았어요. 그리고 저에게 "우리 앞으로도 같이 마시자"라고 말씀을 걸어주셨습니다. 정말 좋은 선배님들이에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저는 행복한 놈이에요. | |||||
1788 | 가주나리 | 5589 | 2018-07-28 | ||
태풍이 다가오고 있어요. 그 영향으로 오늘 비가 올 겁니다. 우리 지방에서는 오래 동안 비가 없었으니까 어느정도의 비는 필요해요. 하지만 너무 많이 내리지 않으면 좋겠어요. 오늘은 연수회예요. | |||||
1787 | 가주나리 | 5031 | 2018-07-27 | ||
오늘은 오전에 은행으로 갑니다. 오후는 사무실에서 전화 상담을 받을 예정이에요.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 |||||
1786 |
기쁜 감상
+2
| 가주나리 | 5822 | 2018-07-26 | |
어제는 3 명의 학생분이 수업을 받으셨어요. 그리고 그 3 명이 다 저에게 이렇게 말씀해주셨어요. "지금까지 모호했던 점이 잘 정리되기 시작해서 공부가 재미있게 됐어요." "한국어를 많이 말할 수가 있어서 즐거웠어요." "이런 기회를 가지고 싶었어요." 저는 학생분의 그런 감상을 듣고 아주 기뻤어요. 앞으로 더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
1785 | 가주나리 | 7946 | 2018-07-25 | ||
조금만, 조금만이지만 이 아침은 시원하게 느껴요. 일기예보를 봐도 앞으로 일주일의 날씨는 지금까지보다 약간 더위가 완화될 것 같아요. 오늘은 오전중 법원에 가고 오후부터 교실에 갑니다. 3 명의 학생분이 예약을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 | |||||
1784 |
제가 원하는 것
+2
| 가주나리 | 6981 | 2018-07-24 | |
저는 항상 역까지 걸어서 다니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은 너무 무더워서 어쩔 수 없이 역까지 자전거로 가요. 유감수로운 것은 역 앞의 자전거 주륜장이 돈이 드는 거예요. 하루에 100 엔만이지만, 그래도 아까워요. 자전거 주륜장이 무료가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기로 되고 교통 체증도 완화할 지도 몰라요.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 |||||
1783 |
서두르지 않다
+2
| 가주나리 | 7788 | 2018-07-23 | |
어제는 예정하던 일을 끝낼 수가 있어서 마음이 편해요. 이번주는 좀 바빠요. 그래도 서두르지 말고 하루 하루 착실히 지내고 싶습니다. | |||||
1782 |
줄줄하지 않다
+2
| 가주나리 | 32519 | 2018-07-22 | |
어젯밤은 습도가 너무 높어서 자고 있는 안에 땀이 많이 나왔어요. 너무 불쾌해서 어쩔 수 없이 아침부터 에어컨을 쓰고 있어요. 오늘은 일요일이지만 사무실에서 일을 할 예정이에요. 그래도 줄줄하지 말고 오전중에 끝네고 오후부터는 느긋하게 지내고 싶다. | |||||
1781 |
매미 소리
+2
| 가주나리 | 6635 | 2018-07-21 | |
무더워요. 매미가 울고 있어요. 여름이네요. | |||||
1780 |
마음에 남은 영화
+2
| 가주나리 | 6494 | 2018-07-20 | |
어제 밤 아주 오래간만에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어요. 焼肉ドラゴン라는 영화예요. 좋은 영화이어서 마음에 남았어요. 오늘은 회의와 연수회가 있고 바빠요. | |||||
1779 |
바쁜 것은 행복
+2
| 가주나리 | 7109 | 2018-07-19 | |
어제는 바빴어요. 오늘도 바빠요. 그리고 앞으로 일주일정도 더 바쁜 것 같아요. 바쁜 것은 행복한 것이에요. 그래서 힘내고 싶어요. | |||||
1778 |
아첨이더라도
+2
| 가주나리 | 5937 | 2018-07-18 | |
어제는 오전에 머리를 자르고 오후에 시청에서 법률상담을 받았어요. 저는 한국말 교실을 시작하는 것을 계기로 머리카락을 밝은 색으로 물들이었어요. 실은 백발이 늘어나왔으니까 그것을 숨기는 목적도 있고든요. 어제 머리를 물들인 후 미용사분들이 저에게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 씨는 얼굴 생김새 때문에 그런지 마치 외국사람 같네요." 아첨이더라도 그 말씀을 듣고 저는 기뻐어요. | |||||
1777 |
정휴일
+3
| 가주나리 | 6345 | 2018-07-17 | |
더운 날이 계속하고 있는데 여러분 몸은 괜찮으세요? 오늘은 한 달에 한번의 교실의 정휴일이에요. 매달 제삼화요일이 건물자체의 정휴일이니까요. 오늘은 오전에 머리를 잘라서 오후는 시청에서 법률상담을 받겠어요. 화이팅 ! | |||||
1776 | 가주나리 | 6203 | 2018-07-16 | ||
그저께 밤 회식이 있어서 술을 너무 마셔버렸어요. 그래서 어제 저는 하루종일 힘이 나오지 않는 상태였어요. 지금 회복했어요. 오늘은 오후에 예석이 들어있어요. 오전중 공부해서 오후부터 한국말 교실에 출근하겠어요. 화이팅 ! | |||||
1775 |
대단한 연수
+2
| 가주나리 | 4891 | 2018-07-15 | |
어제 연수회에서 "노동심판"에 대해 배웠어요. 강사님의 이야기가 아주 알기 쉬워서 많이 공부가 됐어요. 경험이 없는 분야이었지만 덕분에 자신감도 생겨서 앞으로 적극적으로 하자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강사님, 고맙습니다. | |||||
1774 |
무섭다
+2
| 가주나리 | 6025 | 2018-07-14 | |
오늘은 사법서사회의 연수회를 참석하기 위해 한국말 교실은 쉽니다. 오늘의 예상 최고기온이 35도, 내일으니 37도라고 해요. 무서워요... | |||||
1773 | 가주나리 | 4457 | 2018-07-13 | ||
昨日は3組の生徒さんがレッスンを受けに来てくれました。 本当にありがたいことです。 今日の予想最高気温は34度、明日は36度だそうです。 熱中症に気を付けてがんばろうと思います。 어제는 세 명의 학생분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어요. 정말 고마운 것이에요. 오늘의 예상최고기온이 34도, 내일은 36도이라고 해요. 열사병에 주의해서 힘내려고 합니다. | |||||
1772 | 가주나리 | 5830 | 2018-07-12 | ||
어제 부동산 소개소에서 새 아파트를 빌리기 위한 절차를 해왔어요. 겨우, 그리고 드디어 이런 날이 왔구나... 저는 지금까지 인생에서 수 많은 이사를 경험해왔어요. 이게 저에게는 마지막의 도전의 장소가 될지도 몰라요. 최선을 다할 뿐이에요. | |||||
1771 |
今日の予定 오늘의 예정
+2
| 가주나리 | 6138 | 2018-07-11 | |
昨日は会議のため、教室をお休みさせていただきました。 今日は午後、不動産屋に寄った後、通常通りレッスンを行います。 夕方、二組の生徒さんから予約をいただいています。 がんばろうと思います。 어제는 회의 때문에 교실을 쉬었어요. 오늘은 오후 부동산 소개소에 들른 후 보통대로 수업을 할 거예요. 저녁에 두 명의 학생분께서 예약을 해주셨어요. 힘내려고 합니다. | |||||
1770 | 가주나리 | 6941 | 2018-07-10 | ||
昨日、友人が韓国語教室に顔を出してくれました。 20数年前、独りぼっちで生きていた私に、猫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人です。 この方は私と同じ司法書士で、私より10才くらい年上なのですが、常に低姿勢で、謙虚で、やさしい人です。 彼が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猫は、もうこの世にはいませんが、当時の孤独な私を支えてくれた大切な家族でした。 自分も毎晩英語を聴いているんだよ、そうするととてもよく眠れるんだと、照れ笑いしながら話してくれた彼。 本当にやさしい人とは、ああいう人を言うのだなとしみじみ思いました。 어제 친구가 한국말 교실에 들러주셨어요. 그 사람은 20 수 년전 혼자서 외롭게 살아 있었던 저에게 고양이를 선물해주신 분이에요. 그 분은 저와 같은 사법서사이고, 저보다 10 살 정도 나이가 위인데,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에요. 그 분이 주신 고양이는 이제 이 세상에 없지만, 당시 외로운 저를 지지해준 소중한 가족이었어요. "나도 매밤 영어를 듣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잘 잠을 수가 있고든." 라고 수줍게 웃으면서 말해준 그 사람. 정말로 부드러운 사람이란 것은 저런 사람을 말하는구나, 라고 가슴 속에서 생각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