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3,514
昨日:
11,241
すべて:
5,209,986
  • 좁은 공간에 많은 물건
  • 閲覧数: 4314, 2020-01-04 06:29:55(2020-01-04)
  • 어제 연말에 하지 못한 대청소를 하려고 시작했는데,


    좁은 집안에 물건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가 없어서 도중에서 그만했어요.


    먼저 불요한 물건들을 버려야 해요.


    특히 책이 많는데, 전혀 읽지 않고 앞으로도 읽을 가능성이 없는 게 적지 않아요.


    그런 것들을 조금씩 처분하면서 다음 작업을 시작하려고 해요.

コメント 0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402 가주나리 5516 2020-01-05
어젯밤 30분 달렸습니다. 이 연말연시 연휴는 이틀에 한 번의 페이스로 달렸어요. 한 번에 30분, 길 때는 60분 달렸습니다. 매일은 무리지만 이정도라면 계속할 수 있어요. 먼저 6개월을 목표로 계속하고 싶습니다 !
가주나리 4314 2020-01-04
어제 연말에 하지 못한 대청소를 하려고 시작했는데, 좁은 집안에 물건이 너무 많아서 어쩔 수가 없어서 도중에서 그만했어요. 먼저 불요한 물건들을 버려야 해요. 특히 책이 많는데, 전혀 읽지 않고 앞으로도 읽을 가능성이 없는 게 적지 않아요. 그런 것들을 조금씩 처분하면서 다음 작업을 시작하려고 해요.
7400 가주나리 6930 2020-01-03
어젯밤도 30분 달렸습니다. 땀이 나서 기분이 좋았어요. 이 연휴중은 늦잠을 잤는데 오늘은 조금 일찍 일어났습니다. 아직 밖이 어두워요. 요즘 해가 길어 졌다고 느꼈지만 그게 착각이고 단지 제가 일어난 시간이 늦었던 뿐이네요...
7399 가주나리 4151 2020-01-02
일본어의 "あけましておめでとうございます"에 해당하는 한국어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입니다. 또 "こんにちは"는 "안녕하세요?"입니다. 이렇게 한국어의 인사는 항상 상대방의 몸이나 기분이나 입장을 걱정해서 거는 말인 점에 특색이 있어요. 게다가 한국분들은 평소 만나는 사람들끼리 인사말로서 "밥 먹었어?"라고 말하는 습관이 있는 것 같아요. 이게 바로 상대방을 걱정해야만 할 수 있는 표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한국말을 좋아하는 이유의 하나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일본인들은 평소 사람을 만날 때 "こんにちは" 조차 말하지 않고 대신 "おつされさま"를 인사말로서 자주 사용해요. 상대방이 피곤하고 있는지 없는지, 그런 것과 상관 없이 그냥 형식적으로 혹은 기계적으로 "おつかれさま"라고 하는 게 저는 싫습니다. 그래서 저는 평소 일본인 끼리 만날 때도 가능한 한 "おつかれさま" 아니라 "こんにちは"라고 인사하고 있어요. 적어도 "こんにちは"에는 "おつされさま"보다 상대방의 기분에 배려하는 뉴안스가 있으니까요. 물론 "안녕하세요?"나 "밥 먹었어?"에는 멀지만...
7398 가주나리 4214 2020-01-01
어제는 본가까지 30분 걸고 달려 갔습니다. 그리고 홍백가합전을 보면서 메밀(토시코시 소바)을 먹었어요. 그후 또 30분 걸고 달려 집에 돌아와서 혼자 조용히 해를 넘겼습니다. 좀 전까지는 본가까지 달려 갈 것은 상상도 할 수 없었는데, 작년은 이렇게 자기를 좋은 방향으로 바꿔준 일 년이었어요. 올해는 달리기를 계속하고 마라톤 대회에 출장할 게 목표입니다.
7397 가주나리 5602 2019-12-31
섣달 그믐 날을 맞이했습니다. 올해는 처음으로 영어회화 강좌에 참가한 것, 처음으로 한국어 통역을 맡은 것, 그리고 처음으로 낭독의 무대에 선 것이 저에겐 삼대 "처음"이었어요. 처음으로 경험한 일 덕분에 지금까지 몰랐던 사람들과 만나서 친구가 되었습니다. 새로운 일에 도전하려고 하는 자세도 그런 도전을 통해서 사람을 만나는 것을 긍정적으로 잡으려고 하는 자세도 지금까지 제 인생에는 없었던 것이에요. 그런 의미에서 올해는 저에겐 새로운 "인생의 문"을 열려 준 일 년이었어요. 올해 경험한 일, 만난 사람과에 관계를 소중하게 하면서 내년도 적극적으로 살아 가고 싶습니다.
7396 가주나리 6014 2019-12-30
1. 시작이 반 다음 달부터 시작될 한국어 회화 강좌의 자료를 만들기 시작했습니다. 꽤 전부터 내용에 대해 생각해 왔는데, 자료를 어떻게 준비할 지 고민하고 있었어요. 하지만 어제 만들기 시작하니까 생각보다 순조롭게 작업이 진행되어서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한국의 속담에 "시작이 반"이란 게 있습니다만 정말로 맞다고 느꼈어요. 2. 어머니의 회복 시간이 생겨서 어머니를 부르고 같이 점심을 먹었습니다. 선배가 경영하고 계시는 카페에 대려가니까 많은 손님이 있어서 놀랐어요. 제가 기뻤던 건 주인님이나 다른 손님이 어머니에게 편하게 말씀을 걸어주신 것입니다. 덕분에 어머니도 편하게 지낼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어머니는 라면, 저는 카레를 주문했는데, 아주 맛있어서 감동했어요. 어머니의 몸도 퇴원이래 가장 낫게 보여서 매우 기뻤습니다.
7395 가주나리 6209 2019-12-29
법무사 업무는 어제부터 연말년시 휴업에 들어갔습니다. 하지만 외국어 교실은 계속 열리고 있어서 어제도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그런데, 작년 유월에 한국말 교실을 열린지 이제 일년 칠개월이 됐습니다만, 이 달은 지금까지에서 가장 많은 학생분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습니다. 정말로 고마운 것이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내년도 더 좋은 수업을 행할 수 있도록 계속 노력하겠습니다. 이 연휴는 다음달부터 시작될 "쉬운 한국어 회화 강좌"의 자료를 만들 거예요.
7394 가주나리 6481 2019-12-27
어제는 오전에 법원과 복지시설에 갔다왔습니다. 오후에 중국어와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법무사로서의 최종 영업날입니다. 오전중 사무실에서 일하고 우체국에 가고, 오후에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밤에는 친구와 영어 회화 연습을 한 후, 아는 변호사님과 그 사무소 직원님, 그리고 법무사와의 송년회에 갈 겁니다.
7393 가주나리 7657 2019-12-26
어제는 오전에 은행과 우체국에 가고 오후에 법원에 갔다 왔습니다. 저녁엔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스와시에 가고 오후에 중국어와 한국어 수업을 할 거예요. 올해 법무사 영업날도 이틀만 남았습니다. 마지막까지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그런데, 저의 외국어 교실은 연말 연시도 상관없이 열고 있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