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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시기야 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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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7573, 2020-04-26 06:47:17(2020-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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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는 백인일수안의 제가 좋아하는 한 수를 한국어와 중국어로 불러 봤어요.
스스로 한국어로 번역한 게 이것이에요.
'깊은 산에서 단풍을 밟으면서 걷는 사슴의
목소리를 듣는 때야 말로 가을은 슬프다'
(奥山に 紅葉踏みわけ 鳴く鹿の
声聞くときぞ 秋は悲しき)
좀 어려워서 잘 못 한 부분이 있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스스로 번역해서 부르는 것이야 말로 공부가 되고 재미도 있습니다.
여러분도 좋아하시는 노래나 시를 한국어로 번역해서 부르는 게 어때요?
지금 집에 있는 시간이 많잖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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