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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경한 선배가 있어서 든든하다
  • 閲覧数: 7959, 2020-01-11 07:08:26(2020-01-11)
  • 어젯밤은 가까이에 있는 카페, '구란파(ぐらんぱ)'에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작년에 낭독을 통해 그 카페의 주인님과 아는 사이가 되고, 그후 가끔 가기로 되었어요.


    지금까지는 커피를 마시거나 밥을 먹거나 했는데, 어제처럼 밤에 혼자 술을 마시러 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도중에서 더 한 명 선배님이 오셨어요.


    그 분도 작년 같은 시기에 낭독 덕분에 만난 분이에요.


    두 분 다 저에게는 좋은 선배이고 친구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두 분에게 인생상담을 받았어요.


    두 분이 제 고민을 들어 주셔서 조언도 주셨습니다.


    저보다 긴 시간을 살아 오신 두 분에 말씀에는 설득력과 따뜻함이 있고 덕분에 저는 마음이 편해지고 격려도 받았어요.


    이런 멋있는 선배님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노래방도 했습니다.


    아주 즐겁고 행복한 밤이었어요.


    존경하는 선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

コメント 0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896 호박 19831 2012-11-24
[:チューリップ:]가나다라 사랑해요. 한국 키보드사용했다.!!1[:ぎょ:] [:ハート:]
8895 준준키치 10076 2012-11-24
오늘부터, 일기를 씁니다. 잘 부탁합니다.[:ぶた:]
8894 카나 12664 2012-11-24
잘 부탁합니다[:チョキ:]
8893 おつぎで~す。 21097 2012-11-24
오늘부더 일기를 쓰겠어요 아주 좋아하는 한국 배우들의 일을 쓰고싶어요 가장 좋하는 사람은 이전재씨 이에요 몸장으로 얼장으로 멋짐 사람이에요 미남이라고 말은 이전재씨인에요 그이 위하여 할수있은것을 찾아내고있어요
8892 준준키치 11806 2012-11-24
오늘은 영화를 보았다. 그 영화의 타이틀은 sicko 라고 한다. 매우 재미있었다.[:ぶた:]
8891 みき 13746 2012-11-24
ㄴ서 반갑만갑[:ひよこ:]
8890 준준키치 17714 2012-11-24
오늘은 좀 피곤했어요. 안녕히 주무십시오.[:ぶた:]
8889 메이 16923 2012-11-24
8888 준준키치 18814 2012-11-24
가을인데,여름의 날씨다. 너무 더웠다.[:ぶた:][:汗:]
8887 준준키치 18627 2012-11-24
포도를 먹었다. 아주 맛있었다.[:ぶた:]