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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을 감고 기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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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15356, 2020-06-15 05:30:25(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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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하고 저녁에 학생분이 오시고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밤엔 중국어 수업을 받았어요.
어제 중국어 수업에서는 지금까지로 가장 많이 이야기를 할 수가 있어서 즐거웠다.
그렇게 많이 말할 수 있었단 건 선생님 덕분이다.
가끔 선생님과 제가 동시에 이야기를 시작하려고 하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럴 때 선생님은 제가 이야기하기 쉽도록 자신의 입을 감고 기다려 주셨다.
수업에서는 특히 중급이상에서는 학생분이 많이 말할 수 있게 하는 게 중요하다.
기다리는 건 실은 어려운 것이다.
저도 어제 선생님의 자세를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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