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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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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3743, 2017-12-08 05:32:04(2017-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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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연기했던 강아지 수술 날이다.
아침 산책하는데 밥도 물도 먹으면 안된다.
그래서 다 무시하고 있어야 지금 자요.
나이 많이 먹었으니 너무 걱정해요.
앞으로 일주일 정도 입원하거나...
저도 슬프다.
전에 입원했을 때는 많이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이번도 그런지를 알고 미안해서....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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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많다.
+1
| 회색 | 4011 | 2017-12-11 | |
강아지가 없으니 그렇게 느껴요. 아침 저녁에 산책을 안하고 방에 있어도 안아줘라고 일을 방해하는 것도 없었고... 저도 그냥 시간을 잊고 뜨개질했다. 많이 만들었다. 앞으로 강아지가 들어올 때까지 얼마나 만들었을까요....^^; 자~, 일주일이 시작이다, 파이팅!!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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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울었다.
+2
| 회색 | 4113 | 2017-12-10 | |
어제 우리 강아지를 문병을 갔다. 전에 입원한 때는 내 얼굴 보면 돌아가고 싶어질때니까 먼 곳에서 봤어요. 근데 이번은 나이는 먹다가 밥을 안 먹는데 좀 만나볼까해서 봤는데 역시 안 됐어요. “엄마!! 나를 데려다 줄래...”라는 눈빛이..... 아직 실밥 제거 할 때까지 일주일에 입원해야 하는데.... 똑똑한 우리 강아지니까 제가 매일 회사를 퇴근 후에 꼭 만나려고 가니까 기다려요. “이 시간이 되면 엄마가 올 거야.” 라고 생각하면서 잘 먹고 빨리 나아가야 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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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화 상담
+3
| 가주나리 | 5612 | 2017-12-10 | |
오늘은 저희 회에서 교통 사고 문제에 관한 전화상담을 받을 겁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젊은 친구들과 함게 상담을 받겠습니다.(저는 이제 젊지 않습니다...) 어떤 상담이 얼마나 올지 모르겠습니다만 아무튼 열심히 하겠습니다. | |||||
6498 |
눈지우기에 대해
+2
| 가주나리 | 5743 | 2017-12-09 | |
어제는 일기예보의 말대로 오후에 눈이 왔습니다. 다행히 쌓이는 정도가 아니었습니다. 이제 언제 눈이 쌓일지 모르는 시기입니다. 저는 눈 지우기가 싫습니다. 하지만 이것만은 해야 하는 일이니까 어쩔수 없네요... | |||||
6497 |
선물
+5
| 회색 | 3254 | 2017-12-09 | |
크리스마스와 연말인데요 친구에게 선물을 주려고 뜨개질하고 있어요. 더 일찍 시작하면 좋을텐데 생각이 닯았어요. 회사일은 바쁘더라도 정리에 퇴근할 수 있어요. 밤과 휴일에 열심히 만들야겠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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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이 올까요?
+2
| 가주나리 | 4477 | 2017-12-08 | |
일기예보는 오늘 하루 눈이 올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정말인가요? 지금은 아직 오지 않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오후는 서류를 만들 겁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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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했다, 잘했어요!
+2
| 회색 | 3350 | 2017-12-08 | |
우리 강아지 수술은 잘 되고 있어요. 의사 선생님이 “이 아이는 다 참고 있으니 오히려 불쌍해요.”라고 말씀하셨다. 너무너무 귀여워서 안하고 싶은데 엄마를 보면 집에 돌아가고 싶어질데니까 안된대요. 마음으로 안고 저는 집에 돌아왔어요. 어젯밤도 오늘아침도 산책을 못 가니까 좀 이상한 느낌이에요. 11년 동안 매일 같이 산책을 했나~라고 해서 보고 싶어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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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 바쁜 것 같다
+2
| 가주나리 | 4438 | 2017-12-07 | |
너무 춥습니다. 영하 4도이었습니다. 오늘은 오전에 법원에 "두번" 가야 합니다. 오후에 손님이 오실 겁니다. 서류도 만들어야 합니다. 화이팅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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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
+2
| 회색 | 3743 | 2017-12-07 | |
오늘은 연기했던 강아지 수술 날이다. 아침 산책하는데 밥도 물도 먹으면 안된다. 그래서 다 무시하고 있어야 지금 자요. 나이 많이 먹었으니 너무 걱정해요. 앞으로 일주일 정도 입원하거나... 저도 슬프다. 전에 입원했을 때는 많이 스트레스가 쌓이기 때문에 이번도 그런지를 알고 미안해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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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이에요
+1
| 가주나리 | 3817 | 2017-12-06 | |
어제는 평소보다 많은 손님이 오셨습니다. 모두가 저를 필요하다고 생각해서 일을 맡겨주신 사람들이에요. 이런 저도라도 누군가를 위해 도움이가 될 수 있는 것은 행복한 것입니다. 요즘 저는 항상 언제 이 일을 끝낼까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를 필요하다고 생각해주시는 사람이 한 명이라도 있으면 끝낼 수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그런 사람이 없어졌다면 바로 끝내고 싶습니다. |
수술이 잘 될 것을 기도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