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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류의 정리
  • 閲覧数: 7302, 2020-03-19 06:08:34(2020-03-19)
  • 어제는 오후에 손님의 댁에 갔다 왔습니다.


    저녁엔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서류를 정리해서 법무국에 다녀 와야 해요.


    그리고 저녁엔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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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411 가주나리 6957 2019-06-23
어제는 빨래와 청소를 한 후 공부를 했어요. 저녁엔 고등시절의 동창을 만나서 술을 마셨어요. 고등시절에는 별로 이야기를 한 것이 없었는데, 이번엔 많이 이야기를 나눴어요. 서로 나이를 먹고 여러가지 경험도 쌓고 고민도 가지고, 그래서 깊은 이야기도 할 수가 있었어요. 그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친구가 있어서 행복해요. 오늘은 건강검진을 받을 거예요.
1410 가주나리 6959 2016-03-01
오늘 부터 삼월입니다. 지난 달 까지는 너무 바빴습니다. 이 달은 확정 신고를 해야 합니다만, 그 이외는 시간이 있습니다. 침착하게 사물을 생각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차량 검사를 받을 예정입니다. 그 이외는 사무실에서 일하려고 합니다.
1409 가주나리 6961 2014-02-23
이월 이십삼일 일요일. 오늘 저는 오사카에 갈 거예요.
1408 가주나리 6963 2020-09-01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 일을 도와드리러 다녀 왔다. 오후에 의뢰인께서 오실 예정이었지만 오실 수 없게 됐다는 연락을 받았다. 덕분에 시간이 생겨서 아이 영어 수업의 홈페이지의 제작을 많이 진행할 수가 있었다. 그 결과 조금씩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었는데 어제 거의 완정했다. 저는 솔직히 지금까지는 어린 아이들에게 영어를 가르칠 생각이 없었다. 하지만 이제 생각이 완전히 바뀌었다. 세상에 많이 있는 아이를 위한 영어교실과 제 교실은 그 역할이나 성격이 많이 다르다. 저는 어떤 이유로 다른 교실에 갈 수가 없는 아이들을 위해, 또한 그 아이들의 부모님들을 위해 해야 할 일이 많이 있다고 생각하게 됐다.
1407 가주나리 6970 2016-04-08
어제의 비와 바람 때문에 벚꽃 꽃잎이 꽤 지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아직 충분히 예쁩니다. 근데 지금 우리 고향인 나가노 현 스와 지방에서는 칠년에 한번의 축제가 개최되고 있습니다. '온바시라 (御柱=おんばしら)' 라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 지역에 사는 선배 댁에 가서 술을 마시 거든요. 지금부터 너무 너무 기대 됩니다.
1406 가주나리 6974 2018-07-10
昨日、友人が韓国語教室に顔を出してくれました。 20数年前、独りぼっちで生きていた私に、猫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人です。 この方は私と同じ司法書士で、私より10才くらい年上なのですが、常に低姿勢で、謙虚で、やさしい人です。 彼が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猫は、もうこの世にはいませんが、当時の孤独な私を支えてくれた大切な家族でした。 自分も毎晩英語を聴いているんだよ、そうするととてもよく眠れるんだと、照れ笑いしながら話してくれた彼。 本当にやさしい人とは、ああいう人を言うのだなとしみじみ思いました。 어제 친구가 한국말 교실에 들러주셨어요. 그 사람은 20 수 년전 혼자서 외롭게 살아 있었던 저에게 고양이를 선물해주신 분이에요. 그 분은 저와 같은 사법서사이고, 저보다 10 살 정도 나이가 위인데,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에요. 그 분이 주신 고양이는 이제 이 세상에 없지만, 당시 외로운 저를 지지해준 소중한 가족이었어요. "나도 매밤 영어를 듣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잘 잠을 수가 있고든." 라고 수줍게 웃으면서 말해준 그 사람. 정말로 부드러운 사람이란 것은 저런 사람을 말하는구나, 라고 가슴 속에서 생각했어요.
1405 가주나리 6974 2020-02-01
어젯밤은 요즘 단골집이 된 카페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이 가게는 작년 낭독을 통해서 알게 된 주인님이 경영하고 계시는 카페입니다. 작은 가게지만 매번 많은 손님이 있어요. 그리고 저보다 나이 두신 분이 많아요. 어제는 카운터에서 옆에 계신 분에게서 훌륭한 인생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분은 아마 80대인데,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격려와 힘을 받았어요. 그리고 그 가게의 매력이 하나 더 있어요. 요리 맛이 최고인 것입니다. 매번 다양한 가정요리를 만들어 주시는 거예요. 혼자 살고 있는 저는 그게 뭣보다 기쁩니다. 따뜻한 주인님과 아내분, 그리고 손님, 그리고 맛있는 요리에 감사해서 앞으로도 가끔 다니고 싶어요.
1404 가주나리 6975 2019-04-26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법원에 가야 되고 오후는 사무실에서 일할 예정이에요. 그리고 내일은 연수회를 참석하기 위해 도쿄에 갈 거예요. 이번엔 버스가 아니라 열차로 갈 예정입니다. 왜냐하면 연휴때문에 버스가 만석이어서 예약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에요. 열차로 갈 건 오랜만이니까 좀 기대하고 있어요.
1403 가주나리 6975 2019-07-20
어제는 스와시에서 고등시절의 친구와 술을 마셨어요. 올 가을에 동창회를 할 예정인데, 그 상담을 했거든요. 동창회 장소의 후보인 술집에서 시찰도 겸해서 갔는데, 요리가 맛있고 가격도 싸서 적당하다고 느꼈어요. 그래서 예약도 했어요. 오늘은 마쓰모토에서 연수회를 참석한 후 시오지리에서 수업을 할 거예요.
1402 가주나리 6975 2019-11-16
어제 일을 위해 나가노의 출입국관리국에 갔다왔어요. 어제는 특별히 사람이 많아서 긴 시간 기다려야 됐어요. 많은 외국인이 스스로 절차나 상담을 하러 온 것 같았어요. 그것 때문에 직원이 한 사람 한 사람에 대해 긴 시간을 걸어서 설명하고 있어서, 결과적으로 우리 모두가 너무 긴 시간 기다려야 했어요. 그 때 제가 느낀 건 그 안에는 전문가에 상담이나 의뢰하는 게 적절한 사람도 많이 포함되 있다는 것이었어요. 쉬운 문제가 아니지만 앞으로 생각해야 할 것입니다.
1401 가주나리 6982 2015-12-28
오늘 아침은 너무 추웠습니다. 용하 5도 였습니다. 오늘은 일반적으로 종무식 입니다. 저도 일단 그렇게 하겠습니다. 올해는 많은 것이 있었습니다. 가장 큰 것은 소울 회의에서 한국어로 보고를 한 것입니다. 내년도 또 열심히 계속 공부하고 싶습니다.
1400 가주나리 6987 2015-07-05
어제는 오전에 일을 해서 오후에 미용실에 갔다왔어요. 머리를 잘라서 기분도 가볍게 됐어요. 오늘은 휴일이다. 아침은 항상보다 늦게 일어났어요. 내일부터 힘을 내기 위해 오늘은 느긋하게 지내려고 해요.
1399 가주나리 6989 2016-08-11
오늘은 "산의 날" 라고 합니다. 제가 사는 나가노 현에는 산이 많이 있으니까 오늘은 이런 저런 이밴토가 있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솔직이 저는 별로 관심이 없습니다. 너무 더우니까 밖에 나가는 것도 싫습니다. 오늘은 사무실에서 많은 서류를 만드고 싶습니다.
1398 가주나리 6990 2018-07-24
저는 항상 역까지 걸어서 다니고 있어요. 하지만 요즘은 너무 무더워서 어쩔 수 없이 역까지 자전거로 가요. 유감수로운 것은 역 앞의 자전거 주륜장이 돈이 드는 거예요. 하루에 100 엔만이지만, 그래도 아까워요. 자전거 주륜장이 무료가 되면 더 많은 사람들이 자전거를 타기로 되고 교통 체증도 완화할 지도 몰라요. 그렇게 되면 좋겠어요.
1397 가주나리 6993 2014-03-22
삼월 이십이일 토요일. 날씨가 좋네요. 어제 연수회는 아주 좋았어요. 많은 유용한 정보를 얻을 수 있었어요. 전국에는 훌륭한 지식과 경험을 가지는 동료가 많이 있는 것을 알았습니다. 저는 앞으로 좀더 공부해야한다고 생각했어요.
1396
김밥 +2
가주나리 6995 2014-02-12
이월 십이일 수요일. 오늘 아침도 너무 추워요. 영하 팔도예요. 오늘 아침 식사는 김밥이에요. 한국에서 먹었던 김밥은 아주 맛있었어요. 오늘도 힘내자 !
1395 가주나리 6995 2018-10-10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어요. 전철로 갈 예정이지만 다시 비의 예보가 나왔어요... 아무튼 이번엔 꼭 전철로 갈 겁니다 !
1394 가주나리 6996 2017-12-03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HSK(중국어 시험)를 볼 겁니다. 3번째 수험입니다. 1급에서 6급까지 있고 6급이 가장 어려운데, 저는 지난번에 4급에 합격했으니까 오늘은 5급을 볼 겁니다. 그런데, HSK는 전국 각지에서 개최되는데 지금까지는 나가노현내에서 개최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돈도 걸려서 저는 더 이상 볼 생각이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엔 우연히 나가노현내에서 개최될 것을 알아서 보기로 했습니다. 요즘 이것 저것 해야 하는 일이 있어서 충분히 준비할 수가 없었지만 매일 조금씩 공부해 왔으니까 자신의 실력을 확인하기 위해서라도 오늘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393 가주나리 6996 2019-07-18
어제는 여름 강좌의 제일회가 열렸어요. 지난 봄 강좌에서는 한정되는 시간 안에서 너무 많은 내용을 가르치려고 했으니까, 학생분들에게는 좀 어렵고 부담스러운 느낌을 주어버렸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가르치는 내용을 줄이고 한편으로 학생분들이 말하는 시간을 늘리려고 생각해요. 어제는 그런 의미에서는 잘 진행할 수가 있었어요. 이 방법으로 다음회부터도 계속하고 싶습니다.
1392 가주나리 7001 2020-01-27
어제는 오전에 수업을 한 후 오후에 한 가수의 라이브를 들었습니다. 우리 오카야시 출신의 후지모리 씨라는 가수예요. 저는 그 분의 노래를 처음으로 들었는데, 정말 감동했습니다. 나이가 가까워서 그런지 제가 좋아하고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는 곡을 많이 불러 주셨습니다. 그 분에 노래에는 '마음'이 있어요. 물론 노래의 기술도 높은데, 무엇보다 마음을 느꼈어요. 많은 곡을 불러 주신 안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남은 게 사다 마사시의 "바람에 서는 라이온"이라는 곡이었어요. 이 노래는 영화에서 들어서 눈물을 흘린 경험이 있지만 어제 들은 후지모리 씨의 노래에서는 그때보다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같은 세대의 사람으로서 후지모리 씨를 존경해요. 그리고 저도 그 분에 지지 않는 만큼 열심히, 진지하게 살아 가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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