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8,779
昨日:
10,783
すべて:
4,900,371
  • やさしい人 부드러운 사람
  • 閲覧数: 6813, 2018-07-11 05:40:14(2018-07-10)
  • 昨日、友人が韓国語教室に顔を出してくれました。

    20数年前、独りぼっちで生きていた私に、猫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人です。

    この方は私と同じ司法書士で、私より10才くらい年上なのですが、常に低姿勢で、謙虚で、やさしい人です。

    彼が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猫は、もうこの世にはいませんが、当時の孤独な私を支えてくれた大切な家族でした。

    自分も毎晩英語を聴いているんだよ、そうするととてもよく眠れるんだと、照れ笑いしながら話してくれた彼。

    本当にやさしい人とは、ああいう人を言うのだなとしみじみ思いました。


    어제 친구가 한국말 교실에 들러주셨어요.

    그 사람은 20 수 년전 혼자서 외롭게 살아 있었던 저에게 고양이를 선물해주신 분이에요.

    그 분은 저와 같은 사법서사이고, 저보다 10 살 정도 나이가 위인데,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에요.

    그 분이 주신 고양이는 이제 이 세상에 없지만, 당시 외로운 저를 지지해준 소중한 가족이었어요.

    "나도 매밤 영어를 듣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잘 잠을 수가 있고든." 라고 수줍게 웃으면서 말해준 그 사람.

    정말로 부드러운 사람이란 것은 저런 사람을 말하는구나, 라고 가슴 속에서 생각했어요.

コメント 4

  • 누마

    2018.07.10 08:44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시네요.좋은 친구계시네요.
  • 가주나리

    2018.07.11 05:37

    정말 그렇네요. 고마운 것이에요.

  • 선생님

    2018.07.10 22:51

    좋은 사람하고 있으면 좋은 기운을 받는대요.

    좋은 시간이셨겠어요.^^

    >매밤

    -> 매일 밤
  • 가주나리

    2018.07.11 05:40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924 회색 8547 2012-11-24
한국어는 음악이나 드라마의 말은 듣기 쉬운데 뉴스등 보면 너무 빠르게 들려요. 그렇죠!...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해? 난 오래전에 음성을 들으면서 문자에 일으키는 일을 한 적이 있어요. 그러니까 드라마 보면서 쓰고 싶다고 돼요.^^; 자~오늘 상상 대화는 웃기는지 마는지..[:にかっ:] 점심 먹으러 식당에 온다. 가:어서 오세요~. 나:와~,사람이 많으네... 가:손님!이쪽으로 오세요. 나:(두리번두리번)어?영식이 있네.아줌마,잠깐...아는 사람이 있어..영식아,같이 앉아도 돼? 다:응,그래.여기 앉아.같이 먹자. 나:뭘 먹었어?와~,맛있겠네~.아줌마,저도 같은 걸 주세요.[:ラーメン:] 가:네~. 다:근데 지금부터 점심이니?좀 느리잖아? 나:어~일이 바쁘니까,뭐. 가:자~여기요,맛있게 드세요. 나:고마워요. ...(もぐもぐ)한국어는 뭐? 다:아~잘 먹겠다!그럼 먼저 갈게. 나:그래,이따 봐. 다:그래,다음엔 한잔 하자![:ビール:]
1923 lija 4823 2012-11-24
오늘 처음 한국어로 일기를 씁니다. [:love:] 오늘은 비가 많이 오고, 매우 추워서, 뜨거운 부대찌게를 저녁에 먹었습니다. [:雨:] 앞으로도 한국어 열심히 할거에요. [:ひよこ:]
1922
第9課 +1
4100 2012-11-24
당신의 기분을 물으면 좋아하게 됩니다.[:ぽわわ:]
1921 떡볶이 5707 2012-11-24
저는 스카이프를 사용해서 クニツ님과 음성으로 통화를 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여기에 스카이프 아이디나 이메일 주소를 쓰는 것이 좀 무서운 느낌이 있어요(지금도 스카이프나 이메일에 매일매일 많은 스팸이 오거든요). 만약에 クニツ님이 그런 것을 괜찮으면 스카이프 아이디나 메일 주소를 이 일기 코멘트로 써 주세요. 저는 그런 것을 궁금하는 성격이라서 아이디를 적지 않아서 죄송하지만 이해해 주세요.
1920 クニツ 16470 2012-11-24
先週の日曜日はjpt(日本語能力試験の種類)を受けました。 毎月受けてますが、今度の試験はあまり難しくはありませんでした。 いつもより(模擬テスト)もっと早く読めるのが一番よかったと思いますが、 なんか今度の試験は目標点数に未達するかも知れません。 (jptは相手評価を導入しています。もし自分がいつもより高得点を取ったとしても、それは問題が易しかったので点数が下がります。) どうか目標点数をとるように! ふむ・・でも!来月もあるから…(といってもやはり心配です[:しょぼん:]) 読解の問題は学校から言語領域の時間に習っているのでよく解けますが、 (もちろん日本語で習うわけではないでしょう^^;;でも役に立つからw) 誤文訂正、漢字読み、聴解などの問題は大変です。 日本から来た人たちはみんな「感じ」だけで解いてますが、 純粋韓国人の私にとっては、文法からきちんとチェックしないとその他の 方法は「暗記」しかありません。 (絶望ばかりでごめんなさい![:しくしく:]) うん、だから勉強一生懸命なんだ! 아자 파이팅! 여러분 많이 도와주세요! 그럼 お休みなさい![:てへっ:]
1919 회색 5348 2012-11-24
[:ハート:]우리 부모님은 결혼한지 오십년이 지났대요.[:love:] 와~정말 굉장하시네요. 저엔 남동생이 둘이 있어요. 이제 다 결혼해서 따로 따로 살고 있어요.[:オッケー:] 그러니까 선물이나 축하를 어떻게 하는지 문장을 보내고 상담해요.[:汗:] 우리 엄마 생신 전 날이 결혼기념날이에요. [:しょぼん:]근데 우리 동생들이 제가 부모님이랑 같이 살고 있기 때문에 안심하거든요. 하지만 부모님은 아무것도 말하지 않지만 아들들이 먼 곳에 살고 있기 때문에 외로운 것이 아닐까요? 아~우리 어머님이랑 아버님이랑 결혼했다가 오십년..저도 나이를 많이 먹었어요.^^
1918 준준대수 4830 2012-11-24
연휴중은 태풍처럼 거센 바람이 불었어요.[:ぎょ:] 대단한 피해가 없어 좋았지만 우리 가게가 날아갈까 생각해서 조금 걱정했어요.[:にひひ:] 그러나 괜찮았어요[:チョキ:][:にひひ:] 하지만 텔레비 방송에 의하면 洗足池공원에서는 벚꽃 나무가 쓰러졌대요. 그 영상을 봤으니까 꽃봉오리가 볼록해지는 벚꽃 나무가 쓰러졌어요.[:しくしく:] 적어도... 아름다운 꽃이 피어 질 때까지 쓰러지지 않으면 좋겠는데, 매우 유감이에요.[:あうっ:]
1917 회색 7562 2012-11-24
어젯밤은 인터넷 탓인지 여기에 올 수 없어요. 하지만 어젯밤은 불만을 쓰려고 하는데 오지 못해서 좋았다.[:てへっ:] 그 불만은 마음의 깊은 곳에 놓고 있거든요. 근데 쓰려고 한 것 안에 질문이 하나 있으니 그거만 가르쳐 주세요. [:ぷん:]"眉間にしわを寄せる"는 한국어로 뭐예요? 아...제목을 붙인 내용을 말할게요. "사랑의 반대는 증오가 아니라 관심이 없는 일이다."[:love:] 그 말은 회사에서도 집에서도 그렇다면 사랑도 사람도 기를 수 없다고 의미예요. 참,사실은 오늘은 도시락을 사는 대화와 은행에서의 대화를 준비했는데... 길게 됐으니까 다음에 쓰자!
1916 이쿠미 4998 2012-11-24
오늘은 친구의 집에서 비디오게임을 했습니다. 今日は、友達の家でTVゲームをしました。 1개월에 한번 만나고 노는 동료로 매우 마음 편히 지낼 수 있는 친구입니다. 1ヶ月に1回会って遊ぶ仲間で、とても気楽に過ごせる友人です。 그 다음에 만나는 것은 다음 달의 27일입니다. 次に会うのは、来月の27日です。 다음 달도 또 게임합니다^^; 来月も、またゲームします^^; 昨日というか、正確には一昨日? なんでだろ?私だけかしら?? まだ、動画の方はそんなに難しくないから、 復習の気持ちでレッスン受けてます。 ハングル文字自体は、全部覚えてるので、 読むのは読めるんだけど、意味がね……。 圧倒的に語彙力が足りない(==; こればっかりは、暗記するしかないから、 漢字の勉強をした時みたいに、何回も書いて、読んで…って 地道な作業をしなくちゃいけないんだよなぁ。 けど、やっぱり反復練習は大事だから、めげずに頑張らないと!!
1915 회색 5410 2012-11-24
왜 이렇게 한국어 공부가 재미있는지 모르겠어요. 공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데...[:にひひ:] 매일 매일 메모하거나 일기를 쓰거나 여러가지 찾을 것 조차 즐거워요.[:にかっ:] 한국어로 혼자 중얼거릴 것이 늘어났어요. 하지만 아들이랑 같이 서점에 가서 아들이 한국어 책의 카타카나를 읽어도 난 이해하지 않아요...왜?[:きゅー:] 아들 발음이 이상한 탓이지? 그렇다면 내 발음은 괜찮을까요?[:汗:] [:おにぎり:]도시락을 사러 갔던 때.(상상한 대화) 가:어서 오세요~. 나:와~이것 저것 맛있게 보여요.아줌마 저는 고기를 먹을 수 없어요. [:肉:]그러니까 고기를 넣고 없는 도시락은 있어요? 가:네,네,있어!이건 어때요? 나:뭔데요? 가:물고기와 야채밖에 넣고 없으니까. 나:잘됐다!그럼 이걸 주세요. 가:네,고마워요.맛있게 먹어야 돼. 나:네,감사합니다.많이 팔으세요~! 가:네,또 오세요~. 근데 좀전에 본 드라마 안에서 "많이 사 주세요~."라고 말해서 가게를 나온 처럼 보였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