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더위의 산을 넘은가...
-
閲覧数: 7873, 2018-07-25 06:14:19(2018-07-25)
-
조금만, 조금만이지만 이 아침은 시원하게 느껴요.
일기예보를 봐도 앞으로 일주일의 날씨는 지금까지보다 약간 더위가 완화될 것 같아요.
오늘은 오전중 법원에 가고 오후부터 교실에 갑니다.
3 명의 학생분이 예약을 해주셨어요.
감사합니다.
화이팅 !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
8715 | 가주나리 | 678 | 2022-12-12 | ||
어제는 하루종일 카페를 열었는데 한 명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이 분은 자주 우리 카페에 와 주시는 단골손님이에요. 정말 고마운 분이십나다. 앞으로 이 분같은 손님이 조금씩 늘어갔으면 기쁘겠습니다. | |||||
8714 | 가주나리 | 679 | 2023-04-10 | ||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하고 나서 영어카페를 열었다. 6 명의 참가자가 모여 주셔서 저를 포함에 7 명으로 영어회화를 즐겼다. 이번은 미국사람도 참가해주셔서 평소와 다른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일본사람뿐으로도 충분히 즐거운데 외국사람이 와 주시면 국제교류도 되어서 더 좋아요. 오늘은 오랜만에 전철을 타고 나가노시에 갈 겁니다. | |||||
8713 | 가주나리 | 680 | 2022-10-12 | ||
어제는 좀 먼 시청에서 외국사람들을 위한 상담회에 참가했다. 그후 그 시내에 사는 친구하고 만나 상담을 했다. 집에 돌아와 평소보다 늦게 세르프서비스로 카페를 열었늗데 손님께서 와서 이용해 주신나 봤다. 이렇게 제가 바빠서 카페에 나올 수 없어도 손님이 카페를 써 주시는 게 정말 고마운 것입니다. 오늘은 오전에 시청으로 가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고 저녁에 의뢰인께서 상담을 하러 오실 거죠. | |||||
8712 | 가주나리 | 681 | 2022-07-18 | ||
어제는 아침에 빨래를 했다. 오전에 고등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후엔 카페에 단골 손님이 와 주셨는데, 다른 손님이 없어서 많이 이야기를 나눌 수 있었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께서 오시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래요. | |||||
8711 | 가주나리 | 683 | 2023-04-08 | ||
어젯밤에 우리 카페에서 한국가요공부회가 열렸다. 고등학생들과 그 어머님들이 와 주셔서 재미있게 노래를 부르면서 한국어를 배웠다. 이대로도 충분히 즐겁고 의미가 있다고 생각하는데 앞으로는 더 한국어로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장소가 되게 만들고 싶다. 참가자분들에게 그런 제 생각을 전하니까 모두 찬성해 주셨다. 어떤 좋은 활동도 더 좋게 되도록 항상 점검하고 연구하고 개선하면서 계속하는 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
8710 | 가주나리 | 687 | 2023-02-14 | ||
어제는 학생과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저는 아마 삼 년전인가 코로나 때문에 교실에서 수업하기가 어려워져서 고민끝에 온라인 사이트에 한국어 교사로서 등녹했다. 하지만 그 사이트에는 많은 한국 선생님들도 등녹하시고 있으니까 저 같은 일본사람의 수업을 예약해 주시는 분는 거의 없었다. 그래서 등녹을 그만하려고 한 적도 있었다. 하지만 요즘에 들어 겨우 제 수업을 계속 예약해 주시는 분이 나타났다. 이게 얼마나 기쁜 것인지 모르겠습니다. 앞으로 어떻게 될지 모르지만 포기하지 않고 꾸준히 노력해 나가고 싶다. | |||||
8709 | 가주나리 | 691 | 2022-10-15 | ||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갔는데. 요즘 운동부족이라서 걸어서 갔다 왔다. 앞으로도 이런 기회를 이용해 걷도록 하고 싶다. 밤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렸다. 많은 분들께서 모여 주시고 다 열심히 공부했다. 오늘은 오후에 학생들이 오셔 수업을 할 거죠. 카페도 세르프서비스를 쓰면서 하루종일 열 거예요. | |||||
8708 | 가주나리 | 691 | 2023-02-10 | ||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께서 상담을 하러 오셨다. 오후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밤엔 카페에서 영어회화카페가 열렸는데 두 명이 와 주셔서 즐겁게 이야기를 나눴다. 오늘은 오전에 식품을 사러 가야 하다. 그리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릴 예정이다. | |||||
8707 | 가주나리 | 692 | 2023-01-28 | ||
어제는 오후에 오실 예정이었던 학생이 눈 때문에 오실 수 없게 됐다. 게다가 밤에 열 예정이었던 공부회에도 몇 명의 분들이 눈 때문에 오실 수가 없어서 공부회자체를 중지해야 했었다. 수업이나 공부회를 위해 다른 일이나 예정을 들이지 않고 준비해 있으니까 어제는 솔직히 너무 유감스럽고 억울했다. 오늘은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예정입니다. | |||||
8706 | 가주나리 | 692 | 2023-12-08 | ||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고 저녁에 학생잉 왔다. 밤엔 아르바생과 같이 카페를 열었는데 단골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상담을 하러 오실 거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를 열 거예요. | |||||
8705 | 가주나리 | 694 | 2022-12-07 | ||
백신 부작용 때문에 어제도 조금 머리가 아팠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완전히 회복된 것 같다 ! 기쁘다. 자, 오늘은 법무사회 일을 위해 나가노시에 갈 거예요. 오랜만에 차로 가려고 해요. | |||||
8704 | 가주나리 | 695 | 2022-11-16 | ||
어제는 오전에 변호사 사무소에 서류를 가지고 갔다 왔다. 오후엔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수업이 없다. 이런 날은 하루종일 카페를 열면서 사무실에서 일을 할 거예요. | |||||
8703 | 가주나리 | 695 | 2022-12-23 | ||
어제는 저녁에 수업을 하고 나서 선배님과 밥을 먹으러 갔다. 둘이서 송년회를 했습니다. 술집에서 우연히 만난 분과도 많이 이야기를 나누었다. 선배님과 인사한 후 혼자 집에 가는 길에서 앞으로 일에 대해 생각했다. 하고 싶은 일이 있다. 혼자가 아니라 다른 분들과 협력할 수 있다면 더 좋겠다. | |||||
8702 | 가주나리 | 695 | 2023-03-19 | ||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들이 오셔서 법률상담을 했다. 오후에 아이들이 와서 영어 수업을 했다. 밤엔 친구와 밥을 먹었다. 자, 오늘 오후는 드디어 우리 카페에서 라이브가 열릴 거예요. 17 명이 오실 예정입니다. 잘 준비하고 출연자분들과 참가자분들을 맞이하려고 해요. | |||||
8701 |
온라인 강좌에 대하여
+2
| 가주나리 | 696 | 2022-05-26 | |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그리고 밤엔 다음 달부터 시작될 공민관의 한국어 온라인 강좌의 사전 확인과 상담을 온라인으로 했다. 온라인 강좌를 맡는 게 처음이다. 게다가 이번은 한국 가요를 교재로서 사용할 예정이고 이것도 처음이다. 지금 준비중인데 보통 강좌보다 준비해야 할 일이 많아서 힘들다. 하지만 아주 보람이 있다. | |||||
8700 | 가주나리 | 696 | 2023-01-12 | ||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갔다 왔다. 이 분은 독거노인이시고 생활에도 요유가 없다. 제가 할 수 있는 것은 적지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 오늘도 오전에 다른 의뢰인 댁에 가야 한다. 저녁엔 학생드리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이다. | |||||
8699 | 가주나리 | 696 | 2023-04-24 | ||
어제는 오전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렸다. 이번에도 즐거웠어요. 오후에 고등학생과 그 어머님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밤에 오랜만에 산책도 했어요. 건강을 위해 앞으로도 계속하고 싶다. 오늘은 오전에 은행으로 가고 오후에 학생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할 겁니다. | |||||
8698 | 가주나리 | 698 | 2023-02-08 | ||
어제는 오후 카페에 손님이 찾아와서 진짜 기뻤습니다. 그후 의뢰인들도 찾아 오셨어요.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 댁에 가야 한다. 오후에 온라인으로 학생과 수업을 한 후 다른 의뢰인께서 오실 거예요. 밤엔 카페에서 처음으로 중국어 공부회가 열릴 예정입니다. | |||||
8697 | 가주나리 | 698 | 2023-02-11 | ||
어제는 대설이 내렸다. 제설도 몇번이나 해야 하고 밤에 예정되어 있던 한국어 공부회도 중지가 되어 버렸다. 한국어 공부회는 한 달에 두 번인데 지난 회도 눈 때문에 중지가 되었다. 정말 유감스럽고 속상하고 억울하다. | |||||
8696 | 가주나리 | 699 | 2022-08-23 | ||
어제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했다. 일전부터 조금씩 해 온 번역의 일을 끝낼 수가 있어서 좋았다. 오늘은 오전에 우체국에 가고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실 거예요. 그 사이에 백신을 맞으러 가려고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