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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처럼 돌아온 고향이니까
  • 閲覧数: 7108, 2019-06-10 05:23:12(2019-06-09)
  •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


    어젯밤 약 20 년만에 한 술집에 갔어요.


    그 가게는 초등학교 시절의 동창생이 경영하고 있어요.


    저는 옛날 그 친구의 가게에서 알바를 하던 적도 있어요.


    작년 8 월에 고향에 돌아온 후 가야지 가야지라고 생각해 있었는데,


    이런 저런 갈등이 있어서 갈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어제는 왠지 "오늘은 꼭 가야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용기"를 내서 갔거든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주인인 친구와 충분히 이야기할 수가 없어서 좀 유감이었지만,


    무엇보다 다시 만날 수가 있어서 기뻤어요.


    모처럼 고향에 돌아왔으니까 앞으로는 가끔 그 사람의 가게에 가서 옛날이야기라도 하면서 술을 마시고 싶어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9.06.09 21:33

    오래간만에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으셨겠어요.^^
  • 가주나리

    2019.06.10 05:23

    맞습니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755 가주나리 1517 2023-10-15
어제는 오전에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와서 수업을 하고 나서 어르신과 온라인으로 수업을 했다. 그후 아르바이트님이 와서 카페를 열었는데 다행히 손님들이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기뻤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은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고 나서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그후 아르바이트님과 함께 카페를 열 거예요. 저녁엔 학생들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이다.
8754 가주나리 1277 2023-10-14
어제는 오전에 좀 먼 의뢰인 댁에 갔다 왔다. 밤에 카페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국어 공부회는 참가자가 너무 적어서 중지가 됐다. 일 년 이상 계속해 왔는데, 이런 것은 처음이었다. 좋은 기회니까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해 보려거 하다. 오늘은 오전에 중학생과 초등학생이 와서 수업을 하고 나서 온라인으로도 어르신과 수업을 해요. 그후 아르바이트님이 와서 카페를 열 거예요.
8753 가주나리 1136 2023-10-13
어제는 오전에 마쓰모토까지 식품을 사러 갔다 왔다. 정오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저녁부터 손님들이 찾아 와 주셨다. 동시에 학생들도 수업을 받으러 오셨는데, 아르바이트님 덕분에 손님들에게 식사도 제공할 수 있었다. 이렇게 좋아하는 일을 할 수가 있어서 정말 고맙고 행복하다. 오늘은 오전에 좀 먼 곳에 계시는 의뢰인 댁에 가야 하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릴 거예요.
8752 가주나리 816 2023-10-12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나서 보건소에 갔다 왔다. 저녁에도 의뢰인께서 오셨다. 밤에 카페에서 중국어 공부회를 열었는데 아르바이트님이 도와 주러 와 주셔서 참가자분들에게 식사도 제공할 수 있었다. 오늘은 오전에 마쓰모토까지 식품을 사러 가야 한다. 저녁부터 밤에 걸고 학생들이 와서 영어와 한국어 수업을 하면서 아르바니트님들의 힘을 빌려 카페도 열 거예요.
8751 가주나리 996 2023-10-11
어제는 오후에 어른들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하고 나서 중학생이 와서 영어 수업을 했다. 그후 우리 카페에서 영어 카페를 열었다. 첫 참가자인 초등학생이 와 줘서 고마웠다. 그 아이는 영어를 잘 하고 발음도 좋아서 우리는 놀랐다. 앞으로도 이렇게 아이와 어른이 같이 공부할 수 있는 게 제 꿈이에요.
8750 가주나리 1251 2023-10-10
어제는 하루종일 카페를 열었다. 아르바이트님이 도와주러 오 주셨는데, 다행이 손님들도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기뻤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들의 댁에 가야 하고 오후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그리고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 거예요.
8749 가주나리 1145 2023-10-09
어제는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고 학생도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낮부터 카페에 아르바이트님이 와 주셨다. 다행이 손님도 와 주셔서 좋았다. 지금 비가 많이 내리고 있다. 오늘도 아르바이트님이 와 주셔서 하루종일 카페를 열 거예요. 과연 손님이 찾아 와 주실지는 몰라요...
8748 가주나리 1050 2023-10-08
어제는 오전에 학생들하고 한국어 수업을 하면서 카페를 열었다. 아르바이트님이 와 주시고 손님도 와 주셔서 정말 좋았다. 오후에 초등학생들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오고 밤에 중학생이 와서 영어, 국어, 수학 수업을 했다. 바쁘고 행복한 하루였다. 오늘은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고 학생도 영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거예요. 카페에도 아르바이트님이 와 주실 거예요.
8747 가주나리 1043 2023-10-07
어젯밤에 카페에서 한국가요공부회를 열었다. 새로운 참가자분들을 포함해 여섯 명이 와 주셨다. 정말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후하고 밤에 초등학생들과 중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야.
8746 가주나리 1024 2023-10-06
어제는 오후에 새로운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밤엔 카페에 아르바이트님이 와 주셨는데 손님들도 와 주셔서 정말 바쁘고 기뻤다. 오늘은 오전에 좀 먼 곳의 손님 댁에 가야 한다. 밤엔 우리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