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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조로운 시작
  • 閲覧数: 6829, 2019-08-04 20:05:51(2019-07-18)
  • 어제는 여름 강좌의 제일회가 열렸어요.


    지난 봄 강좌에서는 한정되는 시간 안에서 너무 많은 내용을 가르치려고 했으니까,


    학생분들에게는 좀 어렵고 부담스러운 느낌을 주어버렸다는 생각이 있었어요.


    그래서 이번엔 가르치는 내용을 줄이고 한편으로 학생분들이 말하는 시간을 늘리려고 생각해요.


    어제는 그런 의미에서는 잘 진행할 수가 있었어요.


    이 방법으로 다음회부터도 계속하고 싶습니다.

コメント 1

  • 선생님

    2019.08.04 20:05

    좋은 방법인 것 같아요. 수업은 학생중심으로 이루어져야 하니까 학생의 입장에서 생각해 볼 필요가 있는 것 같아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405 가주나리 635 2022-10-30
어제는 오전에 빨래와 청소를 하고 나서 카페를 열었다. 그러다가 꽃이 도착했다. 한 선배님께서 보내 주신 것이었다. 카페 오픈 일주년 축하합니다 라는 메세지가 붙어 있었다. 어제는 그 날이었다. 기쁘고 고마웠다. 앞으로도 이 카페가 오래오래 이어 나가도록 노력하고 싶다.
8404 가주나리 651 2022-10-29
어제는 오전에 식품을 사러 갔다 왔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처음 뵈는 손님께서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밤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과 열렸다. 많은 분들이 모여 열심히 공부했다. 오늘은 오전에 빨래하고 청소를 하고 나서 카페를 열 겁니다. 오후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한 뒤 친구하고 밥을 먹을 약속이 있습니다.
8403 가주나리 1335 2022-10-28
어제는 백 엔 숍에서 카페에서 쓸 물건들을 사 왔다. 처음으로 USB용 컨센트도 사 봤다. 학생분들이 공부할 때 쓸 지도 몰라서요. 앞으로 많은 분께서 우리 카페를 찾아 오기를 친심으로 기대해요.
8402 가주나리 662 2022-10-27
저는 그저께부터 산책을 재개했다. 하루에 삼십분정도 걷는 게 목표다. 어제도 산책을 했다. 오늘도 하고 싶다.
8401 가주나리 2805 2022-10-26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들이 상담을 하러 오셨다. 오후부터 밤까지 많은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는데, 사정이 있어서 간격 없이 연속으로 수업을 해야했으니까 여유가 없어서 좀 힘들었다. 역시 수업과 수업의 사이에는 조금이라도 간격을 둘 필요가 있다고 느꼈지.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께서 상담을 하러 오시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가예요. 저녁엔 온라인으로 회의에 참석하겠지요.
8400 가주나리 1415 2022-10-25
어제는 오전에 마트에 가고 오후 사무실에 손님이 오셨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지만 손님은 오지 않았다. 오늘은 오전에 보건소에 가야 한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죠.
8399 가주나리 624 2022-10-24
어제는 오전에 빨래를 하고 나서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다. 고교 동창생과 단골손님이 와 주셔서 기뻤다. 오늘은 오전에 슈퍼에 식료를 사러 가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 거야.
8398 가주나리 777 2022-10-23
어제는 오후에 수업을 하고 나서 전철을 타고 마쓰모토에 갔다. 선배와 식사를 함께했거든. 오랜만의 마쓰모토는 많은 젊은이들로 활기가 있었다. 오랜만에 선배와 많이 이야기를 나눠서 즐거웠다. 오늘은 빨래를 해야지. 오후에 학생이 상담을 하러 올 거야.
8397 가주나리 1408 2022-10-22
어젯밤 우리 카페에서 한국 가요 공부회가 열렸다. 기쁜 것이 두 가지 있었다. 첫째. 이번은 참가자인 고등학생의 추천으로 제가 모르는 젊은 가주의 노래를 불렀다. enhypen의 polaroid love라는 노래인데, 실제로 해 봤으니까 아주 소박하고 좋운 노래였다. 제가 모르는 세계를 가르쳐 준 학생에게 감사하고 싶다. 둘째. 이번은 세 명의 고등학생이 그들의 어머님과 같이 참가해 주셨는데, 학생들끼리 많이 이야기를 나누고 교류할 수 있었던 것 같다. 참가자끼리 교류할 수 있는 게 공부회의 중요한 목적의 하나니까 그런 모습을 볼 수가 있어서 저도 정말 기뻤다.
8396 가주나리 807 2022-10-21
어제는 시오지리시에서 열린 외국사람을 위한 상담회에 참석했다. 사전에 예약이 들어 있어서 준비해 갔는데 그 분들께서 오시지 않아서 저는 대기실에서 공부하고 있었다. 이런 것도 있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들께서 오시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 거예요. 그리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릴 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