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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존경한 선배가 있어서 든든하다
  • 閲覧数: 8044, 2020-01-11 07:08:26(2020-01-11)
  • 어젯밤은 가까이에 있는 카페, '구란파(ぐらんぱ)'에 술을 마시러 갔습니다.


    작년에 낭독을 통해 그 카페의 주인님과 아는 사이가 되고, 그후 가끔 가기로 되었어요.


    지금까지는 커피를 마시거나 밥을 먹거나 했는데, 어제처럼 밤에 혼자 술을 마시러 간 것은 처음이었습니다.


    도중에서 더 한 명 선배님이 오셨어요.


    그 분도 작년 같은 시기에 낭독 덕분에 만난 분이에요.


    두 분 다 저에게는 좋은 선배이고 친구이기도 합니다.


    어제는 두 분에게 인생상담을 받았어요.


    두 분이 제 고민을 들어 주셔서 조언도 주셨습니다.


    저보다 긴 시간을 살아 오신 두 분에 말씀에는 설득력과 따뜻함이 있고 덕분에 저는 마음이 편해지고 격려도 받았어요.


    이런 멋있는 선배님이 있어서 얼마나 든든한지 모릅니다.


    그리고 노래방도 했습니다.


    아주 즐겁고 행복한 밤이었어요.


    존경하는 선배님, 정말 감사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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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841 가주나리 325 2024-01-13
어제는 오전에 어머니 집에 가고 오후에 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제 교실의 학생들은 대부분이 한국어를 처음 배우는 분들이나 초급자들이다. 하지만 어제의 학생은 오래동안 스스로 공부하고 있어서 이야기도 잘 할 수 있는 분이었다. 그 분의 희망으로 삼십 분 자유회화를 했는데 스스로 적극적으로 이야기를 해 주셔서 덕분에 원활하게 수업을 진행할 수가 있었다. 밤에 카페에 손님이 와 주셔서 커피를 주문해 주셔서 진짜 고마웠다. 그후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는데 네 명이 참가해 주셔서 고마웠다.
8840 가주나리 295 2024-01-12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에 어머니 집에 가고 의뢰인도 오셨다. 밤에 학생이 와서 영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어머니 집에 가고 오후에 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그리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도 열릴 겁니다.
8839 가주나리 290 2024-01-11
어제도 오후에 은행과 우체국에 가고 나서 어머니 댁에 갔다. 어머니께서는 치매가 진행하고 귀도 잘 들을 수가 없다. 하지만 몸은 건강하시니까 다행이다. 오늘은 오후에 의뢰인이 오시고 밤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그 전에 어머니의 얼글을 보러 다녀오려고 해요.
8838 가주나리 277 2024-01-10
어제는 오전에 어머니 집에 간 후 식품을 사러 갔다. 어머니와 같이 살고 있는 형이 지금 몸이 아파서 입원중이다. 그래서 제가 어머니를 위해 쇼핑등을 해야 하거든요. 바쁘지만 우리 어머니니까 당연히 해야 하는 일이죠. 힘들다 하지 말고 감사하다는 마음으로 어머니를 도와 주고 싶다.
8837 가주나리 317 2024-01-09
어제는 하루종일 카페를 열면서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고 있었다. 카페에는 아무도 찾아 오시지 않았다. 이 아침은 올해 가장인가 하는 정도로 춥다. 오늘은 오전에 어머지 집에 가고 식품도 사야 되다.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 거예요.
8836 가주나리 242 2024-01-08
어제는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고 오후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밤엔 손님의 댁에서 영어로 성경을 읽을 회를 열었다. 저는 너무 오래동안 영어로 성경을 읽어 왔는데 그 의미를 잘 이해하지 않았다. 그래서 이번에 손님이 저를 초대해 주신 건 절호의 기회다. 어제는 첫날이었지만 너무 즐겁고 공부가 됐다. 앞으로 오래오래 계속해 나가기 바랍니다.
8835 가주나리 303 2024-01-07
어제는 하루종일 카페를 열면서 사무실에서 일했다. 너무 오랜만에 아무도 찾아 오시지 않았다. 가끔은 이런 날도 있어야 하다. 오늘은 오전에 올해 첫 번째 영어카페가 열려요. 오후엔 헌혈을 하러 가고 저녁에 학생들이 올해 첫 번째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그후 손님의 댁에 가서 처음으로 영어로 성경을 읽는 회에 같이 열 예정입니다. 너무 너무 기대됩니다 !
8834 가주나리 285 2024-01-06
어제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학생들이 카페에서 공부하면서 탁구도 하고 있었다. 그렇게 학생들이 카페를 사용해 주는 게 가장 기쁜 것이다. 밤엔 단골손님도 찾아 와 주서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하루종일 카페를 열면서 사무실에서 일할 거예요. 저녁에 온라인으로 중국어 수업도 받아요.
8833 가주나리 262 2024-01-05
어제는 귀성중인 제자가 어머님과 함께 카페를 찾아 와 줬다. 도쿄에서 전문학교에 다니면서 아르바이트도 하면서 충실한 생활을 보내고 있는 것 같아서 그런 이야기를 들어서 저도 기뻤다. 오후에 걸어서 우체국에 갔다. 오늘은 카페를 열면서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려고 해요.
8832 가주나리 239 2024-01-04
어제도 카페를 열었는데 학생이나 단골손님이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부터 카페를 열면서 법무사의 일도 시작할 거예요. 오전에 학생이 어머님과 같이 카페를 찾아 와 주실 예정이다. 그녀는 예전에 우리 교실에서 한국어 수업을 받고 있던 학생이고 지금은 도쿄에서 전문학교에 다니고 있다. 지금 고향에 귀성중이어서 오랜만에 저를 찾아 와 줄 거예요. 고마운 것이고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