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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처럼 돌아온 고향이니까
  • 閲覧数: 7339, 2019-06-10 05:23:12(2019-06-09)
  • 지금 비가 내리고 있어요.


    어젯밤 약 20 년만에 한 술집에 갔어요.


    그 가게는 초등학교 시절의 동창생이 경영하고 있어요.


    저는 옛날 그 친구의 가게에서 알바를 하던 적도 있어요.


    작년 8 월에 고향에 돌아온 후 가야지 가야지라고 생각해 있었는데,


    이런 저런 갈등이 있어서 갈 수가 없었어요.


    하지만 어제는 왠지 "오늘은 꼭 가야 한다"는 느낌이 들어서, "용기"를 내서 갔거든요.


    손님이 너무 많아서 주인인 친구와 충분히 이야기할 수가 없어서 좀 유감이었지만,


    무엇보다 다시 만날 수가 있어서 기뻤어요.


    모처럼 고향에 돌아왔으니까 앞으로는 가끔 그 사람의 가게에 가서 옛날이야기라도 하면서 술을 마시고 싶어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9.06.09 21:33

    오래간만에 옛 정취를 느낄 수 있어서 좋으셨겠어요.^^
  • 가주나리

    2019.06.10 05:23

    맞습니다. 그런 느낌이 들었어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786 가주나리 1667 2023-11-19
어제는 오전에 오카야시 전통 음악 예능제에 갔다. 우리 교실 학생이 출연할 거라고 들어 보러 갔거든. 춤이나 노래나 악기등 다양한 연주를 볼 수가 있어서 감동했다. 오후는 초등학생들이 와서 영어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고 오후에 학생들이 와서 수업을 할 거예요.
8785 가주나리 1798 2023-11-18
어제는 밤에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를 열었다. 고등학생을 포함해 세 명이 와서 got 7 의 take me to you 를 불러 배웠다. 오늘은 오후에 초등학생들이 와서 영어수업을 할 거야. 점심전에 아르바생도 와서 카페도 열 거예요.
8784 가주나리 1094 2023-11-17
아직 완벽하지 않지만 몸이 확실히 나아졌다. 다행이다. 어제는 저녁에 학생이 와서 영어수업을 하고 밤에 카페에도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비가 오고 있다. 밤에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릴 거예요.
8783 가주나리 912 2023-11-16
어제는 오전에 타이어 교환을 하고 오후에 백신을 맞으러 병원에 갔다 왔다. 밤에 우리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었다. 어제 백신 때문에 지금 몸이 좀 아프다. 이밤에 학생들이 와서 수업을 할 거에요. 그 때 까지 몸이 나아졌으면 좋겠는데.
8782 가주나리 970 2023-11-15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가고 오후에 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밤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었다. 이번엔 초등학생을 포함해 다섯 명이 참가해 줬다. 오늘은 오후에 병원에서 백신을 맞고 밤엔 우리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 거예요. 오전에 시간이 있어면 타이어 교환도 하려고 해요.
8781 가주나리 951 2023-11-14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이나 슈퍼마켓에 다녀왔다. 저녁에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었다. 단골손님이 와 주셔서 진짜 고마웠다. 오늘은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를 열 겁니다.
8780 가주나리 751 2023-11-13
어제는 오전에 영어카페를 열었다. 첫참가인 고등학생을 포함해 두 명이 참가 해 줬다. 그후 학생이 와서 영어 수업을 했다. 오후에도 고등학생과 그 어머님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나서 우체국이나 마트에 가야 한다. 밤엔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 거예요.
8779 가주나리 731 2023-11-11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에 손님이 찾아 왔다. 그 분께서는 시청의 직원이시고 내 년에 열릴 한국어 강좌를 저에게 맡길 수 있을까 물어 왔다. 저는 기꺼이 맡고 싶습니다 라고 대답했다. 아직 확실하지 않지만 혹시라도 맡을 수 있다면 그런 행복은 또 없어요. 그 때는 최손을 다하고 싶습니다.
8778 가주나리 816 2023-11-10
어제는 오전에 은행에 갔다 왔다. 오후에 선배님이 카페에 들러 주셨다. 영업시간이 아니었지만 모처럼 주문해 주셨으니까 커피를 내 드렸다. 밤에 아르바생이 와서 카페를 열면서 저는 중학생과 수업을 했다. 오늘은 밤에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예정돼 있었는데, 참가자가 적어서 취소가 됐다. 중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올 예정이다.
8777 가주나리 766 2023-11-09
어제는 오전에 식품을 사러 마트에 갔다 왔다. 오후에 의뢰인들이 상담을 하러 오셨다. 저녁부터 아르바이트님과 함께 카페를 열었는데 새러운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밤에 중국어 공부회도 여렀어요. 오늘은 오전에 은행에 가야 하고 낮에 사무실에서 전화상담을 할 거야. 그리고 밤엔 중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올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