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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처음의 도전
  • 閲覧数: 9591, 2019-11-01 07:53:32(2019-11-01)
  • 어제는 오전에 손님이 오셨어요.

    그분은 낭독교실의 선생님입니다.

    실은 그 선생님이 저에게 미야자와 켄지의 유명한 시 "비에도 지지말고" 의 한국어와 중국어의 낭독을 하지 않겠어요 라고 말씀을 걸어 주셨어요.

    11월 23일에 오카야시에서, 그리고 12월 1일에는 이이야마시에서 제각기 행사가 있어서 거기서 다른 분들과 함께 낭독을 할 거예요.

    사전에 녹음한 음성 데이터를 첨부해서 신청할 필요가 있어서 어제는 선생님이 제 사무실에 오시고 녹음을 해주셨어요.

    저는 일주일정도 전부터 스스로 한국어와 중국어로 번역한 시를 낭독하는 연습을 해왔는데,

    어제는 익숙하지 않는 작업에 너무 긴장해서 너무 피곤했어요...

    선생님이 일본어로 낭독의 모범을 보여주셨는데, 너무 훌륭해서 놀랐어요.

    모처럼의 기회입니다.

    앞으도 더 연습해서 조금이라도 잘 읽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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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194 가주나리 1956 2020-11-22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어요. 그후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슈퍼에 식품을 사러 다녀왔는데, 가게안에 사람이 많고 너무 붐비어 있었다. 연휴 첫날이라서 그랬나요... 밤에 30분 걸었습니다.
1193 가주나리 1358 2020-11-23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했어요. 그후 학생께서 오시고 수업을 했습니다. 수업을 끝낸 뒤 친구가 경영하는 커피숍에 점심을 먹으러 갔어요. 저는 영업개시 시간에 맞여서 갔는데 이미 손님이 몇명이나 와 있었고, 게다가 그후에도 많은 손님들이 연속적으로 왔으니까 가개 안이 아주 붐비어 있었습니다. 그래도 저는 카운터의 가장 끝에 앉아 있었으니까 그다지 신경쓰지 않고 마음을 놓고 식사를 즐길 수 있었다. 그렇게 하다가 우연히 차를 마시러 온 젊은 외국사람과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도 있었어요. 맛있는 요리와 소중한 만남덕분에 상상도 못한 대단한 휴일이 되었어요!
1192 가주나리 1860 2020-11-24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한 뒤 서류를 만들었어요. 오후에 공부를 하고 밤에 30분 산책을 했습니다. 그런데, 한국드라마를 보다가 김치볶음밥을 만드는 장면이 나와서, 갑자기 저도 만들고 싶어져서 흉내를 내면서 만들어 봤어요. 제대로(?) 만든 게 처음이었는데 먹어보니까 생각보다 맛있었다. 지금까지 요리같은 요리를 하려고 할 생각이 없었지만, 앞으로는 주말만이라도 이렇게 요리를 즐기는 마음의 여유를 가지고 싶어요.
1191 가주나리 1437 2020-11-25
어제는 오전에 은행과 카 숍에 다녀왔어요. 오후에 온라인 회의에 참석했습니다. 저녁을 먹은 뒤 30분 걸었다. 오늘은 오전에 빨래를 한 후 의뢰인께서 오실 예정입니다. 오늘도 열심히 일하고 싶어요.
1190 가주나리 3274 2020-11-26
어제는 오후에 손님께서 오셨습니다. 그후 은행과 슈퍼마켓에 다녀 왔어요. 저녁후 30분 산책을 했다. 그런데, 주문했던 책이 어제 도착했습니다. 옛날의 중국의 시를 모은 책이에요. 앞으로 이 책을 사용하고 중국어의 낭독을 연습하려고 합니다.
1189 가주나리 1648 2020-11-27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의 댁에 상담을 하러 다녀왔습니다. 오후에 학생들께서 수업을 받으러 와주셨어요. 그리고 저녁부터는 스와시의 여관에 숙박하면서 친구들과 회식을 한 후 낭독을 연습했습니다. 온천에도 들어서 느긋하게 지냈어요. 오늘은 오후에 온라인 회의에 참가할 예정입니다.
1188 가주나리 2101 2020-11-28
어제는 오후에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가했습니다. 그리고 밤에는 친구를 회사 사장님에게 소개하면서 같이 식사를 했어요. 친구에게서 부탁을 받아서 제가 자리를 만들었거든요. 사장님께서 바쁜 분이신데, 친절하게 접해주셔서 정말로 고마웠습니다. 덕분에 친구도 마음이 편하게 된 것 같어요. 좋은 밤이었어요.
1187 가주나리 2658 2020-11-29
어제는 온라인 연수회에 참가했습니다. 하루종일에 걸고 실시됐는데 저는 오전중의 강사를 맡았어요. 지금까지도 온라인 연수에서 몇번이나 강사를 맡은 적이 있었는데, 어제는 지금까지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에게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평소보다 큰 소리로 이야기를 했어요. 온라인이니까 그렇게 할 필요는 없을지도 모르지만... 아무튼 큰 소리로 계속 이야기하니까 후반에 목이 아파서 목소리가 잘 나지 못하게 돼버렸습니다. 어제처럼 온라인에서는 제가 이야기할 때 듣는 분들에게 어떻게 들리고 있는지 모르는 게 어려운 점이에요.
1186 가주나리 1536 2020-11-30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했습니다. 그후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학생들이 와주셨어요. 수업이 끝난 뒤 선배가 경영하는 커피숍에 가니까 지난번 거기서 처음 만난 외국사람과 다시 만났습니다. 이번엔 그녀가 일본어 문제집을 가져 있어서 우리는 같이 공부를 했어요. 저는 외국 사람에게 일본어를 가르치는 게 처음이었지만 아주 즐거웠습니다. 저도 외국어를 공부중이니까 그녀의 마음을 잘 알아요. 꿈을 가지고 일본에서 열심히 일과 공부를 하고 있는 그녀를 응원하고 싶습니다.
1185 가주나리 2247 2020-12-01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시청에 다녀왔습니다. 밤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오늘은 오전에 카 숍에 가고 오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그리고 밤에 의뢰인이 오실 예정입니다. 오늘부터 십이월이네요. 건강에 주의하면서 일년의 마무리를 잘 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