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8,083
昨日:
9,701
すべて:
4,802,925
  • 초심을 잊지 않다
  • 閲覧数: 6309, 2020-08-10 06:39:58(2020-08-09)
  •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학생분께서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전의 학생분은 고등학생이고 오후의 학생분은 어른이었다.


    제 교실에는 수는 많지 않는데 중학생에서 나이 드신 분까지 다양한 년대 학생분이 와 주시고 있다.


    계다가 학습의 기간이나 수준도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수업의 내용도 바꿀 필요가 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요즘은 학생분의 개성에 맞여서 수업을 만드는 게 즐겁게 느끼기 시작했다.


    교실을 연지 2년을 넘어서 자신감같은 게 생기기 시작한 것 같다.


    좋은 경향인 게 확실이지만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20.08.09 23:21

    벌써 2년이나 되셨군요.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 가주나리

    2020.08.10 06:39

    맞아요. 덕분에 많은 분들을 만날 수 있어서 같이 공부할 수 있어서 행복해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625 가주나리 6436 2020-08-18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 일을 도와 드리러 가고, 오후에 손님이 오셨다. 그리고 앞으로 초등학생이하 아이들에게 영어 수업에서 사용할 교재를 주문했다. 사실은 제가 이런 일을 하려고 할 것은 상상도 못 했다. 인생이란 정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른다... 교재가 도착할 게 기대가 된다.
7624 가주나리 6583 2020-08-17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새로운 학생분들이 와 주셨다. 정말로 고마운 일이다. 오전의 학생분은 어른이고 오후의 학생분은 어린 아이를 포함한 두 가족분들이었다. 오후 수업에서는 가족분들에게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는데, 특히 영어 수업에서는 나이차가 큰 두 아이에게 동시에 수업을 하는 게 어려워서 고생했다. 그것에도 불구하고 어머님들이 제 수업을 마음에 들어 주신 것 같아서 앞으로도 계속해서 수업을 받고 싶다고 말씀해 주셨다. 정말 고마운데 적어도 영어 수업은 방법을 바꿀 필요가 있다. 새로운 교재찾기도 포함해 여러가지 연구를 하려고 해요. 그런데 이런 일에서 고민하는 건 얼마나 행복한 것인지 모른다. 감사해야 한다.
7623 가주나리 4171 2020-08-16
어제는 아침에 세탁을 했다. 오전에 공부를 하고 오후에 조금 일을 했다. 그후 슈퍼마켓에 다녀 왔다. 드라마를 보면서 저녁을 먹고 밤에는 40 분 걸었다. 산책하다가 몇 개의 댁에서 야외에서 불고기를 즐거워 하고 있는 가족분들을 봤다. 올 여름은 외출할 수 없는 대신 이렇게 가족이 같이 지내는구나... 이것도 충분이 행복한 것이 아닌가... 이런 느낌이 들면서 저는 평소대로 혼자 밤길을 걸어서 집에 돌아왔다.
7622 가주나리 8152 2020-08-15
어제는 낮에 사무실에서 공부를 하고나 드라마를 보면서 지냈다. 그저께 밤 수면부족 때문에 어제는 졸려서 낮잠을 잤다. 드라마를 보다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잠이 들었다는 것이다. 저녁엔 친구와 시모스와의 한 식당에서 밥을 먹었다. 친구가 예약해 준 가게이고 저는 처음으로 갔는데 고민가 (오래된 집)을 이용한 가게이고 차분한 분위기고 요리도 맛있어서 마음에 들었다. 다시 가고 싶은 가게다.
7621 가주나리 4900 2020-08-14
어제는 오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아침에 세탁도 했다. 그리고 저녁에 우에다시에 가서 선배들과 같이 술을 마시면서 밥을 먹었다. 대학시절의 합창 동아리의 선배인데 같이 밥을 먹은 게 아마 처음이었다. 많이 먹고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이런 소중한 기회를 가질 수 있어서 정말 행복했다. 아주 즐거웠다 선배님, 시간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
7620 가주나리 4692 2020-08-13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 일을 도와 드리러 갔다. 오후는 자신의 사무소에서 일하고 저녁에 우체국에 편지를 내러 갔다. 밤에는 40 분 걸었다. 요즘 더운 날이 계속하는데 어제는 특히 무더웠다. 수분을 제대로 섭취해서 열사병에 조심하고 싶다.
7619 가주나리 4806 2020-08-12
어제는 오후와 저녁에 학생분들께서 오시고 수업을 했다. 한 분은 처음 와 주신 분이고 더 한 분은 제가 2 년 전에 교실을 열 때부터 계속 와 주시는 분이었다. 처음 와 주신 분에게는 초급 수업으로 한글의 쓰기와 발음을 가르치고, 길게 다녀와 주시는 분에게는 중급 수업으로 아웃푸트(말하기) 연습을 중심으로 수업을 했다.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학생분에게 맞춰서 수업 내용을 생각하는 것은 힘들지만 반면 아주 보람이 있는 일이기도 한다. 밤엔 40 분 산책을 했다. 그저께는 45 분 걸린 길인데, 어제는 빨리 걸었으니까 40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산책으로서는 이 정도로 충분이지요.
7618 가주나리 5185 2020-08-11
어제는 아침에 세탁과 청소를 했다. 오전중 공부를 하고 오후 드라마를 봤다. 사실은 그저께 스와호 한 바퀴를 했다. 한 바퀴 달릴 생각이었지만 더워서 힘들어서 더저히 못 했다. 그래서 도중에서 걸었으니까 너무 시간이 걸렸다. 그저께의 달리기와 걷기 때문에 어제는 전신 근육통이 나왔다. 그래도 밤에는 산책을 했다. 스와호 한 바퀴로 체력부족을 느꼈으니까 평소는 30분밖에 걷지 않지만 어제는 거리를 늘려서 45분 걸었다. 앞으로는 45분을 원칙으로 하고 싶다.
7617 가주나리 7869 2020-08-10
어제는 오전에 세탁을 했다. 청소도 할 예정이었지만 다른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청소는 다음 날에 돌기로 했다. 해야 할 일이란 자기소개 동영상 찍기다. 앞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 동영상을 찍고 보내야 했었다. 저는 사진도 동영상도 상관없이 자신을 찍는 게 서툴다. 하지만 어제는 이미 한국어와 일본어 원고를 만들고 몇번이나 연습하니까 비교적으로 잘 할 수가 있었다. 원고는 있어도 가능한 한 그걸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도록 조심한 게 좋던 것 같다.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지만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하루 하루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싶다. 좋아하는 일이라서 꼭 할 수 있을 것이다.
가주나리 6309 2020-08-09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학생분께서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전의 학생분은 고등학생이고 오후의 학생분은 어른이었다. 제 교실에는 수는 많지 않는데 중학생에서 나이 드신 분까지 다양한 년대 학생분이 와 주시고 있다. 계다가 학습의 기간이나 수준도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수업의 내용도 바꿀 필요가 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요즘은 학생분의 개성에 맞여서 수업을 만드는 게 즐겁게 느끼기 시작했다. 교실을 연지 2년을 넘어서 자신감같은 게 생기기 시작한 것 같다. 좋은 경향인 게 확실이지만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