ナショナル・スポンサー
今日:
9,791
昨日:
10,764
すべて:
5,194,019
  • やさしい人 부드러운 사람
  • 閲覧数: 6956, 2018-07-11 05:40:14(2018-07-10)
  • 昨日、友人が韓国語教室に顔を出してくれました。

    20数年前、独りぼっちで生きていた私に、猫を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人です。

    この方は私と同じ司法書士で、私より10才くらい年上なのですが、常に低姿勢で、謙虚で、やさしい人です。

    彼がプレゼントしてくれた猫は、もうこの世にはいませんが、当時の孤独な私を支えてくれた大切な家族でした。

    自分も毎晩英語を聴いているんだよ、そうするととてもよく眠れるんだと、照れ笑いしながら話してくれた彼。

    本当にやさしい人とは、ああいう人を言うのだなとしみじみ思いました。


    어제 친구가 한국말 교실에 들러주셨어요.

    그 사람은 20 수 년전 혼자서 외롭게 살아 있었던 저에게 고양이를 선물해주신 분이에요.

    그 분은 저와 같은 사법서사이고, 저보다 10 살 정도 나이가 위인데, 항상 낮은 자세로, 겸손하고, 부드러운 사람이에요.

    그 분이 주신 고양이는 이제 이 세상에 없지만, 당시 외로운 저를 지지해준 소중한 가족이었어요.

    "나도 매밤 영어를 듣고 있는데, 그렇게 하면 잘 잠을 수가 있고든." 라고 수줍게 웃으면서 말해준 그 사람.

    정말로 부드러운 사람이란 것은 저런 사람을 말하는구나, 라고 가슴 속에서 생각했어요.

コメント 4

  • 누마

    2018.07.10 08:44

    마음이 따뜻한 사람이시네요.좋은 친구계시네요.
  • 가주나리

    2018.07.11 05:37

    정말 그렇네요. 고마운 것이에요.

  • 선생님

    2018.07.10 22:51

    좋은 사람하고 있으면 좋은 기운을 받는대요.

    좋은 시간이셨겠어요.^^

    >매밤

    -> 매일 밤
  • 가주나리

    2018.07.11 05:40

    선생님,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잘 부탁드립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991 가주나리 7760 2018-10-05
어제는 사무소와 교실을 왔다 갔다 하면서 지냈어요. 오늘은 하루종일 사무소에서 일할 거예요. 열심히 일하고 공부도 하고 싶어요.
1990 가주나리 6427 2018-10-06
어제는 하루종일 사무실에서 일했어요. 오늘은 오전중 일하고 오후는 공부해요. 그리고 저녁엔 오랜만에 고등학교 시절의 친구와 만나서 술을 마실 거예요. 너무 너무 기대돼요.
1989 가주나리 8987 2018-10-07
어제 밤 오랜만에 고교 시절의 친구와 만났어요. 술집에서 만날 약속을 했었는데, 처음 봤을 때 서로가 서로를 찾을 수가 없었어요. 우리의 얼굴와 모습이 이전과 그런 정도로 달랐다는 듯이에요. 하지만 이야기를 나누기 시작하면 우리는 역시 당시의 그대로였구나라고 느꼈어요. 많이 이야기하고 많이 마셨어요. 시간의 흐름을 느낀 그래도 즐거운 밤이었어요.
1988 가주나리 5966 2018-10-08
어제 어머니를 사무실에 불렀어요. 그리고 인터넷으로 한국 영화를 보면서 식사를 했어요. 이번엔 제가 간단한 음식을 만들어서 사무실에서 먹었어요. 잘 만들 수 없었는데 어머니는 "맛있어"라고 말씀해주셨어요. 저는 미안해서 그래도 기뻤어요. 영화도 좋고 마음에 남았어요.
1987 가주나리 7850 2018-10-09
어제 "체육 날"이었어요. 저는 뭔가 운동하고 싶어서 밤에 걷기(walking)를 했어요. 20분만 걸었는데 기분이 좋았어요. 건강을 위해서도 앞으로 무리하지 않도록 계속하고 싶어요.
1986 가주나리 6972 2018-10-10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어요. 전철로 갈 예정이지만 다시 비의 예보가 나왔어요... 아무튼 이번엔 꼭 전철로 갈 겁니다 !
1985 가주나리 7712 2018-10-11
어제는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할 거예요. 저녁엔 교실에서 수업을 할 예정이에요. 오늘도 화이팅 !
1984 가주나리 8499 2018-10-12
어제는 일기예보 대로 오후부터 비가 내렸어요. 오늘 날씨가 좋은 것 같아요. 가을에는 비가 오는 마다 기온이 떨어져요. 여러분도 건강에 조심하세요.
1983 가주나리 7662 2018-10-13
어제 처음으로 중국어 수업을 했어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했는데, 학생분 덕분에 순조롭게 할 수가 있었어요. 반성해야 하는 점도 있었지만 뭣보다 "할 수 있을 거야"라는 자신감이 생겼어요. 저를 믿고 와주시는 학생분을 위해서도 더 열심히 공부하려고 합니다.
1982 가주나리 8458 2018-10-14
어제 오랜만에 머리를 잘랐어요. 덕분에 기분이 좋아요. 오늘은 수업의 예약이 들어있어요. 감사합니다. 잘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