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9,058
昨日:
10,783
すべて:
4,900,650
  •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
  • 閲覧数: 1242, 2020-11-08 07:17:40(2020-11-08)
  • 어제는 오전에 청소와 세탁을 했다.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그후 동영상의 편집작업을 했다.


    올해 2월에 낭독대회에서 한국말로 읽은 미야자와 켄지의 시 "아메니모 마케즈"에 일본어역을 붙이었다.


    저는 지금까지 그런 작업을 한 적이 없어서 긴 시간이 걸렸지만 겨우 마칠 수가 있었다.


    힘들었지만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는 느낌이 들었다.

コメント 0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714 가주나리 2092 2020-11-15
어제는 오전에 빨래를 한 후 친구가 와 주었어요. 수십년만에 만난 친구인데 아버님께서 돌아가신 뒤 저에게 유산상속 절차를 맡겨 주셨습니다. 어제는 그 일이 끝나고 보고를 드렸어요. 물론 일을 맡겨 주신 것도 고마운 것이지만 이렇게 오랜만에 만나서 얼굴을 보고 이야기할 수 있었단 것 자체가 행복했습니다. 저녁엔 오랜만에 초등학생이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었어요. 오랜만에 수업을 했는데 아주 적극적으로 수업을 받아 주어서 질문도 해 주었습니다. 그런 모습을 보니까 저도 정말로 기뻤어요.
7713 가주나리 2847 2020-11-14
어제는 하루종일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했어요. 전국에서 많은 사람이 참가했습니다. 저는 회의를 운용하는 입장이었는데 다른 위원들이 열심히 준비해주신 덕분에 원활히 마칠 수 있었어요. 저녁엔 선배님과 같이 밥을 먹었습니다. 식후에 노래도 불러서 즐거운 밤이었어요.
7712 가주나리 2203 2020-11-13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께서 오시고 상담을 했습니다. 저녁엔 학생께서 오시고 영어 수업을 했어요. 제 교실은 한국어 교실로서 시작하고 그후 중국어와 영어 수업도 추가했습니다. 그래서 지금은 한국어 수업을 받으로 오시는 분이 가장 많아요. 그런데, 요즘은 중국어와 영어 수업을 받으로 와 주시는 분이 조금씩 늘어 있습니다. 저는 앞으로도 한국어, 중국어, 영어 수업을 계속하고 갈 건데, 아이들을 위한 영어 수업에도 힘을 쓰고 싶어요. 특히 경제적인 이유로 학원에 다닐 수가 없는 아이를 위해 싼 요금으로 수업을 해 주고 싶습니다. 그게 앞으로 꿈이요.
7711 가주나리 1670 2020-11-12
어제는 오전에 친구가 상담을 받으로 와줬어요. 오랜만에 만나서 많은 이야기를 나눴어요. 오후에 전화 상담을 하고 저녁에 학생께서 한국어 수업을 받으로 왔어요. 어제는 만화(웹툰)를 사용해서 수업을 했어요. 웹툰을 수업에서 사용하기 시작한지 얼마 되지 않았는데 처음엔 어려움도 느꼈어요. 그런데 조금씩 익숙해서 즐겁게 돼 왔어요 !
7710 가주나리 2495 2020-11-11
어제는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어제 오신 학생분은 이제 일 년정도 제 교실에 와 주시고 있는 분이다. 이제 단어도 꽤 알고 기본 문법도 거의 습득했어요. 하지만 아직 회화가 서툰 것 같다. 회화를 쉽게 할 수 있도록 수업에 낭독을 도입해 있어요. 큰 소리로 책을 읽는 것은 말하기 실력을 늘릴 수 있다고 생각하니까요.
7709 가주나리 3870 2020-11-10
어제는 오후에 새로운 학생께서 와 주셨습니다. 과거에 다른 교실에 다닌 적이 있는 분이었다. 그래서 우리는 서로 자기소개를 한 후 간단한 회화도 할 수가 있었다. 항상 생각하지만 학습은 혼자서도 할 수 있지만 회화만은 혼자서는 할 수가 없다. 그래서 중급이상의 학생에게는 회화의 시간을 많이 만들어 주고 싶다. 그런데, 회화를 계속시키는 게 실은 어려운 것이다. 일본어로도 어려울 때가 있는 만큼 한국어로 회화를 전개하기 위해서는 노력이 필요하다. 어렵지만 재미있는 일이기도 하다.
7708 가주나리 3658 2020-11-09
어제는 많은 학생들께서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전과 오후에 긴 시간 수업을 해서 좀 힘들었지만 즐거웠다. 밤에 30분 산책을 했다. 오늘 오후에 학생께서 와주실 예정이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다.
가주나리 1242 2020-11-08
어제는 오전에 청소와 세탁을 했다.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그후 동영상의 편집작업을 했다. 올해 2월에 낭독대회에서 한국말로 읽은 미야자와 켄지의 시 "아메니모 마케즈"에 일본어역을 붙이었다. 저는 지금까지 그런 작업을 한 적이 없어서 긴 시간이 걸렸지만 겨우 마칠 수가 있었다. 힘들었지만 새로운 취미가 생겼다는 느낌이 들었다.
7706 가주나리 3707 2020-11-07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고, 저녁에 의뢰인께서 오시고 상담을 했다. 오늘은 오후에 학생께서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다. 아침에 청소와 빨래를 하려고 해요. 내일은 처음의 분도 포함해 일요일로서는 가장 많은 학생분들이 와 주실 예정이다. 기대가 된다.
7705 가주나리 2589 2020-11-06
어제 어머니와 근처의 공원에 단풍을 보러 갔다. 이 공원은 우리 시내에서 단풍으로 유명지만 저는 지금까지 보러 간 적이 없었다. 실제로 보니까 아주 아름다웠다. 특히 빨간 낙엽이 땅에 쌓여서 분홍색의 카펫처럼 보이는 게 인상적이었다. "카을의 단품은 봄의 벚꽃보다 아름답다"는 말을 책에서 읽은 적이 있는데, 이렇게 예쁜 단풍을 봐서 납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