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영화관에서 영화를 봤어요.
"마티네의 끝에"라는 영화입니다.
일본 영화였는데, 회화 안에 영어와 불어가 많이 사용되고 있었어요.
음악도 아름답고 풍경도 예쁘고 이야기도 좋고 감동했어요.
주연의 남녀가 저와 동갑인 게 이 영화를 보고 싶은 이유의 하나였지만,
기대이상의 내용이고 앞으로 어떻게 살지 생각할 계기가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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