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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중한 시간
  • 閲覧数: 4964, 2020-08-14 08:29:46(2020-08-14)
  • 어제는 오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아침에 세탁도 했다.


    그리고 저녁에 우에다시에 가서 선배들과 같이 술을 마시면서 밥을 먹었다.


    대학시절의 합창 동아리의 선배인데 같이 밥을 먹은 게 아마 처음이었다.


    많이 먹고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아주 즐거웠다


    선배님,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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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415 가주나리 1003 2021-10-20
어제는 오전에 쇼핑하고 나서 두명 친구의 회사에 들렀습니다. 두 분 다 회사 사장님이에요. 제가 카페 전단지를 드리고 잘 부탁한다고 하니까 바쁘시는데 따뜻하게 알았다고 하고 격려해줬습니다. 그런데 어제는 좋은 물건을 샀어요. 전원이 필요없는 등유 스토브입니다. 넓은 실내를 어떻게 따뜻하게 만들까 고민한 결과 사 왔는데 예상보다 따뜻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8414 가주나리 1003 2022-08-06
어제는 오후에 고등학생이 공부하러 우리 카페를 찾아 와 줬다. 긴 시간 집중해 공부한 후 돌아가는 김에 다시 오겠습니다라고 말해 줬다. 그런 모습을 보고 그런 말까지 들을 수 있어서 저는 아주 기뻤다. 밤에는 처음으로 카페에서 한국가요를 브르고 배울 모임이 열렸다. 예상보다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즐겁게 브르고 배울 수가 있었다. 여러분 덕분에 제가 하고 싶었던 일을 할 수가 있어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8413 가주나리 1004 2023-09-29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가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다. 하지만 손님은 오지 않았다. 저녁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할 거예요.
8412 가주나리 1006 2022-02-06
어제는 시내에 있는 외국어 학원에 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한국 선생님께서 급한 일 때문에 일시적으로 한국에 귀국하게 되어서 제가 그 선생님 대신 수업을 맡게 되었거든요. 어제 제가 수업을 한 학생 안에 고등학생이 있었는데, 그녀의 한국어 실력이 너무 높아서 놀랐어요.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3 년이 됐다고 했는데, 어휘, 발음, 문법, 표현력까지 거의 원어민 같은 수준이었거든요! 어떻게 공부했는지 물어보니까 드라마를 보거나 한국 친구하고 전화로 이야기하거나 했다고 했어요. 아마 한국 친구하고 이야기할 수 있었다는 게 그녀의 한국 실력을 그렇게 향상시킨 가장 큰 요인이라고 생각한다. 그건 그렇다고 해도, 아무튼 대단해요. 제가 가르칠 수 있는 게 얼마나 있는지 모르지만 조금이라도 그 학생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
8411 가주나리 1006 2022-09-13
어제는 외국사람을 위한 상담회에 참석하기 위해 시청에 다녀왔다. 저는 상담을 할 것이 없었지만 상담원분들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어서 좋았다. 오늘 오전에 하쿠파무라 시청까지 가야 한다.
8410 가주나리 1009 2023-08-22
어제는 오전에 은행과 시청에 다녀왔다. 저녁에 의뢰인이 사무실에 오시고 밤에 손님들이 카페에 와 주셨다. 산책도 했다. 오늘은 밤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 카페가 열일 거예요. 그후 온라인으로 어르신과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8409 가주나리 1012 2022-10-16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하고 나서 카페를 열었다. 오후에 단골손님이 와 주셔서 고마웠다. 그후 유치원생, 초등학생, 고등학생과 어른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많은 학생과 수업을 할 수가 있어서 아주 보람이 있었다.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하고 나서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겠다. 그후 하루종일 카페를 열고 손님을 기다릴 거죠.
8408 가주나리 1013 2022-04-01
어제는 오랜만에 머리를 잘랐다. 머리가 가벼워졌다. 오후에 산책도 했다. 오늘부터 사월이네요.
8407 가주나리 1013 2023-07-16
어제는 오전에 어머니 집에 가고 오후에 중학생이 영어수업을 받으러 와 줬다. 오늘은 오전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 카페가 열리고 그후 중학생과 영어 수업을 할 거예요. 우리 교실은 원래 한국어만 가르치고 있었는데 요즘은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치는 기회가 늘고 있다. 이렇게 될 줄 몰랐는데 실제로 해보니까 이것도 충분히 보람이 있는 일이에요. 앞으로도 열심히 일하고 싶습니다.
8406 가주나리 1014 2021-06-19
어제는 어후에 온라인으로 회의에 출석했습니다. 제가 소속해 있는 위원회 올해 첫 회의였어요. 저는 지금까지 오래동안 이 위원회에서 선두에 서서 적극적으로 의견을 표면해 왔습니다. 하지만 앞으로는 젊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활동하도록 뒤에서 지켜보고 싶어요. 이게 생각보다 어려운 일이라는 걸 어제 알았습니다. 그래도 이건 자기를 위해서가 아니라 젊은이들을 위해서 필요한 것이니까 앞으로도 노력해 가고 싶어요.
8405 가주나리 1015 2021-08-21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한 후 우체국에 갔다 왔습니다. 오후부터 카페 연습을 시작했는데 오랜만에 손님께서 와 주셨어요. 손님께 아이스 커피를 드린 뒤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요즘 비 때문에 수업이 잇따라 취소가 돼서 외로움을 안고 있었지만, 손님 덕분에 마음이 가벼워졌어요. 정말 고마웠습니다.
8404 가주나리 1016 2021-10-14
어제는 오후에 우체국과 슈퍼마켓에 다녀왔습니다.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이 학생은 몇달전에 공민관 강좌에 참가하신 후 저의 교실에서 수업을 시작하신 분입니다. 올해 봄부터 한국어 공부를 시작하셨다고 하는데 아주 빨리 실력이 늘어 이제 간단한 회화까지 할 수 있게 됐어요. 이것은 제 힘이 아니라 이 학생이 스스로 열심히 공부하시고 있는 게 최대 요인입니다. 이런 학생의 모습은 진짜 보기 좋아요. 오늘은 아침에 쓰래기를 내놓고 빨래도 하고 오후에 손님과 학생이 오실 거예요.
8403 가주나리 1017 2022-03-16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상담을 했다. 오후부터 세르프 서비스로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들께서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밤에 집에서 '만들어진 공작인'라는 한국 영화를 봤다. 독일의 동서분단시대에 살고 이용된 탈북자의 이야기여서 좀 어려워서 충분히 이해하지 못 했는데 슬픔이 가슴에 남았다. 남북간 문제는 물런 지금 우크라이나에서 발생하고 있는 로시아의 문제도 포함해 다시 생각해 볼 계기가 됐다.
8402 가주나리 1018 2021-12-24
어제는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고 오전에 우체국이나 슈퍼마켓에 다녀왔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오전에 은행에 가야 되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 것이다. 밤엔 선배들이 오시고 여기서 송년회를 할 예정이는데, 제대로 할 수 있을까...
8401 가주나리 1018 2022-07-28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의 회사와 우체국에 다녀왔다.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하고 저녁에 의뢰인이 오셨다. 오늘은 아침에 빨래를 하고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할 겁니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8400 가주나리 1018 2023-10-02
어제는 바빴다. 오전에 연 영어카페에는 첫참가의 중학생을 포함해 다섯 명이 와 줬다. 교실에도 중학생, 고등학생, 어른이 와서 영어, 이과, 한국어 수업을 했다. 피곤했지만 이렇게 많은 분들이 찾아 와 져서 기쁘고 고마웠다.
8399 가주나리 1020 2022-07-17
어제는 카페에 한 가족이 점심을 먹으러 와 주셨다. 네 명 모두가 동시에 게다가 다른 메뉴를 주문하셔서 만드는 데 시간이 좀 걸렸다. 그래도 맛있게 드셔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저는 카페를 연지 아직 반년정도이어서 지금 가장 필요한 게 바로 경험이에요. 어제와 같은 손님이 저를 길러 줍니다.
8398 가주나리 1023 2022-07-04
어제는 카페에 많은 손님들이 와 주셨다. 그런 것은 드물다. 정말 고마웠다.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오늘부터 집 공사가 본격적으로 시작될 건데 비때문에 어떻게 될지 걱정이다.
8397 가주나리 1024 2022-02-13
어제는 오전에 시내에 있는 외국어 학교에 가서 어른과 한국어 수업을 했다. 집에 돌아와서 초등학생과 원아와 같이 영어 수업을 한 후 다시 외국어 학교에 가서 고등학생과 한국어 수업을 했다. 그후 다시 집에 돌아 와서 어른과 고등하생과 같이 한국어 수업을 한 뒤 중학생과 영어 수업을 했다. 아무튼 바쁘고 엄청 지쳤다. 솔직히 저는 어제가 무서웠다. 그런 스케듈을 제가 해낼 수 있을지 불안했으니까요. 하지만 무사히 끝낼 수가 있어서 안심했다. 제가 이런 일도 할 수 있는 걸 알아서 자신감도 생겼다. 오늘도 많은 학생들이 오실 거예요. 저는 행복합니다. 감사합니다.
8396 가주나리 1024 2023-03-20
어제는 우리 카페에서 한 가수의 라이브가 열렸다. 여기서 이 분의 라이브가 열리는 게 이번이 세 번 째였는데, 지금까지로 가장 많은 손님들이 모여 주셨다. 이렇게 사람들이 찾아 와 주시는 게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몰라요. 앞으로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다시 겨울, 오래오래 계속해 나갈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