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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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閲覧数: 4708, 2017-10-27 06:19:37(2017-1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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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여기서 소개했던 “365일 저축”을 기억하시겠어요?
저도 그 때 그걸 시작했는데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지금도 계속 하는데 내 지갑 안에서 딱 맞는 잔돈은 없어요.
그러니까 저한테는 “365회 저축”이 돼요.
하지만 끝까지 해볼게요.
番号 | タイトル | ニックネーム | 閲覧 | 登録日 | コメン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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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15 | 가주나리 | 5194 | 2017-10-27 | ||
어제는 회의 때문에 밤 늦게 돌아왔습니다. 근데 어제 회의에 대해서는 아주 불만이 남았습니다. 아마 시간의 배분에 문제가 있는 것 같습니다. 중요하지 않는 것에 시간을 낭비해서 중요한 것을 협의하는 시간이 없게 되는 것입니다. 매번 그런 것을 느낍니다. 어떻게 해야 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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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하는 계절.
+3
| 회색 | 3558 | 2017-10-27 | |
정말 좋은 계절이다. 조금 추운 공기가 너무 좋다. 공부하거나 뜨개질하거나 딱 맞다. 가주나리 씨 말대로 책도 읽고 싶다. 조용한 마음으로 뭐든지 하고 싶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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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6일
+6
| 누마 | 3317 | 2017-10-26 | |
오늘은 회식 갔다왔다. 회식은 웬지 목요일이 많을 지도 모른다. 불금이라는 단어도 들어본 적이 있는데 금요일은 가정의날이라서 일찍 집에 갈 사람도 많다는 건가? 일본에서도 자주 있는 광경인데 마지막으로 교대로 인사할 의식이 좋아하지 않다. 오늘도 한국어로 하라고 야유받고 횡설수설 인사 했는데 재미없다고 비판받고 조금만 기분 나빠졌다. 들고 보면 제 인사는 아마 재미 없었다. 3년가까이 한국에서 주재하여 나름대로 공부도 했는데 막상 회화 하려고 하면 말이 안 난다. 습관이 없기 때문인 것 같아. 극복하는 것이 먼저냐 일본 귀환하는 것이 먼저냐.더 열심히 해야겠다.취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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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과 계획
+3
| 가주나리 | 6385 | 2017-10-26 | |
오늘 아침은 안개가 나오고 있습니다. 오늘오후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습니다. 우리 협회도 슬슬 내년도의 계획을 세울 시기가 됐습니다. 올해를 반성하면서 부족한 것을 확인해서 내년은 잘할 수 있게 계획을 만들어야 합니다. 오늘은 그런 의미에서 중요한 회의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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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할까요?
+3
| 회색 | 4708 | 2017-10-26 | |
전에 여기서 소개했던 “365일 저축”을 기억하시겠어요? 저도 그 때 그걸 시작했는데 그렇게 간단하지 않아요. 지금도 계속 하는데 내 지갑 안에서 딱 맞는 잔돈은 없어요. 그러니까 저한테는 “365회 저축”이 돼요. 하지만 끝까지 해볼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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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비
+2
| 가주나리 | 4564 | 2017-10-25 | |
다시 비가 옵니다. 이렇게 많이 비가 오는 가을이 지금 까지 있었습니까. 어제는 이곳 저곳 외출했지만 오늘은 사무실에서 일할 것입니다. 오전은 서류를 만드고 오후는 전화 상담을 받을 겁니다. 오늘도 열심히 살자. | |||||
6409 |
추워졌어요!
+3
| 회색 | 7643 | 2017-10-25 | |
드디오 우리 지방도 “많이 추워졌네요”는 인사가 되었어요. 태풍이 가기 전엔 방소매를 입었는데 지금은 겉옷이 필요해요. 아침 하늘은 변함없이 별이 예뻐요. 그래도 계절마다 별도 바뀐 것 같은데 저는 잘 모르겠어요. 그냥 예뻐요.^^ 주말은 가습기를 준비해야겠어요. 이렇게 갑자기 계절이 바뀌면 바빠요. 올해는 벌써 독감이 유행한다고 들었어요.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 |||||
6408 |
욕심?!
+3
| 회색 | 4923 | 2017-10-24 | |
날씨 좋고 혈액검사 결과도 좋고 기분이 너무 좋았어요. 날씨나 건강이 좋으면 이렇게 행복이구나~…. 인간은 욕심을 가지며 끈지 없죠…. 헛 욕심은 보이고 사람마다 마침 잘 되는 정도로 욕심을 가지고 노력하면 너무 좋겠죠. 저는 이제 나이를 많이 먹었으니 앞으로는 그냥 웃으면서 재미있게 살아가고 싶어요. 평화스럽고 평정하고 살고 싶다. 그럴 내 욕심이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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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5
| 회색 | 5275 | 2017-10-23 | |
우리 강아지는 이제 괜찮아요.^^ 동물운 말이 없으니 잘 지켜야겠어요. 어제 저녁 산책은 조금했는데 오늘 아침은 보통대로 갈 수 있었어요. 진통약도 안 먹어도 됐죠. 그리고 우리 지방은 태풍 영향은 없었어요. 그냥 태풍이 지나가서 바람이 북풍이 됐어요. 추워졌어요. 여러분도 감기 조심하세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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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의 감상
+3
| 가주나리 | 4703 | 2017-10-23 | |
어제의 한국어 능력시험에 대해 쓰려고 합니다. 듣기는 아마 지금까지로 가장 잘 됐다고 생각합니다. 쓰기도 그래요. 독해는...역시 시간이 부족했습니다. 하지만 글의 내용은 지금까지로 가장 이해할 수 있었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아무튼 끝났습니다. 오늘부터 마음을 바뀌고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
그렇군요. 생각보다 쉽지 않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