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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알요일이라 편하게 보내자.
  • 閲覧数: 4217, 2018-05-14 05:35:28(2018-05-13)
  • 오늘은 아침부터 비가 오고 있었어요.

    어젯밤에 좀 느께까지 뜨개질했어서 아침 좀 졸려요.

    오늘은 뭔가 사러가면 안된다고 말씀하셨는데 비가 오면 못했어요.

    저는 스쿠터 탄 사람이 때문에지.  ^^ 빗옷 까지 입고 가야되는 일이 아니예요.

    그러니까 지금 들어 있는 빗 소리하고 새 소리로 편하게 보내자고 해서요.^^

    새 소리가 듣기 아주 좋다~. ^^

コメント 4

  • 가주나리

    2018.05.13 06:25

    우리 지방도 바람이 강하고 머지 않아 비가 올 모양이에요.
  • 회색

    2018.05.14 05:33

    여러 가지 준비 하기 때문에 비가 좀 싫어하죠...

    날씨가 좋으면 좋겠네요.

  • 선생님

    2018.05.13 21:32

    새 소리를 들을 수 있어서 좋으시겠어요!^^
  • 회색

    2018.05.14 05:35

    네, 그 건 아주 좋아요.

    새 소리나 벌레 소리 계절마다 달라요.^^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1517 가주나리 9443 2020-01-24
어제는 아주 즐거운 밤이었어요. 행복했어요. 오늘은 회의를 위해 도쿄에 가겠습니다. 이제 출발 !
1516 가주나리 4853 2020-01-25
어제는 도쿄에서 회의가 있었어요. 돌아오는 버스안에서 옆자리에 앉아 있던 아저씨가 계속 헛기침을 하고 있어서 불편했습니다... 아마 그 사람의 버릇이었는데, 주의할 수도 없어서 그냥 귀를 막아서 참는 밖에 없었어요. 힘들었습니다. 오늘은 마쓰모토에서 심포지엄에 참가할 예정이에요. 법원의 민사조정의 이용을 촉진히기 위해 기획한 것입니다. 파넬토론에서 제가 진행을 맡을 건데, 긴장해요. 아무튼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515 가주나리 5912 2020-01-26
어제는 마쓰모토에서 민사조정 심포지엄이 열렸습니다. 저는 패널토론에서 진행을 맡았어요. 잘 할 수 있을지 걱정이었지만, 패널리스트분들 덕분에 원활히 진행할 수 있었어요. 게다가 회장에 계시던 참가자분들도 적극적으로 발언해주셔서 양방형의 토론이 되었습니다. 참가자수가 적었던 점이 유감이었는데, 그래도 충분이 좋은 심포지엄이 되었다고 느꼈어요. 참가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1514 가주나리 6952 2020-01-27
어제는 오전에 수업을 한 후 오후에 한 가수의 라이브를 들었습니다. 우리 오카야시 출신의 후지모리 씨라는 가수예요. 저는 그 분의 노래를 처음으로 들었는데, 정말 감동했습니다. 나이가 가까워서 그런지 제가 좋아하고 노래방에서도 자주 부르는 곡을 많이 불러 주셨습니다. 그 분에 노래에는 '마음'이 있어요. 물론 노래의 기술도 높은데, 무엇보다 마음을 느꼈어요. 많은 곡을 불러 주신 안에서 제가 가장 마음에 남은 게 사다 마사시의 "바람에 서는 라이온"이라는 곡이었어요. 이 노래는 영화에서 들어서 눈물을 흘린 경험이 있지만 어제 들은 후지모리 씨의 노래에서는 그때보다 더 큰 감동을 받았습니다. 같은 세대의 사람으로서 후지모리 씨를 존경해요. 그리고 저도 그 분에 지지 않는 만큼 열심히, 진지하게 살아 가고 싶어요.
1513 구름^ㅁ^ 5661 2020-01-27
안녕하세요. 오래간만이에요. 일이 마치고 우리친구가 나오는 뮤지컬을 보러 다녀왔어요. 작품의 테마는 "차별" "편견" "비판" "콤플렉스" "의존" "고독"이에요. 너무 멋진 작품이었어요.
1512 가주나리 9088 2020-01-28
눈이 왔어요. 지금까지도 눈이 뿌린 적인 있었는데, 이렇게 제대로 내린 건 올 처음입니다. 저는 이것이 첫눈이라고 느껴요. 올해는 정말 눈이 적어요. 저는 제설작업이 싫니까 기쁘기도 하지만, 지구규모에서 생각하면 역시 불안합니다. 오늘은 전철을 타고 나가노에 가야 하는데, 시간데로 운행하고 있는지 걱정해요.
1511 가주나리 9952 2020-01-29
어제는 회의를 위해 나가노에 다녀왔습니다. 전철로 갈 예정이었지만 몸이 안 좋아서 직전에 차로 가기로 했습니다. 오카야보다 마쓰모토에서는 더 많이 눈이 쌓여 있어서 놀랐어요. 하지만 나가노에서는 별로 쌓이지 않아서 다행이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오후에 손님 댁에 갈 거예요. 그리고 저녁엔 수업을 하고 밤에는 강좌를 맡을 예정입니다.
1510 가주나리 7884 2020-01-30
어젯밤 '쉬운 한국어 회화' 강좌를 맡았습니다. 겨울 강좌 제 2회였어요. 지난주 제 1회에 오신 5명 수강자분들이 다 출석해주셔서 저는 그것만으로도 기쁘고 힘이 나왔습니다. 수강자끼리 실력차이가 있으니까 이번엔 처음 한국어를 배울 학생을 위해 특별한 자료를 준비하기등 여러가지 궁리를 해 봤어요. 그 결과 지난주보다는 좋은 강좌가 됐다고 생각합니다. 겨울 강좌는 전 6회이고 앞으로 4회가 남았어요. 제 소원은 마지막 회까지 모두가 즐겁게 한국어를 공부해줄 것입니다. 그 위해 최선을 다하고 싶어요.
1509 가주나리 5639 2020-01-31
어젯밤 오랜만에 오카야시 근로청소년홈의 영어회화 강좌에 참사했습니다. 인기가 많은 강좌이고 새로운 멤버를 포함해 10명정도가 참가하고 있었어요. 여전히 레벨이 높아서 처음부터 끝까지 영어만으로 진행됐습니다. 저는 오랜만이었기 때문에 영어를 들을 수는 있어도 말하기가 예전보다 어렵게 느꼈어요. 하고 싶은 말이 쉽게 나오지 않았거든요... 역시 평소부터 말할 기회를 만들 게 필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1508 가주나리 6930 2020-02-01
어젯밤은 요즘 단골집이 된 카페에서 저녁을 먹었어요. 이 가게는 작년 낭독을 통해서 알게 된 주인님이 경영하고 계시는 카페입니다. 작은 가게지만 매번 많은 손님이 있어요. 그리고 저보다 나이 두신 분이 많아요. 어제는 카운터에서 옆에 계신 분에게서 훌륭한 인생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분은 아마 80대인데, 저는 그 이야기를 듣고 격려와 힘을 받았어요. 그리고 그 가게의 매력이 하나 더 있어요. 요리 맛이 최고인 것입니다. 매번 다양한 가정요리를 만들어 주시는 거예요. 혼자 살고 있는 저는 그게 뭣보다 기쁩니다. 따뜻한 주인님과 아내분, 그리고 손님, 그리고 맛있는 요리에 감사해서 앞으로도 가끔 다니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