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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경한 선배가 있어서 든든하다
  • 閲覧数: 7929, 2020-01-11 07:08:26(2020-01-11)
  • 어젯밤은 가까이에 있는 카페, '구란파(ぐらんぱ)'에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작년에 낭독을 통해 그 카페의 주인님과 아는 사이가 되고, 그후 가끔 가기로 되었어요.


    지금까지는 커피를 마시거나 밥을 먹거나 했는데, 어제처럼 밤에 혼자 술을 마시러 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도중에서 더 한 명 선배님이 오셨어요.


    그 분도 작년 같은 시기에 낭독 덕분에 만난 분이에요.


    두 분 다 저에게는 좋은 선배이고 친구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두 분에게 인생상담을 받았어요.


    두 분이 제 고민을 들어 주셔서 조언도 주셨습니다.


    저보다 긴 시간을 살아 오신 두 분에 말씀에는 설득력과 따뜻함이 있고 덕분에 저는 마음이 편해지고 격려도 받았어요.


    이런 멋있는 선배님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노래방도 했습니다.


    아주 즐겁고 행복한 밤이었어요.


    존경하는 선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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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855 가주나리 127 2024-01-29
어제는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고 나서 아이가 와서 영어수업도 했다. 친구가 와서 그 아이에게 수업을 해 줬다. 오후에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었는데, 단골손님들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친구, 아르바생 그리고 단골손님들, 다 저를 도와 주시는 사람들이다. 진짜 고맙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등기신청을 해야 하고 오후에 의뢰인께서 오실 예정이다.
8854 가주나리 82 2024-01-28
어제는 오전에 오카야시의 한국어 강좌에서 강사를 맡았다. 많은 참가자분들과 같이 한국어를 배울 수가 있어서 행복했다. 오후는 우리 카페에서 중국어 카페를 열고 나서 초등학생들이 와서 영어수업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고 나서 아이가 영어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친구가 강사를 맡아 줄 거예요.
8853 가주나리 110 2024-01-27
어제는 오전에 장애자 지원 센터에 가서 법률 상담을 했다. 저녁부터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었는데 손님이 오지 않았다. 밤에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오늘은 오전에 오카야시의 한국어 강좌에서 강사를 맡을 거예요. 오후는 카페에서 중국어 카페를 열고 나서 초등학생들이 와서 영어수업도 할 거예요.
8852 가주나리 132 2024-01-26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들과 학생들이 찾아 오셨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과 상담을 하고 밤에 우리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 거예요. 그 사이에 은행에 가거나 서류를 만들거나 해야 합니다. 이 아침도 너무 춥지만 일기예보에 따르면 내일부터 좀 따뜻해질 것 같다.
8851 가주나리 195 2024-01-25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이 상담을 하러 오시고 밤에 우리 카페에서 중국어를 즐기는 회를 열었다. 오랜만에 연 중국어를 즐기는 회에는 세 명이 와 주셨다. 이 회는 매번 대만이나 중국의 노래를 부르면서 중국어를 재미있게 배우는 장소다. 앞으로도 계속해 가고 싶다.
8850 가주나리 110 2024-01-22
어제는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고 오후에 고등학생과 그 어머님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그후 카페에서 음악회를 열었느데, 많은 분들이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기뻤다. 가수님의 노래도 진짜 좋아서 감동했다. 오늘은 낮에 사무실에서 법무사의 일을 하고 저녁부터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 거예요.
8849 가주나리 173 2024-01-21
어제는 오전에 아이가 와서 영어수업을 하고 오후에 카페에서 중국어 카페를 열었다. 중국어카페는 처음으로 열었는데 개선해야 할 점이 여러가지 있는 것 같다. 앞으로 더 좋은 것이 되도록 노력하고 싶다. 오늘은 오전에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고 나서 오후에 컨서트도 열립니다. 잘 준비하고 손님들을 맞이하고 싶다.
8848 가주나리 194 2024-01-20
어제 오후 법무사협회 연수회에 참가했다. 먼 곳에서 제가 아는 법무사를 강사로서 초대해서 실시했는데, 너무 좋은 연수였다. 강의의 내용도 좋았지만 그 분의 일에 대한 자세를 보니까 저도 다시 한번 법무사 일을 열심히 해야겠다 라는 결심을 했다.
8847 가주나리 213 2024-01-19
어제는 낮에 고등학교시절의 선배가 찾아 와 주셨다. 너무 오랜만에 만날 수가 있어서 기뻤다. 밤에 중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어머니 집에 얼굴을 보러 가고 오후에 법무사협회의 연수회에 참가할 거예요.
8846 가주나리 225 2024-01-18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시고 오후에 어머니 집에 갔다. 밤에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오늘은 낮에 손님이 오시고 밤에 중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