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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한 아들로 미안해요.
  • 閲覧数: 6443, 2018-05-14 05:53:27(2018-05-13)
  • 어제는 어머니를 병원에 데려다 드렸어요.


    저는 어머니가 병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의사 선생님에서 제대로 설명을 들은 게 처음이었어요.


    솔직히 어머니의 상태가 이렇게까지 좋지 않는 것을 상상도 못했어요.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 혼자서 우리 네 명 아들을 키워주셨으니까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어머니의 상태가 조금이라도 나아질 것을 믿고,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걸 다 할 생각이에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8.05.13 21:28

    > 못한 아들로 미안해요.

    -> 못난 아들이라서 미안해요.

    이럴 때는 '못하다' 보다 '못나다' 라는 말을 써요.

    어머님의 상태가 호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가주나리

    2018.05.14 05:53

    선생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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