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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받침을 가르치는 방법
  • 閲覧数: 1142, 2021-06-12 06:34:16(2021-06-12)
  • 어젯밤에 공민관에서 한국어 강좌의 강사를 맡았습니다.


    이번이 두번째였는데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셨어요.


    지난번에 이어서 발음을 공부했는데, 모음과 자음을 끝내고 이제 받침에 들었습니다.


    받침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까 항상 고민하는데, 어제는 참가자분들이 열심히 들어 주셔서 반응도 좋았어요.


    다음회는 계속 받침을 한 뒤 문법에 들어갈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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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835 가주나리 312 2024-01-13
어제는 오전에 어머니 집에 가고 오후에 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제 교실의 학생들은 대부분이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분들이나 초급자들이다. 하지만 어제의 학생은 오래동안 스스로 공부하고 있어서 이야기도 잘 할 수 있는 분이었다. 그 분의 희망으로 삼십 분 자유회화를 했는데 스스로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셔서 덕분에 원활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가 있었다. 밤에 카페에 손님이 와 주셔서 커피를 주문해 주셔서 진짜 고마웠다. 그후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는데 네 명이 참가해 주셔서 고마웠다.
8834 가주나리 315 2024-01-02
어제도 카페를 열었늗데, 단골손님과 학생이 공부하러 와 줬다. 그 학생은 연말연시 우리카페에서 열심히 공부하고 있다. 저는 그런 학생들을 응원하고 싶어서 매일 카페를 열고 있으니까 그들이 와 줘서 너무 기쁩니다. 오늘도 카페를 열 거예요.
8833 가주나리 346 2024-01-03
어제도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들이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밤에 산책을 했다. 저는 지금 하고 싶은 일들을 할 수가 있어서 아주 행복하지만 하나만 부족한 것이 있다. 그게 바로 운동이다. 시간이 없어서 특별한 것은 못 하는데 적어도 산책만은 하고 싶다. 오래오래 건강하게 일하면서 살 수 있도록 올해는 산책을 계속하고 싶다.
8832 가주나리 348 2023-12-29
어제는 올해 마지막의 등기신청을 했다. 카페에 새로운 손님들이 와 주셔서 정말 기뻤다. 밤엔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식품을 사러 가고 오후는 번역 일을 하면서 카페를 열 거예요.
8831 가주나리 374 2024-03-20
어젯밤의 영어카페엔 평소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셨다. 평소도 충분히 즐거운데 어제는 더 즐거웠다. 참가해 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오늘은 춘분의 날이다. 오전에 식품을 사러 간 뒤 오후부터 아르바생과 함께 카페를 열 거예요.
8830 가주나리 379 2024-01-01
어제는 섣달그믐날이었다. 오후에 단골손님이 카페에 와 줘서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어서 기뻤다. 밤에 메밀국수를 먹었다. 이렇게 다시 새해를 맞이할 수가 있어서 행복하다. 여러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8829 가주나리 382 2023-12-31
어제는 오후에 아르바생이 와 줬다. 밤에 친구들과 송년회를 했다. 드디어 섣달 그믐날이다. 혼자서 조용히 새해를 맞이하려고 해요.
8828 가주나리 413 2023-12-30
어제는 낮에 손님들이 카페를 이용해 주셔서 진짜 고마웠다. 밤에도 단골손님들이 와 주셔서 저도 같이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어서 기뻤다. 오늘은 오후에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고 밤엔 친구의 술집에서 송년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8827 가주나리 418 2024-03-12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가고 오후부터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었다. 저는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었다. 오후와 밤에 손님들이 카페에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복지시설에 가서 법률 상담을 하고,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그리고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 거예요.
8826 가주나리 452 2023-12-28
어제 새로운 아르바생이 와 줬다. 열심히 일을 배우려고 하는 모습이 기쁘고 고마웠다. 수도가 고장나서 업자가 수리하러 와 주셨다. 예상 못 한 돈이 드는 것 같아서 슬프다. 오늘 밤에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8825 가주나리 486 2023-12-27
어제는 올해 마지막의 영어카페가 열렸다. 초등학생 한 명을 포함해 여섯 명이 와 줬다. 올해 봄에 시작해서 매주 두 번씩 열고 왔는데 처음엔 참가자가 적어서 힘들 때도 있었다. 하지만 포기하지 않고 계속한 덕분에 조금씩 참가자도 늘어 지금까지 왔다. 내년도 이 영어카페를 계속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8824 가주나리 526 2024-03-17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께서 오시고 오후에 아이들과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고 밤에 손님 댁에서 영어로 성경을 읽는 회에 참가할 겁니다.
8823 가주나리 558 2023-03-30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상담을 하러 오시고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셨다. 그 사이에 온라인으로 회의에도 참가했다. 오늘은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고 오전에 은행으로 가야 한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밤엔 영어카페도 열 거예요. 영어카페에는 현시점에서 두 명, 저도 포함해 세 명이 참가할 예정입니다!
8822 가주나리 579 2023-05-03
어제는 오전에 쇼핑하러 갔다 왔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학생이 가족와 함께 식사를 하러 찾아 와 주셨다. 이 학생은 중학생 때부터 고등학교를 졸업할 때까지 꾸준히 수업을 받으러 와 주고 이 봄부터 도쿄의 전문학교에 입학했다. 이 연휴에 고향에 일시 돌아와 부모님과 함께 저를 찾아 와 주셨거등요. 전문학교 수업은 한국어만으로 진행되니까 아주 힘들다고 말해 졌지만 그 표정은 밝어서 즐거운 학생생활을 보내고 있는 게 알았다. 앞으로도 자신의 속도로 재미있게 공부를 계속해 갈 것을 기도합니다.
8821 가주나리 580 2023-12-26
어제는 카페에 손님들이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점심시간에 어머니 집에 갈 거예요. 저녁에 초등학생이 와서 영어 수업을 하고 밤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립니다.
8820 가주나리 590 2023-06-13
어젯밤은 공민관의 온라인 한국어 강좌를 맡았다. 올해 강좌는 지난 주에 이어 두 번째였다. 한국가요를 교재로 가사와 단어를 같이 읽고 발음과 의미를 배운 후 같이 노래를 불렀다. 작년보다 참가자는 줄었지만 저는 작년보다 익숙해서 잘 할 수 있게 된 것 같다. 앞으로 코로나가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아마도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강좌는 이번이 마지막인지도 모르다. 그런 의미에서 참가자가 적더라도 마지막까지 마음을 담고 열심히 맡으려고 해요.
8819 가주나리 603 2023-04-12
어제는 오전에 은행으로 다녀오고 나서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다. 카페를 열면서 교실도 열어서 학생들이 오셔 한국어 수업을 했다. 그 사이에 손님들이 차자오셔 카페를 이용해 주신 것 같다. 밤엔 의뢰인도 사무실에 오셔 법률상담을 했다. 이렇게 세 가지 일을 하는 것도 조금씩 익숙해지는 것 같다.
8818 가주나리 607 2023-11-03
어제는 오전에 시청과 우체국에 갔다. 저녁에 의뢰인이 상담하러 오고 밤에 아르바이트님이 와서 카페를 열었다. 단골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중학생도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 줬다. 오늘은 문화의 날, 휴일이다. 밤에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를 열 거예요.
8817 가주나리 619 2023-04-11
어제는 연수회의 강사를 맡기 위해 전철을 타고 나가노시까지 갔다왔다. 법무사회의 신입회자를 대상으로 한 연수회이고 제가 맡은 건 법률부조의 활용이었다. 짧은 시간 안에서 전해야 할 내용이 많아서 후반에 너무 빨리 이야기해 버렸다. 오늘은 오전에 보건소에 가고 오후에 손님이나 학생들, 그리고 의뢰인도 찾아오실 예정이다.
8816 가주나리 625 2023-04-13
어젯밤에 오래간만에 법무사회와 토지가옥조사사회 공동 회식이 열렸다. 코로나 때문에 삼 년정도 열리지 못했는데 이렇게 다시 열릴 수가 있어서 기뻤다. 맛있는 요리를 너무 많이 먹어서 배가 아픈 정도가 됐지만 행복했다. 오늘은 오전에 등기신청을 하고 나서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그후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