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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얼다'와 '얼리다'
  • 閲覧数: 8639, 2020-01-07 06:17:05(2020-01-07)
  • 어제 제 교실에 와주신 학생분과 자유회화 수업을 했어요.

    이 학생은 이제 1년 이상 제 교실에 다니고 계셔서 꽤 한국어로 이야기를 할수 있게 되었어요.

    이하 같은 회화를 나누었어요.


    저:이 연휴에 뭘 하셨어요?

    학생:영화관에서 'アナと雪の女王 2'를 봤어요.

    저:그렇군요. 그런데 저는 그 영화를 한번도 본 적이 없으니까 어떤 내용인지 간단하게 소개해 주실래요?

    학생:여자 아이가 힘(마술)을 가지고 있어요. 그리고 왜 자신에게만 그런 힘이 있는지 고민해서 그 비밀을 찾으러 갈 거예요.

    저:그래요? 그런데 힘이라고 하는데, 예를 들어 어떤 힘이 있나요?

    학생:예를 들어 물건을 凍らせる…


    여기서 '凍らせる'라는 한국어가 나오자 않아서 회화가 중단했어요.

    부끄럽지만 저도 그 장에서 답하지 못했어요.

    '凍る'가 '얼다' 라는 건 알았는데 그 사역 동사는...

    수업이 끝난 후 사전을 보고 '얼리다'를 찾았어요.


    15년 가까이 한국어를 공부하고 있는데 아직도 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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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873 가주나리 121 2024-02-16
어제는 오전에 등기신청을 하고 나서 우체국이나 백 엔 숍에 갔다. 오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밤에 카페를 열었지만 손님은 오지 않았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들이 상담을 하러 오시고 밤에 우리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를 열 예정이다.
8872 가주나리 74 2024-02-15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들이 상담을 하러 오셨다. 오후부터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었다. 손님들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법무국으로 부동산 등기를 신청할 거예요.
8871 가주나리 79 2024-02-14
어제는 낮에 의뢰인들이나 학생들이 와 주셔서 바쁜 하루였다. 밤 영어카페를 열었는데 초등학생 한 명을 포함해 다섯 명이 참가해 주셨다. 그후 참가자의 일부와 근처의 술집에서 밥을 같이 먹었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들이 상담을 하러 오시고 밤에 우리 카페에서 중국어 공부회를 열 예정이다.
8870 가주나리 109 2024-02-13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들께서 상담을 하러 오셨다. 그후 중학생이 와서 수학과 영어 수업을 했다. 동시에 카페에도 손님들이 찾아 오셨는데, 아르바생 덕분에 식사도 드릴 수가 있었다. 이건 혼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일이다. 정말 고맙습니다. 오늘은 오전과 오후에 의뢰인들이 상담을 하러 오시고, 오후돠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그리고 밤엔 카페에서 영어카페도 열 거예요. 좀 바쁠 거예요.
8869 가주나리 117 2024-02-12
어제는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고 나서 학생들이 와서 수업을 했다. 카페에 손님들도 찾아 와 주셔서 정말 행복한 하루였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께서 상담을 하러 오신 후 중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8868 가주나리 79 2024-02-11
어제는 오전에 한국어 강좌를 맡았다. 이번에도 많은 분들이 참가해 주셔서 기뻤다. 자기소개 표현을 배웠다. 집에 돌아와서 중국어 카페를 열고 나서 초등학생들과 중학생에게 수업을 했다. 오늘은 먼저 영어카페를 열고 그후 중학생, 고등학생과 그 어머님이 와서 수업을 할 예정이다.
8867 가주나리 73 2024-02-10
어제는 오후에 친구가 와서 앞으로 일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예전부터 같이 일하자고 제안해 온 친구인데, 두디어 같이 일할 수 있게 됐다. 고맙고 행복하다. 감사의 마음을 잊지 말고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고 싶다.
8866 가주나리 193 2024-02-09
어제는 오전에 친구가 상담을 하러 왔다. 저녁에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었는데 단골손님들이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빨래를 하고 나서 쇼핑하러 가려고 해요. 오후에 친구가 상담을 하러 오고 밤에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 거예요.
8865 가주나리 124 2024-02-08
어제는 밤에 우리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한 명이 참가해 주셔서 기뻤다.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할 거예요.
8864 가주나리 152 2024-02-07
어제는 아침에 제설을 했는데 눈이 무거워서 힘들었다. 오후에 복지센터에 법률상담을 하러 갈 예정이었지만 본인이 눈 때문에 올 수가 없어서 취소가 됐다. 저녁부터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었는데 아르바생의 친구들이 와 주셔서 진짜 고마웠다.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었는데 눈 때문에 올 수 없는 사람들도 있고 평소보다 참가자가 적었다. 그래도 참가자분들 덕분에 즐겁게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었다. 오늘은 밤에 우리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