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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날 수 있는 것 자체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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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4508, 2020-09-06 06:28:44(2020-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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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전에 학생께서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받침의 발음을 연습했다.
오후엔 오랜만에 고등 시절의 동창이 상담을 받으러 찾아 와 줬다.
30 년 이상만에 만나서 많이 이야기를 나눴다.
이렇게 다시 만날 수 있는 것 자체가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른다.
밤엔 산책을 했다.
요즘 아주 바쁜데 밤의 산책만은 계속하고 있다.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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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2 | 가주나리 | 4294 | 2021-03-07 | ||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한 뒤 오전에 전화 상담을 했습니다.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한 후, 다른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한 뒤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에요. 오늘도 힘내려고 합니다. | |||||
1121 | 가주나리 | 2169 | 2021-03-10 | ||
어제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시청과 은행, 그리고 법무국에 가려고 해요. 빨래도 해야 합니다. | |||||
1120 | 가주나리 | 2907 | 2021-03-11 | ||
어제는 오전에 먼저 법무국에서 서류를 받았습니다. 다음에 시청에서 인감증명서를 취득했어요. 그후 은행에 가서 필요한 절차를 끝냈습니다. 지금 맡고 있는 일에 익숙하지 않아서 순조롭지 않아요. 그래도 열심히 하고 싶어요. | |||||
1119 |
호텔 생활
+2
| 누마 | 4550 | 2021-03-11 | |
이사해서 집근처의 호텔에 있습니다. 한국의 이사는 포장이사라고 해서 기삿님들이 당일에 싸주시기 때문에 직전까지 실감이 없었습니다. 애기들은 일상적이지 않은 매일을 재밌게 지내고 있는데, 저도 회사가야해서 와이프는 무척 힘들어 보입니다,,,앞으로 약 3주,,, | |||||
1118 | 가주나리 | 3281 | 2021-03-12 | ||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가까우니까 걸어서 갔어요. 저녁 수업이 취소가 되었으니까 밤은 목욕한 뒤 느긋하게 지냈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파이팅 ! | |||||
1117 | 가주나리 | 3659 | 2021-03-13 | ||
어제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했습니다. 오후에 슈퍼마켓에 식품을 사러 다녀왔어요. 그 사이에 비가 오기 시작했습니다. 오늘은 아침에 청소를 할 거예요. 그 후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 |||||
1116 | 가주나리 | 6160 | 2021-03-14 | ||
어제는 아침에 청소를 했습니다. 그후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어요. 초등학생에게 영어, 어른에게 한국어 수업을 했습니다. 오늘은 빨래를 하고 싶어요. 오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 |||||
1115 | 가주나리 | 5652 | 2021-03-15 | ||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습니다. 오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고등학생과 어른이 와주셨습니다. 저녁에 삼십분 산책하고, 밤에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을 받았어요. | |||||
1114 |
귀국합니다
+1
| 누마 | 3703 | 2021-03-16 | |
주재원 생활을 마치고 오늘 한국을 떠납니다. 약 6년을 지내서 제2의 고향이 되었습니다. 코로나 사태로 출입국의 문턱이 높지만 잘 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 |||||
1113 | 가주나리 | 5429 | 2021-03-16 | ||
어제는 오전에 카숍에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온라인 회의에 참가하고, 저녁과 밤에 의뢰인과 학생이 오셨어요. 수업후 산책하면서 소고기 덮밥집에서 저녁을 먹고 왔습니다. 작은 행복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