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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놀라는 것
  • 閲覧数: 7212, 2019-09-29 06:05:42(2019-09-20)
  • 어제는 영어회화강좌의 최종회였어요.


    저는 이런 강좌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좋은 경험이 됐어요.


    미국의 선생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영어로 이야기를 한 것도 그렇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영어로 발언이나 질문을 하고 있던 것도 저에겐 놀라는 것이었어요.


    좋은 자극을 받아서 앞으로 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9.09.28 23:06

    좋은 계기가 되셨네요!!^^
  • 가주나리

    2019.09.29 06:05

    맞습니다 !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7307 가주나리 7104 2019-09-29
어제는 오전에 빨래와 일을 하고 오후에 수업을 했어요. 밤에 인터넷으로 한국영화 "덕혜 옹주"를 봤어요. 인본어 제목은 "ラスト・プリンセス 大韓帝国最後の皇女"입니다. 이 영화는 역사상의 사실을 바탕으로 픽션도 포함해서 만든 것이에요. 모두가 사실이 아니더라도 역사를 공부하고 있는 저에게는 몰랐던 일이 많고 마음에 남았어요. 책을 읽는 것도 중요하지만 이런 영화는 책을 읽어 얻은 지식의 점과 점을 이어 주는 것이에요. 그래서 앞으로도 많은 영화를 보고 싶어요.
7306 가주나리 4525 2019-09-28
어제는 나가노시의 출입국관리국에 신청서를 제출한 후 사법서사회관에서 회의에 참가했어요. 출입국관리국은 외국사람이 일본에서 일하거나 생활할 때 필요한 허가의 신청을 하는 곳이에요. 저는 행정서사로서 그런 일도 하는데 아직 익숙하지 않아요. 지난 번에 같은 신청을 했을 때는 부족한 서류가 많고 창구에서 고생했으니까 이번엔 열심히 준비해서 잘 확인한 뒤에 신청했어요. 그래서 이번엔 순조롭게 신청을 마칠 수가 있었어요. 하면된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7305 가주나리 8618 2019-09-27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손님이 오시고 저녁에 수업을 했어요. 그리고 스카이프로 처음으로 회의를 했어요. 참가할 예정이었던 분이 한 명 로그인할 수가 없어서 참가할 수가 없었는데, 그 이외에는 문제도 없고 잘 진행할 수가 있었어요. 저는 스카이프 회의를 처음으로 체험해서 생각보다 훨씬 편리하다고 느꼈어요. 참가자의 목소리도 잘 들으 수 있고 자료도 종이로 준비할 필요가 없고 시간도 비용도 크게 절약할 수가 있어서 그래요. 앞으로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싶어요.
7304 가주나리 7624 2019-09-26
어제는 사쿠시에서 연수회의 강사를 맡았어요. 조금 먼 곳인데, 전철로 가는 게 불편해서 차로 갔다왔어요. 가는 길 "길의 역(道の駅)"에서 점심에 "ソースかつ丼"를 먹었어요. 음식도 맛있고 풍경도 좋고 분위기가 좋은 곳이었어요. 오늘은 처음으로 Skype로 회의를 할 거예요. 제가 중심으로 해야 할 회의라서 잘 될지 좀 걱정이에요...
7303 가주나리 7827 2019-09-25
어제는 오전에 서류를 정리해서 우체국에 갔다왔어요. 저녁엔 근처의 카페에서 친구와 같이 영어로 회화 연습을 했어요. 그 친구는 저보다 영어를 잘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에게는 너무 좋은 공부가 됐어요. 그런데 지금은 그 친구에게 제가 도움이 되고 있는지 몰라요. 앞으로도 가끔 만나서 영어로 이야기를 하기로 했어요. 그 친구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저는 더 노력하고 싶어요.
7302 가주나리 8387 2019-09-24
어제는 오전에 빨래를 하고 오후에 수업을 했어요. 그 후 버스를 타고 도쿄에 갔다왔어요. 그런데, 가는 길에 너무 혼잡해서 도착시간이 대폭으로 늦어버렸어요... 할 일이 끝난 후 다시 버스로 돌아왔어요. 집에 도착하니까 심야 1시 30분쯤이었어요. 바로 자고 이 아침 6시에 일어났어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별로 졸리지 않아요. 신기해요.
7301 가주나리 6470 2019-09-23
어제는 오전에 해야 하는 일을 끝내고 오후 수업을 했어요. 그리고 저녁엔 스카이프로 회화 수업을 받았어요. 저는 한국어를 가르치고 있는데, 평소 한국어를 말하는 기회가 없으니까 자기도 수업을 받고 있어요. 25분간 그냥 제가 하고 싶은 이야기를 하면서 선생님은 그냥 들으면서 가끔 말씀을 끼우시는 뿐이에요. 그게 저에겐 말하는 연습이 되고 있어요. 오늘은 오후 수업을 한 뒤 할 일이 있어서 도쿄에 갔다오겠습니다.
7300 가주나리 7182 2019-09-22
어제는 오전에 일이나 공부를 하고 오후에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저녁엔 이웃 도시의 컬처센터에 수업을 하러 갈 예정이었지만, 수강자에 급한 일이 생겨서 강좌가 휴강이 됐다고 연락을 받아서 갈 필요가 없어졌어요. 밤에는 식사를 한 후 소주를 마시면서 드라마를 봤어요. 오늘은 오전에 빨래와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저녁엔 온라인으로 회화 수업을 받을 거예요.
7299 가주나리 8601 2019-09-21
어제는 어머니하고 점심을 드셨어요. 파미리 레스토랑에서 어머니는 파스타, 저는 카레를 주문했어요. 먹으면서 요즘의 일에 대해 많이 이야기를 했어요. 어머니의 기분전환을 위해 데리고 나갔는데, 저에게도 좋은 기분전환이 됐어요. 어머니가 요즘 이것 저것 일을 잊기 쉽게 됐다고 털어놓았어요. 제가 보기에도 확실히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하지만 얼굴을 보면서 천천히 대화를 나누면 전혀 문제가 없어요. 사람은 원래 잊는 존재예요. 그러니까 괜찮아요.
가주나리 7212 2019-09-20
어제는 영어회화강좌의 최종회였어요. 저는 이런 강좌에 처음으로 참가했는데, 좋은 경험이 됐어요. 미국의 선생님이 처음부터 끝까지 다 영어로 이야기를 한 것도 그렇고, 참가자들이 적극적으로 영어로 발언이나 질문을 하고 있던 것도 저에겐 놀라는 것이었어요. 좋은 자극을 받아서 앞으로 더 열심히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