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2,598
昨日:
11,015
すべて:
4,905,205
  • 미끄러운 도로
  • 閲覧数: 9888, 2012-12-30 11:29:40(2012-12-30)
  • 오늘은 비가 내리고 있어요.
    어제 내린 눈이 일단 녹은 후에 얼고, 그 위에 내린 비 때문에 또 녹아 있기 때문에 도로는 매우 미끄러운 상태에요.
    오늘은 버스로 사무실에 왔어요.
    버스 정류장에서 여기까지 걸어 오는 동안, 여러 번 미끄러 져 넘어 질 뻔되었어요.

コメント 1

  • 회색

    2012.12.30 11:29

    하마터면 넘어져 뻔했구나, 괜찮아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2123 가주나리 6993 2019-07-11
어제는 오전중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고 오후에 강좌의 자료를 맡기러 회장에 갔다왔어요. 저녁에 수업을 한 후 선배님들과 술을 마시러 장어집에 갔어요. 요즘 장어가 너무 비싸서 저는 이 몇년동안 먹을 수가 없었는데, 어젯밤은 선배님 덕분에 오래간만에 장어를 맛있게 먹었어요. 게다가 선배님이 돈까지 내주셔서 저는 지불하지도 않았어요. 정말 고맙고 감사의 말씀밖에 없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 은혜는 언젠가 꼭 갚아야 해요.
2122 가주나리 6293 2019-07-10
어제는 낮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었어요. 점심후 걸어서 우체국으로 갔다왔습니다. 저녁엔 수업도 했어요. 어제도 번개가 와서 벼락이 떨어졌네요. 오늘은 오전중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고 오후는 다음주부터 시작될 강좌의 자료를 제출하러 오카야시의 회장에 가야 돼요. 그리고 저녁엔 교실에서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밤에는 선배님들과 술 마실 거예요. 기대가 돼요.
2121 가주나리 5625 2019-07-09
어젯밤 처음으로 근처의 메밀 집에 갔어요. 거기에서 처음으로 "レバかつ" 와 "かつそば" 라는 걸 먹었어요. 둘 다 맛있었어요! 昨夜初めて近所のそば屋さんに行きました。 そこで初めて「レバかつ」と「かつそば」というものを食べました。 二つともおいしかったです!
2120 가주나리 7262 2019-07-08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하고 오전에 공부를 했어요. 오후에 수업을 했어요. 그후 드라마를 봤는데, 즐겁게 보고 온 "식사합니다(ゴハン行こうよ)"를 보기 끝냈어요. 이 드라마는 매 본 요리를 맛있게 먹는 장면이 나와요. 게다가 꽤 긴 시간 그냥 묵묵히 먹어만 있거든요. 하지만 그것만 아니라 사람끼리의 마음의 갈등이나 고민이나 사랑을 자세하게 그려 있어요. 그래서 마음이 따뜻하게 돼서 격려도 받았어요. 정말 좋은 드라마였어요. 제가 사랑하는 한국의 모습이 여기에 있었어요 ! 모두 여러분에게 추천하겠습니다.
2119 가주나리 8563 2019-07-07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수업을 했어요. 그후 시오지리에 가서 거기에서도 수업을 했어요.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 들러서 식료를 샀는데, 배가 고파서 반찬을 너무 많이 사버렸어요... 평소 절약하고 있으니까 가끔은 이런 것도 좋죠.
2118 가주나리 8553 2019-07-06
어제는 스와시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저는 하고 싶은 게 있어서 거기서 제안을 했어요. 한마디로 말하면 "우리 지방의 사법서사들을 대상으로 하는 영어 강좌의 실시"입니다. 시간이 없어서 충분히 설명할 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참가자들이 진지하게 받아들어주셔서 고마웠어요. 게다가 제 제안에 대해 반대만 하는 게 아니라 구체적인 문제점을 지적해서 그 부분을 이렇게 수정하면 더 좋게 될 것이다라는 건설적인 조언까지 주셨어요. 하고 싶은 게 있어도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있는데, 어제는 용기를 내서 제안해서 좋았어요. 감사합니다.
2117 가주나리 7061 2019-07-05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과 오후 손님이 오신 후 수업을 할 거예요. 그리고 저녁엔 열차를 타고 스와(諏訪)에 갈 겁니다. 사법서사회의 회의와 회식이 있거든요. 회의에서는 앞으로 제가 하고 싶은 일이 있어서 그것에 대해 조금만 제안을 할까 생각중이에요.
2116 가주나리 8180 2019-07-04
비가 심하게 내리고 있어요. 어제는 사법서사 일도 바쁘고 게다가 한국어 수업도 밤 늦게까지 해서 몸이 피곤했어요.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편해요. 정말 행복한 상태예요. 감사합니다. 오늘은 저녁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화이팅 !
2115 가주나리 80322 2019-07-03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전철로 갔는데 집에서 역까지, 그리고 역에서 회장까지 많이 걸었어요. 좋은 운동이 됐어요. 일부러 운동하는 건 어렵지만 이렇게 하면 운동의 기회를 얼마든지 찾을 수가 있어요.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가능한 한 걷도록 하고 싶습니다.
2114 가주나리 5122 2019-07-02
하늘이 어둡습니다. 올해 장마는 정말 장마 답게 확실하지 않은 날씨가 계속해요. 오늘은 하루 종일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어서 전철을 타고 가요. 여기서 오카야역까지, 그리고 나가노역에서 회장까지 이동해야 하니까, 비가 많이 오지 않으면 좋겠어요. 옷이 젖는 게 싫으니까요.
2113 가주나리 3467 2019-07-01
어제는 오전중 사무실의 청소를 했어요. 그후 공부를 했습니다. 오후엔 새로운 학생분이 오셔서 수업을 했어요. 요즘 조금씩 와주시는 학생분이 늘고 있어서 정말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식품을 사러 슈퍼에 가서,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오늘부터 칠월이네요. 하루 하루를 열심히 살고 싶다.
2112 가주나리 7271 2019-06-30
다음달부터 시작될 새로운 강좌 "외국어 개인 수업(外国語個人レッスン)" 의 준비를 위해 어제 시오지리시의 회장에 갔다왔습니다. 회장안에 있는 교실에 처음으로 들어갔는데, 아주 밝고 넓고 깨끗하고 놀랐어요 ! CD player(ラジカセ)도 있고 게다가 무료로 차(茶)까지 마실 수가 있거든요 ! 이렇게 훌륭한 교실에서 수업을 할 수 있어서 너무 행복해요. 다음주부터 매주 토요일 밤 시오지리까지 통근하게 되는데, 재미있게 일할 수가 있을 거예요.
2111 가주나리 3941 2019-06-29
어제는 사법서사 일을 위해 법무국으로 갔다왔어요. 요즘은 한국어 교실의 활동이 늘고 있는 반면 사법서사의 일은 줄고 있어요. 수입도 줄고 있지만 제가 하고 싶은 것을 하고 있는 결과니까 저는 만족해요.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수업을 한 후 저녁엔 시오지리시에 갈 예정이에요. 다음 달부터 거기서 새로운 강좌가 시작하니까 그 준비로서의 면접이 있거든요. 새로운 도전이어서 어떻게 될 지 모르지만 아무튼 전력을 다하겠습니다 !
2110 가주나리 8257 2019-06-28
어제는 새로운 학생분도 포함해 많은 분이 오시고 지금까지로 가장 많은 수업을 했어요. 피곤했지만 보람이 있었어요. 우리 한국말 수업은 초급과 중상급에 나눠 있어요. 저는 초급 수업은 잘 할 수 있는데, 중상급 수업은 아직도 가끔 진행하기 어렵게 느껴요. 특히 자유 회화는 화제를 찾는 게 어려울 때가 있어요. 회화라는 건 혼자서는 못 해요. 서로 협력이 필요한데, 학생분이 적극적으로 말할 수 있도록 방법을 연구하고 싶어요. 그게 앞으로 과제입니다.
2109 가주나리 7149 2019-06-27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제가 진행을 맡았는데, 예정보다 빨리 회의가 끝났어요. 덕분에 일찍 집에 돌아올 수가 있었어요. 오늘은 네 명의 학생분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에요. 지금까지로 가장 많은 수업을 할 거예요. 모처럼 이렇게 많은 분이 와주시는데도 불구하고 오늘은 비가 올 예보가 나왔어요. 많이 내리지 않으면 좋겠어요...
2108 가주나리 7545 2019-06-26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하고 낮에는 본가에 가서 어머니와 점심을 먹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국수를 먹어서 맛있었어요. 오늘은 열차를 타고 나가노시에 가서 회의를 참가할 예정이에요. 날씨가 또 더워질 것 같네요. 예상 최고기온이 29도입니다. 반팔셔츠를 입어 가려고 해요.
2107 가주나리 7558 2019-06-25
오늘은 한국의 사람들에게는 특별한 날입니다. 저는 지금까지 그런 것에 대해 무관심이었어요. 저는 그런 자신을 부끄럽고 한심하게 느낍니다. 저는 한국 사람과 친하게 사귀고 싶은데, 그 위해서는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는 게 필요하다는 것을 이 나이가 되고 겨우 알았어요. 저는 오늘 쉰 살이 되었습니다. 젊은 시대부터 저에겐 쉰 살이 되는 게 하나의 목표였어요. 무사히 오늘을 맞이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늘부터의 인생은 덤이에요. 하루 하루를 감사하면서 지금까지 받은 은혜를 세상에게 갚으면서 조용히 살아 가고 싶습니다.
2106 가주나리 8141 2019-06-24
비가 내리고 있어요. 어제는 건강검진을 받았어요. 생각보다 짧은 시간안에서 끝나서 다행이었어요. 그후 드라마를 보면서 느긋하게 지냈어요. 그 동안 조금씩 봐 온 "도깨비"가 드디어 끝나버렸어요... 대단한 드라마였어요. 각본도 좋고 음악고 좋았지만, 무엇보다 대단한 게 주연 여배우인 김고은 씨의 연기였어요. 아직 젊은 여자인데, 그녀의 연기력은 압도적이었어요 ! 가슴에 깊은 감동이 남았어요.
2105 가주나리 6802 2019-06-23
어제는 빨래와 청소를 한 후 공부를 했어요. 저녁엔 고등시절의 동창을 만나서 술을 마셨어요. 고등시절에는 별로 이야기를 한 것이 없었는데, 이번엔 많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서로 나이를 먹고 여러가지 경험도 쌓고 고민도 가지고, 그래서 깊은 이야기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해요. 오늘은 건강검진을 받을 거예요.
2104 가주나리 16972 2019-06-22
어제는 본가에 잘못으로 배달된 우편물을 받기 위해 본가에 갔다왔어요. 이런 건 드물지만 가끔 있거든요. 그런데, 점심 식사하면서 어머니와 많이 이야기를 나눠서 집에 돌아왔으니까 목적이었던 우편물을 받는 걸 잊어버린 것을 알았어요... 부끄럽기도 하고 한심한 실수를 했어요. 여러분은 이런 실수 한 적이 없으세요?
取り消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