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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못한 아들로 미안해요.
  • 閲覧数: 6573, 2018-05-14 05:53:27(2018-05-13)
  • 어제는 어머니를 병원에 데려다 드렸어요.


    저는 어머니가 병을 가지고 있는 것을 알고 있었는데, 의사 선생님에서 제대로 설명을 들은 게 처음이었어요.


    솔직히 어머니의 상태가 이렇게까지 좋지 않는 것을 상상도 못했어요.


    일찍 아버지가 돌아가신 후 어머니 혼자서 우리 네 명 아들을 키워주셨으니까 얼마나 고생했는지 몰라요.


    미안해요. 그리고 고마워요.


    어머니의 상태가 조금이라도 나아질 것을 믿고, 앞으로 제가 할 수 있는 걸 다 할 생각이에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8.05.13 21:28

    > 못한 아들로 미안해요.

    -> 못난 아들이라서 미안해요.

    이럴 때는 '못하다' 보다 '못나다' 라는 말을 써요.

    어머님의 상태가 호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 가주나리

    2018.05.14 05:53

    선생님, 감사합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443 가주나리 830 2022-12-07
백신 부작용 때문에 어제도 조금 머리가 아팠다. 하지만 오늘 아침은 완전히 회복된 것 같다 ! 기쁘다. 자, 오늘은 법무사회 일을 위해 나가노시에 갈 거예요. 오랜만에 차로 가려고 해요.
8442 가주나리 1024 2022-12-06
어제는 그저께 맞은 백신 때문에 하루종일 머리가 아팠다... 오늘도 아직도 조금 아프지만 어제보다는 낫다. 오늘은 오전에 식품을 사러 가야 돼요.
8441 가주나리 789 2022-12-05
어제 오후에 카페에서 라이브가 열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모여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노래도 좋고 비아노도 좋고 저도 감동했어요. 모든 분들에게 감사합니다.
8440 가주나리 757 2022-12-04
어제는 오전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후엔 카페에서 영어회화 공부회가 열렸다. 그후에도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아침에 백신주사를 맞을 거예요. 오후엔 카페에서 라이브가 열릴 겁니다.
8439 가주나리 983 2022-12-03
어제밤에 카페에서 한국가요공부회가 열렸다. 다섯 명의 참가자가 모여 아이유의 '밤편지'를 부르면서 한국어를 공부했다. 이 노래는 예전에 다른 강좌에서 부른 적이 있는데 아주 좋은 노래다. 특히 가사가 너무 훌륭하다. 한국에서는 좋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고민할 정도다. 앞으로 되도록 많은 노래를 부르고 싶다. 그러기 위해 이 공부회를 오래 계속해 가고 싶다.
8438 가주나리 1412 2022-12-02
어제도 카페에 손님이 와 주셔서 진짜 고마웠다. 저녁에 학생도 오셔서 수업을 했다. 이 아침은 어제보다 더 춥다. 오늘은 오전에 청소와 빨래를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릴 겁니다.
8437 가주나리 1087 2022-12-01
어제도 카페에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습니다. 밤엔 온라인으로 한국어 수업을 했다. 오늘은 하루종일 카페를 열고 나서 저녁에 학생과 수업을 할 거예요. 이 아침을 춥습니다...
8436 가주나리 951 2022-11-30
어제는 카페에 손님들이 와 주셨다. 하루에 한 명이라도 손님이 찾아 와 주시면 저는 만족해요, 지금은. 감사합니다! 오후에 학생이 와 주셔서 수업도 했어요. 밤엔 친구하고 같이 밥을 먹었다. 학생시절의 친구인데 여즘 오랜만에 만날 수 있고 어제도 다양한 이야기를 나눌 수가 있어서 정말 즐거웠다.
8435 가주나리 1070 2022-11-29
어제는 카페에 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저녁에 학생도 수업을 받으러 와 주셨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나서 오후에 학생이 오실 거예요. 밤엔 친구와 밥을 같이 먹을 약속이 있습니다. 오늘은 오후부터 비가 내릴 예보가 나와 있네요.
8434 가주나리 1278 2022-11-28
어제 오전에 차 타이어 교환을 했다. 젊었을 때는 쉬운 일이었는데 요즘은 힘들게 느끼게 됐다. 특히 이번은 무릎과 허리가 아파서 힘들었다. 그래도 자신으로 할 수 있는 게 얼마나 행복한 건지 모른다. 아직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