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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증거
  • 閲覧数: 8181, 2019-12-12 06:20:17(2019-12-12)
  • 어제 아주 오랜만에 세차를 했습니다.


    부끄러운 것이지만 지난번에 했는 게 언제였는지 잊은 정도로 오랜만이었습니다.


    세차라는 행위는 누군가를 태울 기회가 있으면 필요한 것인데,


    그동안 생각이 없었던 것은 제가 혼자 살아온 증거이기도 합니다.


    제 마음이 변했단 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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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85 가주나리 7526 2019-12-17
오늘 아침은 쓰레시를 내놓았습니다. 별로 춥지 않고 조금만 비가 내리고 있었습니다. 어제는 하루 종일 사무실에서 일하고 수업도 했습니다. 오전과 저녁엔 손님이 오셨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에 갈 거예요. 오후와 밤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내일은 오사카에 갈 거예요 !
7384 가주나리 7417 2019-12-16
그저께 밤 많은 유성이 보일 지도 모르다고 들어서, 저는 심야 열차로 돌아 온 후 역에서 집까지 별하늘을 올려보면서 걸었습니다. 15분정도의 안에 단 하나만이었지만 유성을 볼 수 있었어요 ! 그 때는 기도할 시간이 없었는데, 그 대신 지금 기도합니다. 자신만 아니라 가족, 그리고 모두들이 행복하게 살 수 있기를.
7383 가주나리 7137 2019-12-15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와 연수회에 참가했습니다. 이번 연수회에서는 사법서사회로서 불상사나 재해가 일어날 때 어떻게 대응할지에대해 배웠어요. 강사의 이야기를 들은 다음에 그룹으로 나누어 토론을 했습니다. 평소 별로 생각할 기회가 없는 것이지만 불상사나 재해라는 것은 언제라도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니까 이런 연수도 필요해요. 하지만 한번도 일어나지 않을 수도 모르는 것에 미리 대비해서 게다가 이번처럼 장시간 머리를 쓰는 건 힘들고 솔직히 피곤했습니다... 해야 할 것이란 것은 알고 있습니다만.
7382 가주나리 6302 2019-12-14
어제는 최근 아는 사이가 된 친구들과 술을 마셨습니다. 낭독을 통해 만난 두 명의 남자분들이고 저보다 많이 연상이신 선배들입니다. 나이차에도 불구하고 저에게 친구처럼 접해주셔서 저도 마음 편하게 사귈 수가 있습니다. 낭독이라는 공통의 취미가 있으니까 같이 이야기하는 게 즐겁습니다. 우연의 만남인데, 정말 신기하고 소중한 만남이기도 합니다. 앞으로도 가끔 만나서 술을 마시고 싶습니다.
7381 가주나리 6996 2019-12-13
어제 어머니께서 이 주일만에 퇴원하셨습니다. 퇴원한 어머니에게 점심 뭘 먹고 싶어요라고 물으니까 "라면같은 것"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라면집에 가서 어머니는 라면, 저는 돈까스 덮밥을 주문했습니다. 어머니는 아직 입맛이 없는가봐 라면을 반정도밖에 드실 수 없었어요. 그래도 기쁜 얼굴로 "이제 집에 돌아갈 수 있구나"라고 몇번이나 말하고 계셨습니다. 의사 선생님, 간호사님, 그리고 도와주신 모두 사람들에게 감사를 드리겠습니다.
가주나리 8181 2019-12-12
어제 아주 오랜만에 세차를 했습니다. 부끄러운 것이지만 지난번에 했는 게 언제였는지 잊은 정도로 오랜만이었습니다. 세차라는 행위는 누군가를 태울 기회가 있으면 필요한 것인데, 그동안 생각이 없었던 것은 제가 혼자 살아온 증거이기도 합니다. 제 마음이 변했단 말이에요.
7379 가주나리 6633 2019-12-11
어제 병원에 가니까 간호사님께서 어머니가 퇴원할 수 있다고 말씀을 하셨습니다. 그래서 내일 퇴원하기로 됐습니다. 이제 몸은 괜찮습니다. 일방으로 치매가 나오고 있어서 앞으로 치료를 받아야 할 것 같습니다. 치매라고 해도 가벼운 것이고 중요한 것은 잘 기억하고 있으니까 집에서 생활하면서 적극적으로 외출도 하고 사람을 만나서 이야기하도록 하면 나아질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튼 제가 할 수 있는 것을 다하고 싶습니다. 그리고 다시 어머니와 함께 한국에 여행을 가고 싶습니다.
7378 가주나리 9074 2019-12-10
어제는 도쿄에서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저는 도쿄에 갈 때는 고속버스를 사용합니다. 신주쿠까지 버스로 가서 거기에서 요쓰야까지 열차로 갑니다. 하지만 버스가 일찍 도착할 때등은 요쓰야까지 걸어서 갈 때도 있습니다. 어제도 그랬습니다만 30분 정도의 산책이고 좋은 운동이 됩니다.
7377 가주나리 7031 2019-12-09
어제 낭독과 알파(アルパ)의 라이브를 들었습니다. 둘다 본격적으로 들은 것은 처음이었습니다만, 아주 자극적이고 매력적이었습니다 ! 정말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오늘은 회의를 위해 도쿄게 갈 겁니다.
7376 가주나리 14239 2019-12-08
어제는 오전에 중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오후는 법무사로서 일한 후 어머니를 만나러 병원에 갔습니다. 병원 일 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커피를 두 잔 사서 병실에 갔어요. 어머니는 날마다 나아지고 있는 것 같아서 커피를 기쁘게 마셔 주셨습니다. 뭔가 필요한 게 없으세요라고 물으니까 "여성 주간지와 짠 전병(せんべい)을 먹고 싶다"라고 하셨습니다. 그래서 다시 편의점에 가서 주간지 두 권과 전병을 사서 병실에 돌아왔습니다. 어머니는 할 일이 없어서 너무 심심한 것 같아서 제가 사 드린 주간지를 구석 구석 읽겠다고 말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