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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일단 쉬고
  • 閲覧数: 4369, 2018-06-03 07:06:32(2018-06-03)
  • 오늘은 날씨가 아주 좋네요.


    오늘은 몸이 좀 아파서 한국말 교실도 쉬기로 했습니다.


    이틀간 교실을 열어, 느낀 것도 있으니까 오늘은 푹 쉬면서 앞으로 어떻게 해야 할지 잘 생각해보고 싶어요.


    먼 길이니까 쉬엄 쉬엄 걸어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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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660 가주나리 1402 2023-07-12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과 의뢰인 댁에 다녀 왔다. 오후에 학생들이 와서 한국어 수업을 했다. 밤엔 다른 학생과 온라인르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좀 비곤했어요. 오늘은 오후에 사무실에서 전화상담을 하고 나서 새로운 학생분이 오실 거예요. 그리고 밤엔 우리 카페에서 중국어 공부회가 열릴 거예요. 기대돼요 !
8659 가주나리 1056 2023-07-11
어제는 시내의 중학교에서 직업설명회가 열렸다. 작년에 이어 두 번째였다. 지난번은 처음이어서 익숙하지 않아서 시간배분을 잘 할 수가 없었는데, 이번은 지난번보다는 잘 할 수가 있었다. 아이들에게 우리 작업을 소개할 수 있는 게 정말 행복한 것이다. 이런 기회를 주시는 부모님, 선생님, 그리고 관계자 여러분에게 진심으로 감하합니다.
8658 가주나리 1775 2023-07-10
어제는 오전에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렸다. 이번엔 첫참가자나 외국사람도 포함해 육 명이 모여 영어회화를 즐겼다. 그후 카페에 손님들도 와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시내의 중학교에 가서 직업설명회에 참가할 거예요. 아이들에게 우리 일을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예요. 이제 준비는 다 됐으니까 마음을 담고 아이들에게 우리 일의 매력을 전하고 싶다.
8657 가주나리 1635 2023-07-09
어제는 오전에 의뢰인이 오셨다. 의뢰를 받은 사건이 끝나서 그 보고와 그후에 수속에 대해 설명을 했다. 법무사의 일에는 비교적 단기간으로 끝나는 일과 몇개월이나 몇년 걸리는 사건이 있는데, 어제의 일을 좀 긴 시간이 걸린 사건이었다. 그런 일이 무사히 끝나니까 의뢰인도 기쁘고 저도 기뻐요. 오후엔 초들학생들과 중학생이 와서 영어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우리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릴 거예요.
8656 가주나리 1534 2023-07-08
어젯밤에 한국가요공부회가 열렸다. 이번엔 고등학생과 초등학생을 포함해 다섯 명이 모여 줬다. 트와이스의 Be as ONE을 부르면서 한국어를 배웠다. 저는 지금까지 이 노래를 몰랐는데 참가자분 덕분에 좋은 노래를 알 수가 있어서 정말 기뻤다. 지금 비가 내리고 있다. 오늘은 오전에 의뢰인이 오시고 오후엔 아이들이 영어 수업을 받으러 올 거예요.
8655 가주나리 1246 2023-07-07
어제는 오전에 은행이나 우체국이나 슈퍼마켓에 다녀왔다.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는데 후배들이나 선배님이 와 주셔서 좀 놀랐고 그리고 정말 기뻤다. 밤엔 영어카페가 열릴 예정이었지만 참가자가 적어서 중지가 되었다. 유감이었는데 가끔은 이런 날도 있겠지. 대신 오랜만에 근처의 술집에 밥을 먹으러 갔다. 오랜만에 만난 사람들과 인사도하고 이야기도 나눌 수가 있어서 다행이었다.
8654 가주나리 1451 2023-07-06
어제는 오후에 의뢰인께서 사무실에 오셔 상담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은행르로 가야하고 저녁에 의뢰인이 상담을 하러 오실 거예요. 그리고 밤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가 열릴 겁니다.
8653 가주나리 1141 2023-07-05
어제는 오전에 치과에 가고 오후에 학생이 한국어 수업을 받으러 오 주셨다. 저녁에 친구의 술집에 가서 밥을 먹고 나서 집에 돌아와서 온라인으로도 한국어 수업으 했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서류를 만들고 오후에 의뢰인께서 오실 거예요. 마당의 김매기도 해야 해요.
8652 가주나리 759 2023-07-04
어제는 오전에 법무국에 가고 오후에 손님 댁에 다녀왔다. 저녁에 손님들이 카페를 이용해 주신 것 같았다. 그리고 밤엔 온라인으로 공민관 한국어 강좌의 강사를 맡았다. 이번은 엔하이픈의 polaroid love을 부르면서 한국어를 배웠다. 젊은 세대에는 유명한 곡인데 나이 두신 분들에는 모르는 분도 많은 곡이다. 어제도 이 곡을 아는 분과 모르는 분이 있었다. 이 곡을 처음 들은 분이 아주 좋은 곡이라서 노래방으로 부르고 싶다고 말씀해 주신 게 저는 기뻤다.
8651 가주나리 1187 2023-07-03
어제는 우리 카페에서 영어카페와 컨서트가 열렸다. 컨서트에는 많은 분들이 찾아 와 주셔서 정말 기뻤습니다. 노래도 아주 좋아서 감동적인 컨서트가 됐다. 오늘은 오전에 법무국에 가야 한다. 밤엔 공민관의 온라인 한국어 강좌에서 강사를 맡을 거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