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3,543
昨日:
11,015
すべて:
4,906,150
  • 우산을 쓰다, 비가 그치다
  • 閲覧数: 7222, 2020-07-27 05:21:14(2020-07-27)
  • 어제는 아침에 세탁과 청소를 했다.


    그 뒤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밤엔 비가 내리고 있었지만 우산을 쓰면서 30 분 걸었다.


    매일 매일 비가 오네요.


    오늘 아침은 그치고 있는데 예보에 따르면 또 내리기 시작할 것 같다...

コメント 0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304 가주나리 4545 2020-08-04
어제는 사크시에서 회의에 참석했다. 요즘은 온라인 회의가 많았지만 어제는 필요성이 있어서 대면으로 점심을 들면서 짧게 회의를 했다. 온라인 회의는 편리지만 역시 대면에는 이기지 못한다. 그냥 보고를 하고나 정보를 교환할 때는 온라인으로도 충분한데, 새로운 아이디어를 나거나 건설적인 토론을 하기 위해서는 대면이 필요하다. 어제 회의에서 그런 것을 다시 느꼈다.
1303 가주나리 7021 2020-08-05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홈센터, 그리고 슈퍼마켓으로 다녀왔다. 날씨가 좋아서 세탁을 두 번 했다. 저녁에 학생분이 오셨다. 밤에 30 분 산책을 했다. 더운 날이었다.
1302 가주나리 4255 2020-08-06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 일을 도와드리러 가고 오후에 한국어 교실에서 학생분들에게 수업을 했다. 밤에는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면접을 받았다. 저는 면접을 받은 것은 아마 대학을 졸업할 때 이래라서 긴장했다. 면접이 무사히 끝나서 안심했지만 앞으로 해야 할 작업이 남아있다. 빨리 마무리해서 순조롭게 다음 단계로 진행하고 싶다.
1301 가주나리 4860 2020-08-07
어제는 오전에 홈센터, 우체국, 슈퍼마켓에 다녀왔다. 오후에 온라인 회의에 참석했다. 저녁엔 선배가 경영하시는 카페에서 저녁을 먹었다. 생맥주와 히야시중화를 주문했다. 맥주는 아주 시원하고 히야시중화도 맛있어서 만족했다.
1300 가주나리 4717 2020-08-08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 다녀왔다. 오후는 전화 상담의 당번이라서 제 사무실에서 대기했지만 이번엔 전화가 오지 않았다. 가끔은 이럴 때도 있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다. 오늘도 열심히 즐겁게 수업을 하고 싶다.
1299 가주나리 6360 2020-08-09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학생분께서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전의 학생분은 고등학생이고 오후의 학생분은 어른이었다. 제 교실에는 수는 많지 않는데 중학생에서 나이 드신 분까지 다양한 년대 학생분이 와 주시고 있다. 계다가 학습의 기간이나 수준도 사람마다 다르다. 그래서 한 사람 한 사람 수업의 내용도 바꿀 필요가 있다. 처음엔 힘들었지만 요즘은 학생분의 개성에 맞여서 수업을 만드는 게 즐겁게 느끼기 시작했다. 교실을 연지 2년을 넘어서 자신감같은 게 생기기 시작한 것 같다. 좋은 경향인 게 확실이지만 앞으로도 초심을 잊지 말아야 한다.
1298 가주나리 7980 2020-08-10
어제는 오전에 세탁을 했다. 청소도 할 예정이었지만 다른 해야 할 일이 있어서 청소는 다음 날에 돌기로 했다. 해야 할 일이란 자기소개 동영상 찍기다. 앞으로 새로운 일을 시작하기 위해 동영상을 찍고 보내야 했었다. 저는 사진도 동영상도 상관없이 자신을 찍는 게 서툴다. 하지만 어제는 이미 한국어와 일본어 원고를 만들고 몇번이나 연습하니까 비교적으로 잘 할 수가 있었다. 원고는 있어도 가능한 한 그걸 보지 않고 자연스럽게 이야기하도록 조심한 게 좋던 것 같다. 어떤 결과가 기다리고 있는지 모르지만 결과에 집착하지 말고 하루 하루 열심히 즐겁게 일하고 싶다. 좋아하는 일이라서 꼭 할 수 있을 것이다.
1297 가주나리 5293 2020-08-11
어제는 아침에 세탁과 청소를 했다. 오전중 공부를 하고 오후 드라마를 봤다. 사실은 그저께 스와호 한 바퀴를 했다. 한 바퀴 달릴 생각이었지만 더워서 힘들어서 더저히 못 했다. 그래서 도중에서 걸었으니까 너무 시간이 걸렸다. 그저께의 달리기와 걷기 때문에 어제는 전신 근육통이 나왔다. 그래도 밤에는 산책을 했다. 스와호 한 바퀴로 체력부족을 느꼈으니까 평소는 30분밖에 걷지 않지만 어제는 거리를 늘려서 45분 걸었다. 앞으로는 45분을 원칙으로 하고 싶다.
1296 가주나리 4897 2020-08-12
어제는 오후와 저녁에 학생분들께서 오시고 수업을 했다. 한 분은 처음 와 주신 분이고 더 한 분은 제가 2 년 전에 교실을 열 때부터 계속 와 주시는 분이었다. 처음 와 주신 분에게는 초급 수업으로 한글의 쓰기와 발음을 가르치고, 길게 다녀와 주시는 분에게는 중급 수업으로 아웃푸트(말하기) 연습을 중심으로 수업을 했다. 이렇게 한 사람 한 사람 학생분에게 맞춰서 수업 내용을 생각하는 것은 힘들지만 반면 아주 보람이 있는 일이기도 한다. 밤엔 40 분 산책을 했다. 그저께는 45 분 걸린 길인데, 어제는 빨리 걸었으니까 40 분밖에 걸리지 않았다. 산책으로서는 이 정도로 충분이지요.
1295 가주나리 4741 2020-08-13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 일을 도와 드리러 갔다. 오후는 자신의 사무소에서 일하고 저녁에 우체국에 편지를 내러 갔다. 밤에는 40 분 걸었다. 요즘 더운 날이 계속하는데 어제는 특히 무더웠다. 수분을 제대로 섭취해서 열사병에 조심하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