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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름을 가르쳐주는 새
  • 閲覧数: 5342, 2018-05-17 06:02:16(2018-05-16)
  • 오늘 아침은 올해 처음으로 뻐꾸기 소리를 들었어요.


    뻐꾸기는 여름을 소식해주는 새이라고 들은 적이 있는 것 같지만 아닌가요?


    아무튼 이제 여름이 온 것 같아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8.05.16 14:48

    맞아요!! 뻐꾸기는 여름새래요.

    5월에서 8월까지 운대요.

    좋은 동네에 사시네요.

    서울에서는 뻐꾸기 소리를 들을 수 없어요.ㅠ.ㅠ
  • 가주나리

    2018.05.17 06:02

    저는 뻐꾸기의 소리가 좋아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333 가주나리 946 2022-08-18
강한 비가 내리고 있다. 어제는 오전에 은행, 우체국, 슈퍼마켓으로 다녀왔다. 오후에 손님이 오셨다. 오늘은 쓰레기를 내놓고 나서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할 겁니다. 정오부터 두시까지 전화상담을 맡고 나서 저녁엔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8332 가주나리 780 2022-08-17
어제는 오전에 우체국에 갔다 왔다. 오후에 카페에 단골선님이 와주셨다. 저녁엔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그런데 한 학생이 한국어로 일기를 쓰고 있어서 매번 수업 때 그걸 보여주십니다. 그 학생은 한국어 공부를 시작한지 아직 반년정도인데 열심히, 그리고 재미있는 일기를 써요. 어제 그분의 일기 안에 '버섯이 나다'라는 표현이 나 왔다. 그래서 궁금해서 알아보니까 '버섯이 돋다'라는 표현을 찾았다. 저는 '돋다'라는 동사를 처음 봤다. 학생의 일기 덕분에 저도 아주 공부가 됩니다.
8331 가주나리 920 2022-08-16
어제는 아는 분이 열고 있는 전시회를 보러 갔다 왔다. 이 분의 전시회를 보는 게 지난 번에 이어 두번 째였다. 한국어와 일본어로 쓴 시나 그림이 전시되어 있는데 저는 한 그림이 마음에 들어서 구입했다. 나중에 도착하면 카페에 놓을 거예요.
8330 가주나리 1170 2022-08-14
확실히 공기가 시원해졌다. 어제는 하루종일 카페를 열었는데 오후에 단골손님이 와주셨다. 이분은 중국어를 공부하고 있다. 그래서 이분이 오시면 우리는 같이 중국의 노래를 들으면서 이야기를 나눕니다. 저도 그동안 바빠서 중국어 공부를 할 시간이 없었지만 앞으로 다시 시작할 거예요. 그런 기분이 된 것은 그 분 덕분이기도 합니다.
8329 가주나리 714 2022-08-13
일본의 추석이 시작됐다. 여전히 무더운데 아침과 밤은 바람이 조금만 시원하게 느끼게 됐다. 어젯밤은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렸다. 약 일 년 전부터 매달 제 이, 제 사 금요일에 계속 실시하고 왔는데, 이 달부터 다시 한번 기본에 돌아가 발음부터 배우기로 했다. 그런 의미에서 어제는 재출발이었는데, 새러운 참가자도 포함해 많은 분들이 와 주셔서 활기 있는 공부회가 됐다.
8328 가주나리 3433 2022-08-12
어제는 주문한 워터 서버가 도착했다. 앞으로는 카페에서 따듯한 물뿐만 아니라 차가운 물도 세르프서비스로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도 오후에 학생이 오실 겁니다. 그리고 밤에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립니다.
8327 가주나리 852 2022-08-11
어제는 법무사 일을 위해 은행에 갔다. 부동산 매매에 동석해 서류를 확인한 후 등기를 신청했다. 보통 법무사들은 그런 일을 일상적으로 하고 있는데, 저는 그런 일이 적다. 그래서 지금도 여전히 긴장하다. 그래도 어제는 당사자들과 세상 이야기도 나누면서 순저럽게 계약을 끝낼 수가 있었다. 좀 전까지는 저는 제가 젊으닌 줄 알았는데 어제는 당사자들이 다 저보다 젊었다. 그런 것은 처음이었다. 어느세 제가 그런 입장이 된 것 같다...
8326 가주나리 1167 2022-08-10
어제도 더웠다. 오늘도 더워질 것 같다. 오늘은 오전에 은행에 가야 한다.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8325 가주나리 845 2022-08-09
어제는 오전에 사무실에 서류를 만들고 오후와 밤에 학생들이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도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저녁에 학생이 수업을 받으러 오실 겁니다. 계란을 삶겠다.
8324 가주나리 841 2022-08-08
어제는 오전에 청소를 하고 오후부터 카페를 열었다. 단골손님이 와 줘서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서 기뻤다. 학생과 온라인으로 수업도 했다. 오늘은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고 나서 오전에 서류를 만들 겁니다. 오후와 저녁에 학생들이 오셔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