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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용한 아침 静かな朝
  • 閲覧数: 6184, 2018-09-05 06:26:11(2018-09-05)
  • 어제는 태풍때문에 비바람이 심했습니다.


    특히 바람이 강했어요.


    오늘 아침은 조용하게 됐습니다.


    오늘은 오전중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 교실에서 수업을 합니다.


    4 명의 학생분이 예약을 해주셨어요.


    열심히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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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664 가주나리 7027 2019-08-04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제각기 학생분이 오셔서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그전에 손님도 오시고 법률상담도 받았어요.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 청소를 하고 오후에 학생분이 오셔서 중국어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그런데, 요즘 매일 오후가 되면 꼭 소나기가 와요. 소나기가 와서 시원하게 되면 좋은데, 그렇도 아니고 밤도 무더워요... 오늘도 소나기가 오나요?
1663 가주나리 5319 2019-08-05
어제는 오후 학생분이 오시고 중국어 수업을 했어요. 중국어 수업은 제가 아직 익숙하지 않어서 어떻게 하면 학생분이 만족해 주실지 생각해서 사전에 잘 준비를 해서 수업을 했어요. 그 결과 한 시간의 수업을 순조롭게 진행할 수가 있었어요. 무엇보다 제가 즐거웠어요 ! 제가 즐거웠다는 것은 아마 학생분도 즐거웠다는 것이 아닐까요? 오늘은 회의를 위해 도쿄에 갈 거예요. 오랜만의 회의입니다. 중요한 내용을 담당하는 위원회인데 저 같은 인간을 다시 위원으로 골라주신 것에 감사하면서 앞으로 제 몫을 다하는 결의로 적극적으로 참가해 가고 싶어요.
1662 가주나리 6667 2019-08-06
어제는 회의를 위해 도쿄에 갔다왔어요. 아침에 버스를 타기 전에 튀김 메밀과 카레 세트를 먹었어요. 양이 많았어요... 덕분에 점심을 안 먹어도 저녁까지 배고프지 않았어요. 오늘은 아침에 은행에 가서 오전중에 법무국에 갈 거예요. 오후에 학생분이 오셔서 한국어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1661 가주나리 3828 2019-08-07
어제는 오전에 은행과 법무국에 가고 오후에 은행과 손님 사무소에 서류를 가져갔어요. 그 후 교실에서 한국어 수업을 했어요. 새로운 학생분이 와주셔서 기뻤어요. 오늘은 낮엔 사무실에서 일하고 밤엔 근처에서 "쉬운 한국어 회화 강좌" 제 4회가 열립니다. 잘 준비해서 재미있게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싶어요.
1660 가주나리 5301 2019-08-08
어젯밤에 "쉬운 한국말 회화" 강좌 제 4회를 했어요. 봄 강좌에서는 문법만 했지만 이번 여름 강좌에서는 문법만 아니라 회화 롤 플레잉도 하고 있어요. 그리고 매번 조금씩 자기소개 표현을 만들고 있어요. 간단한 표현을 하나씩 만들어서 그걸 참가자분이 한 명씩 발표하고 있거든요. 그게 제가 생각한 방식인데, 지금까지 여러분이 잘 하시고 있어요. 이걸 앞으로도 계속하면 마지막 회에는 아마 모두가 훌륭한 자기소개를 할 수 있을 거예요. 기대가 돼요.
1659 가주나리 5852 2019-08-09
어제는 오전에 일하고 오후에 공부하고 저녁에 수업을 했어요. 그리고 밤에는 근처의 한국 술집에 갔어요. 생맥주를 마시면서 만두, 닭고기, 냉면을 먹었어요. 전부 다 맛있었어요! 그 후 노래방에 가서 노래도 불렀어요. 행복한 밤이었어요.
1658 가주나리 6467 2019-08-10
저는 매일 여기서 일기를 쓰고 있어요. 일기라는 것은 그냥 혼자 쓰면 되는데 왜 여기서 쓰는가... 아마 다른 사람이 보고 있다는 것이 좋은 긴장감과 자극을 주셔서 그래서 계속할 수가 있다는 게 하나의 이유입니다. 여러분 덕분에 이렇게 계속할 수가 있어서 정말 고맙습니다. 자신의 공부를 위해 하고 있는 것이고 여러분에게는 보기 싫은 것일 지도 모르지만 부디 용서해주십시오. 그런데, 혼자만 쓰고 있는 게 솔직히 외롭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도 가끔 여기서 일기를 써주시면 기쁩니다. 감사합니다.
1657 가주나리 6506 2019-08-11
어제는 오전에 학생분이 오시고 수업을 했어요. 오후는 공부를 하고 저녁부터 드라마나 영화를 봤어요. 어젯밤에 본 영화는 "블라인드 마사지"라는 중국 영화입니다. 눈이 안 보이는 사람들이 안마사로서 일하는 모습을 그린 이야기인데, 리얼리티가 있고 영상이나 음성이 효과적이고 게다가 사람들의 심리를 깊히 표현한 작품이었어요. 특히 마지막 장면이 너무 인상적이어서 마음에 남았어요.
1656 가주나리 8396 2019-08-12
어제는 빨래와 청소를 했어요. 그후 식품을 사러 슈퍼에 갔다왔습니다. 필요한 음식 이외에 자신에게 선물로서 맥주와 만두를 샀어요. 그리고 저녁부터 드라마를 보면서 맥주와 만두와 함께 행복한 시간을 지냈어요. 오늘은 다음주 제가 맡은 사법서사회 연수회의 자료를 만들려고 해요. 법률구조등에 관한 연수이고 제가 힘을 쓰고 있는 분야입니다. 지금까지 많은 연수회에서 이야기를 해왔는데, 여전히 잘 효과가 보이지 않았어요. 제 목표는 더 많은 사법서사가 법률구조제도를 이해해서 적극적으로 약한 사람을 도와주게 될 것입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하여 효과적인 연수내용을 연구하고 싶습니다.
1655 가주나리 5703 2019-08-13
어제는 오전중에 공부해서 오후부터 느긋하게 지냈어요. 어제 본 영화는 "消された女"라는 한국 영화예요. 한국어 제목은 "나를 보러 와요"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강제적으로 정신병원에 입원하게 된 여자의 이야기인데, 마지막에 놀라운 전개가 기다리고 있었어요. 생각해 보면 진실을 알 수 있는 실마리, 혹은 열쇠는 처음부터 눈앞에 있었어요. 그래도 역시 속았어요... 그게 좋은 추리소설이나 추리 영화의 조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