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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아하니까 괜찮아
  • 閲覧数: 5750, 2017-10-13 06:18:34(2017-10-12)
  • 오늘은 나가노시에서 회의가 있습니다.

    버스로 가고 싶은데 비 때문에 자동차로 갈까 생각중입니다.

    지금 만들어야 할 서류가 좀 쌓이고있습니다.

    그래서 매일 조금씩 만드고 있습니다.

    하지만 저는 쓰는 게 좋아하니까 이런 상황도 이 정도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뭣보다 보람이 있거든요.

コメント 2

  • 선생님

    2017.10.12 23:39

    > 저는 쓰는 게 좋아하니까 이런 상황도 이 정도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 저는 쓰는 게 좋으니까 이런 상황도 이 정도라면 나쁘지 않습니다.

  • 가주나리

    2017.10.13 06:18

    선생님, 고맙습니다.

番号 タイトル ニックネーム 閲覧  登録日  コメント
8433 가주나리 694 2022-11-27
어제는 카페에서 영어회화 공부회가 개채됐다. 이 공부회에는 매번 다양한 참가자가 참가하고 있는데, 특히 어제는 대부분의 참가자가 첫 참가라는 드물한 날이었다. 게다가 영어를 잘하시는 분도 많아서 평소와 다른 분위기였다. 즐고운 안에도 긴장감도 있고 그런 이상적인 공부회가 됐습니다. 참가자와 선생님 덕분이에요. 정말 기뻐요. 감사합니다.
8432 가주나리 770 2022-11-26
어제는 밤에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렸다. 평소보다 참석자가 적었지만 다 열심히 공부했다. 지난회까지 발음을 배워 왔는데 이번부터 드디어 문법에 들어갔다. 앞으로 천천히 진행해 갈 거예요. 참가자분들이 모두가 한국어로 회화할 수 있게 되는 게 제 목표입니다.
8431 가주나리 835 2022-11-25
어제는 오전에 음식을 사러 갔다 왔다. 오후 카페에 손님들이 와 주셔서 고마웠다. 저녁에 학생이 와서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사무실에서 일하고 카페도 열 거예요. 그리고 밤엔 카페에서 한국어 공부회가 열릴 겁니다.
8430 가주나리 1371 2022-11-24
어제는 하루종일 카페를 열었지만 손님이 오지 않았다.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아침에 쓰레기를 내놓고 식품을 사러 가야 해요. 그후 카페를 열고 저녁에 학생이 오시고 수업을 할 겁니다.
8429 가주나리 738 2022-11-23
어제 오전에 시내에 있는 중학교에 갔다 왔습니다. 중학교 이 학년생들에게 어른들이 자신들의 일을 설명하는 행사에 저도 참석했거든요. 그런 행사는 그 학교에서는 처음이고 아마 이 지방에서도 처음이에요. 물련 저도 처음이었다. 이십 분씩 네 번 같은 이야기를 해야 하니까 힘들었지만 학생들이 아주 열심히 집중해 들어 줬다. 그들의 진지한 눈빛을 잊을 수가 없어요. 오늘부터 더 열심히 일하고 싶다.
8428 가주나리 825 2022-11-22
어제는 오후와 밤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그후 온라인으로도 다른 학생하고 수업을 했습니다. 이렇게 다양한 학생과 대면이나 온라인으로 수업을 하는 것은 힘들기도 하지만 저에게도 아주 공부가 돼요. 학생들에게 감사합니다. 오늘은 오전에 시내에 있는 중학교에서 개채될 직업소개 행사에 참가할 거예요. 이런 행사에 참가하는 게 처음이라서 좀 긴장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보다 중학생들에게 제 일을 소개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니까 기대가 더 커요. 최손을 다하고 싶다.
8427 가주나리 957 2022-11-21
어제는 하루종일 카페를 열었는데 오후에 단골손님이 와 주셔서 정말 고마웠다. 오늘은 오후와 밤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할 거예요. 그후에도 온라인으로 다른 학생과 수업을 할 예정입니다. 좀 바쁠 거지요.
8426 가주나리 1593 2022-11-20
어제는 오전과 오후에 많은 학생들하고 수업을 했다. 힘들었지만 즐고운 시간이었다. 밤엔 아는 분들과 밥을 같이 먹었다. 오랜만에 이웃동리에 있는 한 술집에 갔는데, 젊었을 때 자주 가던 가게여서 너무 그리운 느낌이 들었다. 오늘은 하루종일 카페를 열면서 그냥 손님을 기다릴 거예요.
8425 가주나리 897 2022-11-19
어젯밤엔 카페에서 한국가요 공부회가 열렸다. 이번은 디아의 '날 위한 이별'을 부르고 배웠다. 이 노래는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 나오는 곡인데 정말 좋은 노래다. 앞으로 부르고 싶은 노래가 너무 많아서 고민날 정도다. 조금씩 불러 가고 싶다. 부디 이 공부회가 오래오래 계속될 걸...
8424 가주나리 848 2022-11-18
어제는 저녁에 학생들이 오시고 수업을 했다. 오늘은 오전에 미용실에 가죠. 오후에 카페에서 회의가 열릴 거예요. 그후 카페에서 한국가요공부회도 열릴 겁니다. 요즘은 이렇게 카페에서 행사가 열리게 되서 기뻐요. 하지만 평소 찾아오시는 손님은 아직도 적습니다. 앞으로 그런 보통 손님도 늘면 더 기쁜데요.